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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4.07.22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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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더위가 가장 심한 때라고 하는 ‘대서’입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 여름 더위와의 싸움을 앞두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쳐 힘든 여름보다는 건강하게 몸 관리 잘해서 더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8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참외 수출에 CA 선박 기술을 활용하면 2주간 싱싱한 상태로 수출이 가능하다는 내용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7월 22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는데요.

장마철이 끝나가고 있는데, 3호 태풍 ‘개미’가 발생했습니다. 이제는 태풍이나 강풍 등에도 잘 대비해서 농업시설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보도자료와, 집중호우 뒤에 축사 방역과 가축 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가축 질병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 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7월 23일 화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지난 4월 새 단장해서 공개한 농촌진흥청 기관 대표 홍보상징물인 ‘이삭이’와 ‘새싹이’는 공개 이후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책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청사 홍보관에 조형물을 설치해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니, 더욱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잦은 강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양파, 마늘 등 주요 작목연합회와 농업인, 시군센터 담당자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 현장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7월 24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신선도 유지 기간이 10일 정도로 짧아서 일본, 홍콩 외 다른 나라로 수출이 어려웠던 참외를 온도와 공기 조성을 조절해서, 조절하는 CA 선박 기술을 적용해서 싱가포르까지 안정적으로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장마기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에 취약한 유지작물과 잡곡류에 대해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통해 안정생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7월 25일 목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최근 가격 하락과 사료 등의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우 자가 섬유질배합사료 제조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7월 26일 금요일에도 역시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는데요.

여름철 건강 간식인 찰옥수수의 수확기를 맞아서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국산 찰옥수수 품종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더위 먹지 않고 이 더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7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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