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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철 배추 수급 문제 없다

2024.10.23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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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박순연입니다.

오늘 8시에 열린 민·당·정 협의회에서 논의된 2024년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수요 전망을 조금 먼저 말씀을 드리면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조사를 했는데요. 올해 가정에서 김장을 직접 담그겠다는 비율은 68.1%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숫자인데요.

다만, 지금 김장 규모와 관련해서는 4인 가구로 말씀을 드리면 지난해에는 19.9포기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보다는 1.4포기가 감소한 18.5포기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따라서 올해 김장 수요는 지난해보다 3.2% 정도 감소할 거로 저희가 전망된 거로, 전망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공급 상황을 말씀드리면 김장재료와 관련된 공급은 대체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례적 고온으로 배추, 무의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는 있었으나, 현장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정부 지원 등이 더해져서 초기 생육 부진을 극복하고 작황이 지금 호전되고 있습니다. 최근 도매가격도 조금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요. 조만간 소비자가격에도 반영될 거로 저희는 기대를 하고 있고요.

보도자료 2페이지 보시면요.

배추 도매가격은 표에 보시다시피, 그래프에 보시다시피 9월 중순이 정점이었습니다. 9,500원 수준이었고요. 10월 상순에 8,300원 수준, 그리고 10월 중순에 7,156원, 10월 하순에 5,610원 정도인데 지금 오늘, 그러니까 어젯밤에 경매한 부분들은 5,196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단 국민, 소비자들께서 조금 불안하시고 하시는데 그동안 배추 가격, 소비자가격도 9,000원대로 높은 수준이었는데 어제 기준으로 보면 8,800원 정도로 지금 소비자가격도 하향되고 있고요. 이게 조금 도매가격하고 시차는 있겠지만 계속 도매가격 하락세가 소매가격에도 반영될 거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재료로 사용되는 것들이 고춧가루, 양파, 마늘, 대파, 생강, 배 등도 생산량이 증가해서 공급 여력은 저희가 충분하다고 보고 있고요. 가격도 전년보다 낮거나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산물 같은 경우는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등도 공급량이 충분하고요. 가격도 전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들께서 김장 담그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김장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비자들의 김장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려고 하였습니다.

먼저, 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활용해서 김장재료의 공급을 최대한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추와 무는 계약재배 물량을 각각 2만 4,000t과 9,100t을 저희가, 여기에 오타가 조금 났습니다. 9,100t을 성수기에 집중 공급하고, 기상 악화 등으로 수확이 어려울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대비해서 배추 1,000t를 상시 비축하여 공급하는 등 유사시에도 저희가 대비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고추, 마늘, 양파, 천일염 등은 정부 비축 물량을 전통시장, 도매시장, 대형유통업체 등에 공급해서 가격을 안정시키는 노력도 병행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농수산물 할인 지원을 실시해서 소비자 부담을 최대 50%까지 경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은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를 중심으로 해서, 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최대 40%를 할인하게 되는데요. 지금 저희가 일부 품목의 경우에는 가격이 높은 품목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저희가 24일부터 우선 적용을 하고요. 그리고 김장재료, 주요 김장재료 대책은 11월 7일부터 저희가 추진하는 그러한 형태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산물의 경우에는 코리아 수산페스타 등을 통해서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김장재료와 대중성 어종 등을 최대 50% 할인해서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김장재료 원산지 표시 단속과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성 관리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수입농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해서 김치, 양념채소 등에 대한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부정 유통을 상시 감시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는 배추, 무, 대파 등 채소류 대상 잔류농약 안전성 조사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 동향이라든지 할인 정보 등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정보 누리집을 통해서 꾸준히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민·당·정 협의회 때 나온 내용들을 조금 소개를 드리면 저희가 나머지 부분들은 보도자료 3페이지에 보시면 장관님 말씀 부분은 이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요.

