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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모두에 제가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우크라이나전 관련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ATACMS의 장거리 발사 사용을 허용하면서 우리 정부에 사전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통보를 한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미국이 이를 통보하면서 한국에 요청한 사안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인 군사 야합이 국제사회에 대해 중대한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미 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북 군사협력에 대해 긴밀히 소통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소통 내용에 대해서 그리고 함의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아침에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을 굉장히 환대하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경제 교류 촉진에 기대감을 가지고 그랬다는 분석도 있고, 또 러시아 총참모부 인사가 방북한 사실도 함께 보도가 됐잖아요. 관련해서 혹시 외교부 차원의 평가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리고, 또 이거 가지고 러시아와 계속 소통 중이라고 하셨었는데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실 것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구체적 소통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부는 러시아와 북한 간의 협력이 국제법과 안보리 결의에 부합하도록 이루어지기를 촉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점에서 러북 간의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불법적인 군사 야합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고 이를 규탄하는 바입니다.
<질문> 일본 교도통신 통해서 나왔던 사도광산 추도식이 이번 주 일요일이거든요, 당장. 어느 정도선까지 일본하고 협의가 되어 있고 정해진 게 있다면 뭐가 있는지를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제 며칠 안 남았는데 유가족하고는 어떻게 접촉하고 계시는지, 혹시 이미 접촉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면 추도식에 참여 의사를 밝힌 유가족분들의 숫자나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사도광산 유가족들과는 소통을 계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도식 관련해서는 개최 일자 및 장소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바가 없습니다. 발표될 내용이 정해지는 대로 즉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요. 미국 정부의 미사일 지원 결정이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혹시 어떤 입장이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 정부는 누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러북 간의 불법적인 군사협력에 대하여 시나리오별로 단계적인 대응을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내일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한 지 1,000일 되는데 관련해서 혹시 대변인 논평이나 외교부 입장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000일을 맞이해서 저희가 별도로 구체적인 논평이나 입장을 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조속히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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