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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근채소와 양념채소 생육 및 수급동향

2024.05.0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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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박순연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노지채소류 가격이 왜 높은지, 그리고 언제 안정화될 수 있을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겨울철 작황 부진으로 해서 가격이 급등했던 품목이 배추, 양배추, 당근, 대파 이렇습니다.

그런데 이들 채소의 도매가격이 4월 중순 정점을 찍고 시설재배 물량이 수확이 시작되면서 저희가 보기에는 하락세로 전환이 됐다고 보고요.

그리고 앞으로 상대적으로 재배면적 비중도 크고 생산비가 낮은 노지에서 6월 이후 본격 출하되면서 당근을 제외한 대부분의 노지채소류의 가격은 평년 수준으로 저희가 안정화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품목별로 말씀을 드리면 잘 아시다시피 잎과 뿌리를 섭취하는 엽근채소류 먼저 말씀을 드리면 배추와 같은 엽근채소류는 재배기간이 한 3~4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실제 전 작형이 문제가 되면 3~4개월 뒤에 작형이 어떤가 영향을 가격에 많이 미치고요.

그래서 지금 이들 채소들을 특성을 살펴보면 겨울에는 주로 제주하고 전남에서 재배가 되고 여름은 강원과 경기 북부에서만 생산이 됩니다. 그리고 이른 봄에는 노지에서는 수확이 어렵고, 그래서 주로 겨울에 재배한 물량의 저장물량하고 또 시설재배면적 이런 시설재배 수확한 걸로 해서 그런 물량들이 시장에 공급하는 특성들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시설재배는 생산비가 많이 들어가서 실제 겨울채소의 가격이라든지 생산량이 좌우되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제가 저번주에 당근하고 양배추 주로 시설재배하는 밀양에 다녀왔는데 밀양의 남밀양 조합장님 말씀이 그렇습니다.

본인들도, 그러니까 지난겨울에 제주도에 가셔서 당근이나 양배추 작황을 파악했는데 저희 보도자료에도 나오다시피 그때 수준에서는 작황이 되게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밀양 지역의 시설재배 면적을 줄였고요. 그래서 실제 그런 여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시설재배 면적이 감소해서 가격이 급등한 걸로 보여지고요.

2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전반적으로 가격 급등한 이유를 보면 한 세 가지 정도 이유를 들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누누이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 2월에 일조 그리고 강수가 많아서 실제 생산량 감소하고 품위도 그에 따라서 낮아진, 나빠진 것들.

그리고 두 번째는 산지 수확이 이런 기후상 조건 때문에 평년보다 일찍 종료돼서 저장품 수요 기간이 1~2주 정도 길어지면서 일평균 공급량이 줄은 게 있습니다.

5페이지 붙임 자료 보시면 지금 가장 극명한 게 당근 같은 경우인데 당근이 평년에는 출하 기간이 3월 하순 정도까지 겨울 당근들이 출하가 됩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2월 중순까지, 그러니까 출하가 조기 종료된 지역들이 많이 생겼고요. 그에 따라서 저장해서 출하하는 기간도 거의 원래는 4월 하순까지 저장해서 공급을 해야 되는데 올해는 4월 상순까지 이렇게 된 경우가 있고요.

이런 것들이 조금 약한, 상대적으로 약한 게 배추고, 양배추는 조금 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실제 당근이 저희가 우려되는 품목이라고 보시면 될 거고요.

무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이런 산지 출하 기간들은 평년과 비슷했는데 이거는 작황이 많이 안 좋아서, 생산량이 많이 안 좋아서 저장 출하 기간이 앞당겨진, 그래서 조기에 끝난 그런 형태로 보이고요.