지금 주로 무, 배추를 주로 유통하시는 분들의 단체인 최병선 한국유통인연합회장님께서는 조금 배추 생육이 초기에는 어려웠는데 여러 가지 관리들을 통해서 작황은 회복되고 있다, 이렇게 하고 김장 성수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얘기를 하셨고요. 그리고 전문가 그룹인 진흥청하고 KREI의 전문가들도 대체로 생육이 양호한 걸로 그렇게 전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특이한 거는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님도 참여를 하셨는데요. 실제 이분께서는 배추 출하가 많아지는 시기에 김장을 하는 것이 조금 더 낫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고, 이런 부분들한테도 소비자들께도 그런 부분을 알려야겠다,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저도 현장을 다녀보면 현장 상황은 이런 것 같습니다. 원래는 이게 배추밭에 묘를 심는 시기가 빠를수록 70일 후에 순차적으로 배추들이 나와야 되는데 저희가 보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8월 하순, 9월 상순까지 이렇게 되게 더운, 그러니까 고온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 조금 일찍 심은 포장이 조금 더 안 좋은 그런 경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나중에 심은 농장들이 조금 더, 생육이 좀 더 나은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생육 상황이라든지 출하량 이런 것들은 늘어나겠지만 저희가 주산지가 충남도 늘어나고 해남, 그러니까 전남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11월 상순까지는 생육, 그러니까 출하가 그렇게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진 않기 때문에 11월 중순부터는 김장 채소, 무·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가 확대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조금 저희가 노력을 집중하고 소비도 11월 중순부터 하시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가 끝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김장재료 수급 상황이라든지 소비자 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행 상황도 저희가 매일 점검을 해서 미진한 상황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에서도 조금 말씀이 계셨는데 실제 중장기적으로 이런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농산물의 수급안정대책 이런 부분에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당초 연말까지 저희가 지금 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당에서도 이런 부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 이런 말씀이 계셨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전문가들, 관계부처 협조해서 대책 마련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게 저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조금 목소리가 안 좋아서 그 부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자>
브리퍼께서 잠시 말씀해 주셨는데요. 수정 사항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에 무 계약재배 물량이 지금 현재 9,500t으로 돼 있는데요. 9,500t으로 돼 있는데 9,100t입니다. 이상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장님,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게요. 지금 얼마 전에 보도가 나왔었는데 올해 정부가 배추 비축물량을 감사원 지적 때문에 줄여서 지금 비축물량이 적은 게 원인이었다, 이런 식의 국감 보도자료가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혹시 농식품부가 내년에는 바꾸거나 이를 비축물량을 늘리거나 하는 계획이 또 있으실지, 당장 올해가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여름배추의 어떤 수급의 상황이 안 좋은 거는 계속 더 심해질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비축물량을 늘리는 부분들은 저희가 그 방향성을 갖고 있고요. 그런데 그거를 지금 보면 저희가 한계점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장에서 통용되는 기술들은 봄배추를 그러니까 적정하게 상품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저장을 하면 50일 수준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걸 조금 더 늘려서 저희가 올해는 한 60일 정도, 60~70일 정도 기간을 늘려서 8월 말까지 지금 비축, 그러니까 비축 농산물을 풀었습니다, 그러니까 공급을 했고. 그런데 고온 이런 부분들 때문에 9월 이후에도 수급 상황이 좋지 못해서 농산, 그러니까 배추 가격이 오른 그런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두 가지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비축 기술을 향상시켜서 비축 기간을 늘리는 부분들 그리고 두 번째는 비축을 물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시설을 증축하는 방법... 늘리는 방법. 그런데 그게 정부 비축기지를 늘리는 부분도 있을 거고 민간의 시설을 활용하는 부분들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연말에 발표하는 수급안정대책에 포함해서 할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다녀보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실제 저희가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또 봄배추를 조금 더 재배면적을 늘려야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농가들하고 유통인들하고 상의해서 지금 그런 부분들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 40% 할인 지원을 하시는데 비용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저희가 조금 농산물의 가격 상황들 이런 부분들을 조금 감안해서 저희가 필요한 만큼 저희가 지원하겠다는 그런 거고요. 그리고 할인 지원은 사업 방식이 사후 정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정부의 방향은 조금 확정을 했고요. 그래서 조금 가격 상황을 감안해서 필요한 만큼 저희가 지원하는 그런 형태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예산 부분들은 재정당국하고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질문>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은 현재 배추 공급이 조금 어렵고 나아, 더 나아질 걸 전망하고 있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이랬거든요. 배추 가격이 폭락해서 배추밭 갈아엎는 사태 일어났고 어떤 때는 배춧값이 급등해서 금배추라는 얘기가 계속 돌고 항상 반복해 왔는데, 이런 일들이. 앞으로 정부나 농촌경제연구원 이런 데서 배추 수급을 좀 정확하게 바라보고 진단하고 하는 이런 기능은 작동하지 않습니까? 그런 게 좀 없는지요.

