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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4박 6일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차관은 별도 일정 없이 통상 업무를 볼 예정입니다.
다음은 통일부 장관의 미국 지역 고위급 국제통일대화 출장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부 장관의 이번 방문은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이번 방문에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면담,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최, 미국 의회 의원 접견, 싱크탱크 전문가 면담 등을 통해 미국 조야의 북 통일·대북정책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 통일 기반 강화를 위해 고위급 국제통일대화를 지속 실시하고, 금년 11월 예정된 북한 UPR 계기 국제사회와의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부대변님, 안녕하세요? 최근 조총련 국장급 이상 간부가 5년 만에 방북했다고 하는데요. 관련해서 통일부에서 파악하고 계신 동향이나 이에 대해 평가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로, 북한 오물 풍선과 관련해서요. 마지막 오물 풍선 살포의 적중률이라 할까요? 이게 500여 개 풍선 가운데 480여 개 풍선이 우리 영토에 낙하했다고 하는데요. 현재로서 오물 풍선에는 쓰레기들이 담겨 있기는 합니다만 어떤 내용물이 담기느냐에 따라서 북한의 새로운 비대칭 전력 혹은 새로운 위협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 경내에도 오물 풍선이 낙하했다고 해서요. 그래서 관련해서 통일부는 해당 사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그리고 기존 접근 방식에서 변화를 보이실 것을 고려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첫 번째 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보도는 보았습니다만 보도와 관련하여 통일부 차원에서 별도로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일련의 도발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기존에 밝힌 바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될 수 없으며, 북한은 우리의 정당한 대응을 도발의 명분으로 삼는 오판도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존 입장에 대해서는 그 변함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주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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