그리고 지금 이 다음에 나오는 작형들이 제가 아까 말씀드린 시설에서 재배하는 배추라든지 양배추, 당근 이런 것들이 면적이 감소하고 일조량 부족해서 작황 부진까지 겹쳐서 지금까지 이렇게 급등했고 또 4월 중순부터는 완만하게 전환,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가 한 것들은 배추, 무의 경우에는 저희가 비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배추의 경우는 봄철 역대 최대 물량을 지금 방출하고 있고요. 계속 그런 노력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말씀드리면, 배추 먼저 말씀드리면 6페이지 상단입니다. 상단의 그림을 보시면 시설재배 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충남 예산하고 전남 나주에서 주로 재배를 해서 하락세로 전환이 됐는데 실제 재배, 시설재배 물량, 그러니까 면적도 조금 줄었고 그리고 작황도 평년 대비 다소 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격은 당분간은 높게 유지될 걸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옆에 보시면 노지면적이 한 3,600ha로 되게, 시설에 비해서 되게 면적이 큽니다. 이게 주로 5월 중순에서 7월 상순 수확을 하는데 이게 전년 대비보다는 면적이 한 4%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6월이 되면 안정화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고요.

양배추의 경우에도 지금 4월 하순부터 경남 밀양이라든지 대구 이런 데서 시설재배 면적이 출하되면서 가격은 하락세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높고요. 그리고 일부 지역 작황이 부진해서 가격은 당분간 전년보다는 높게 유지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이것도 3% 증가를 했기 때문에 6월부터 노지에서 수확이 되면 전년 수준으로 저희가 안정될 걸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그런 비슷한 의견들을 얘기했고요.

겨울무 설명을 드리면 7페이지 하단입니다. 지금 겨울무 같은 경우는 실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확 시기는 거의 평년하고 유사합니다. 그리고 생산량이 전년비 증가해서 비교적 낮은 가격을 유지했는데 수확기 잦은 비로 해서 품위가 저하돼서 저장모종 품질이 우수한 물량이 적고 시설재배 면적도 전년비 감소해서 5월에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6월 중순 이후에 전북 고창이라든지 노지에서 출하되면 점차 평년 수준으로 저희가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페이지 상단, 당근입니다. 당근의 경우에는 실제 겨울 저장량이 급감해서 그 여파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의 경우에는 시설재배 면적이 노지 면적보다 높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그 시설재배 면적도 2% 정도 감소했고, 또 가격, 작황 부진이 더해져서 가격 하락세는 저희가 더딜 걸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재배의향이 전년 대비 8% 이상 증가한 여름당근 출하 시까지는 높은 가격이 지속될 걸로 보이고요. 당근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한 19만 t 정도가 소비가 되는데 중국산하고, 베트남, 중국산 수입산이 한 53%, 나머지는 국산으로 합니다.

그런데 지금 소비자 이거는 수입산하고 국산하고는 시장에 완전히 분리가 돼 있는 형태고요. 그래서 건강 부분 선호하는 부분들의 소비자들은, 일반 소비자들은 국산 당근을 선호하시고 외식업체 이런 데는 중국산 당근들이 주로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추, 깻잎 같은 경우는 생육 기간이 한 40일 이내로 되게 짧은 그런 품목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기상 여건이 양호해져서 가격은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지만 얘들의 경우에도 일조량 이런 것들이 민감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양념채소류 관련인데요. 이게 지금 비가 많이 와서 제주도하고 경남 지역들, 이쪽에 저희가 지금 봤을 때는 그렇게 피해, 침수 피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크게 면적이 마늘의 경우에는 전체 면적이 한 0.1%, 그리고 양파는 전체 면적의 한 0.02% 정도가 침수 피해를 받았는데, 저희가 조금 더 모니터링해야 될 부분은 이게 침수 후에 생육에 이렇게 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지금 마늘의 경우에는 잎마름병, 그리고 양파의 경우에는 노균병 이런 것들이, 병해충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조금 더 모니터링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의 경우에는 재배면적은 전년비에서 5.7%가 감소했고 지금 생육 상황이 좋지 않아서 아시겠지... 8페이지 보시면 8페이지 상단에 제주 밑에 보면 저희가 '정상 인편'하고 '벌마늘 인편' 이렇게 표시를 해드렸는데요.