<답변> 지금 저희가 그러니까 단기 관측, 그러니까 저희가 월별로 저희가 관측을 내는 게 있고요. 또 저희가 1년 이상의 중기 관측 이런 부분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처럼 이렇게 관측 부분들도 조금 더 저희가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더 발전시켜야 될 부분들이 수요에 맞는 생산들이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저희가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지금까지 조금 이렇게 여러 가지 것들을 보면 저희가 이런 일시적인 생산 부족이 생기는 부분들,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강원도 같은 경우가 여름에 대부분 재배를 했고요. 그리고 겨울에 재배하는 데는 제주도 이런 데입니다.

그래서 이런 쪽이 양 극단에서 지금 조금의 그런 극단적인 이런 수급 불... 그러니까 공급에 문제가 생기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저희가 해소할 수 있는 거기에 기술과 자본 이런 부분들이 투입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만들어서 대응할 생각입니다.

단기적으로 이걸 접근하는 것보다는 병행해서 중장기적인 노력도 지금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아까 말씀하신 것 확인 한번 좀 할게요. 가을배추 수급이 공급이 11월 중순쯤 돼서야 원활해져서 그때쯤 가격이 안정될 것 같다, 그렇게 이해하는 게 맞나요?

<답변> 지금...

<질문> 아까 11월 중순 말씀하셨는데.

<답변> 지금 저희가 계속 가격은 하락 추세로 갈 겁니다. 그런데 실제 가장 조금 물량들이, 그러니까 산지에서 많이 물량이 면적도 그렇고 공급량이 확대되는 시기는 11월 중순부터니까 그때 부분에서 가장, 소비자들께서는 가장 낮은 가격에 배추를 구매할 수 있단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질문> 사실 이게 지금 중부지방 보면 김장 시기가 11월 한 첫째 주, 둘째 주 되거든요, 남부지방 가면 더 늦어지겠지만. 그래서 11월 중순까지 과연 기다릴 수 있을까, 그 부분 좀 우려되고요.

그다음에 정부는 제목도 지금 '배추 수급 문제없다' 이런 게 지금 국민들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와 우려하고는 굉장히 거리가 먼 것 같아요. 정부가 지금 얘기하는 것도 8월, 9월 얘기한 것도 가을 되면 계속 10월 되면 안정될 거다, 안정될 거다, 그런데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잖아요, 계속. 그러니까 11월 중순에 가격이 다시 원활하게 수급이 된다는 것도 지금 가봐야 되는 거고, 그때까지 계속 최대한 늦춰서 하는 게 유리할 것 같긴 한데요, 현재로서는.

어쨌든 그런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작년 대비 어느 정도인지, 예측이. 공급량이 어떤지 이런 것들이 전체 수치가 없어요, 지금. 작년 생산량은 얼마고 올해는 몇 t이어서 현재는 어느 정도의 수급이 미스매치가 있고 이런 것들이 설명이 없이 그냥 '올해 배추 수급 문제없다.' 이런 거는 진짜 우리가 농식품부를 까기 위해서 그냥 농식품부 커트해서 이렇게 제목 쓰면 작년 대파 사건처럼 또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인식이 국민들이 생각하는 거와 거리가 먼 것 같아요, 정부가 지금 그 대책을 생각하시는 게. 물론 그대로 작동은 할 수 있겠지만 안 될 수도 있고, 지금 10월 배추 가격도 7~8월 얘기한 거하곤 다른 거예요, 현재. 가격이 이미 잡혔어야 되거든요, 정부가 지금 7~8월 얘기한 거에 비하면.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지금 공급 상황을 좀 더 투명하게 정확하게 얘기해 주시면 좋겠고요. 좀 전에 말씀하신 거는 11월 중순쯤이면 배추 수급이 원활하게 될 것 같다,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 할인판매 금액이 인당 1~3만 원 정도로 돼 있는데 지금 보도 나오는 것 보면 2~3만 원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0월 하순 같은 경우 배추 도매가격이 5,610원까지 떨어지고 11월은 그 밑으로 더 떨어진다고 돼 있는데 그래픽상, 그게 어느 정도로 보면 되는 건지와 그리고 이 경우에 평년 대비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그러니까 인당 1~3만 원 이렇게 확인해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가격 전망은 사실은 이게 되게 변수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들, 그러니까 이런 기상 요인들도 있을 수가 있고, 그런데 저희가 볼 때는 지금 저희가 점선으로 조금 표시를 했는데 그냥 어바웃 말씀을 드리면 11월 상순 정도면 한 4,000원대 그리고 11월 중순 정도가 한 3,000원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그러니까 그 부분들은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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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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