실제 이 마늘 조각이 많아지는, 이렇게 되면 상품성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지금 물량이 증가가 돼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저희가 농업 재해로 인정을 해서 저희가 재해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런데 마늘의 경우에는 작년도 재고량이 충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제 깐마늘 도매·소매, 도·소매 가격은 전·평년보다 낮은 현 시세를 유지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파의 경우에는 지금 겨울대파 출하는 종료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봄대파가 강우, 저온 영향으로 해서 출하가 지연되면서 당분간은 전년비보다는 높은 가격이 전망됩니다.

하지만 5월 하순부터는 전북 완주, 부안 그리고 경기 포천 등지에서 봄대파가 본격 출하되면 안정화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번 주말에도 비가 많이 왔고 다음 주도 비 예보가 있는데 기상청에서 중기예보를 합니다. 그래서 5월 이후에 평년, 그러니까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높을... 많을 확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육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3월 20일부터 노지채소 생육점검협의체를 통해서 현장 기술지도 그리고 약재 할인 공급 이런 것들을 쭉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추진하고, 그리고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당근하고 양배추의 경우에는, 당근 같은 경우는 할당관세 4만 t, 그리고 양배추는 6,000t 그렇게 지금 해서 물가 부담을 낮추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실제 여름, 그러니까 원래 배추가 고랭지 배추, 특히 여름 이후에 저희가 배추나 무 이런 부분들의 수급 불안이 반복되는 추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5~6월 중에 역대 최고 수준의 비축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지금 마늘 농가, 이번에 재해 적용되는 마늘에 대... 농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채소가격 안정지원사업을 통해서 지원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하나 보도 참고자료가 있는데 5월... 4월 CPI 관련해서 잘 아시겠지만 저희가, 우리 농식품부 소관 부분들은 전체는 2.9%인데 저희가 전월에는 이게 2.9에 기여한 게 1.44%p였습니다.

그런데 4월의 경우에는 1.33%p로 조금 낮아졌고, 그리고 언론에서 저희한테 문의가 오는 게 지금 밑에 보시면 별표에 계절품목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게 통계청에서는 보합품목 이렇게 하는데 지금 4월 농식품 쪽의 기여도를 보면 농산물이 1.33 중에서 0.76, 그리고 축산물이 0.01 이렇게 되는데 농산물 중에서 0.76 중에서 과일이 0.54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실제 가중치로, 그러니까 보합품목이 귤, 복숭아, 수박, 포도, 감, 체리인데 이거를 다 더해 보면 기본적으로 한 0.27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실제 시장에서 저희가 통계청의 통계기법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건 아니고, 실제 시장에서 그렇게 유통되지 않는 부분들이 이 부분들에 포함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전월 대비해서는 하락한 추세를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반적으로는 5월에도 4월과 같이 긴급 가격안정대책 추진하면서 실제 물가가 높은 부분들, 납품 단가 지원이라든지 할인 지원 그리고 할당관세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잘 들었고요.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 연휴 때 남부 지방과 제주 중심으로 큰 비가 내렸고, 또 전남의 일 강수량이 극값을 경신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는데 그 영향으로 채소류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저희가 전남 지역 먼저 말씀을 드리면 애호박 같은 경우가 8.5ha, 상추 3.3ha 정도의 침수가 있었고, 제주 같은 경우는 마늘이 25ha, 단호박이 30ha, 그리고 경남의 경우에는 마늘, 양파, 딸기 소수로 침수 피해가 있었던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면적이 침수 면적으로는 그렇게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면적은 아니고요. 앞으로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칠 때는 저희가 조금 더 모니터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당근 부분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수입 당근이 외식업체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번에 할당관세 적용한 한 4만 t 정도는 외식용으로 빠지는 건가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의 있으신가요? 그럼 질의가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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