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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의 비교정보 제공

2025.03.06 공정거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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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한 디카페인 캡슐커피에 대한 시험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카페인 성분에 민감하거나 과다 섭취를 지양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디카페인 커피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물가 시대에 맞춰 사무실·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의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표시 사항 및 카페인 함량에 대한 시험 결과를 실시하고 소비자 인식도를 조사하였습니다.

시험 결과 안전성 및 표시 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하였고 카페인 함량은 캡슐 1개당 1.35~4.65mg으로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시험 결과는 보도자료 4페이지부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 대상 제품은 국내에 판매 중인 디카페인 캡슐커피 15개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학계, 관련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회의 검토 의견 및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비자 선호도와 온라인 구매율이 높은 제품들로 선정하였습니다.

시험 평가 항목 및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5~6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첨가물, 유해물질, 이물 등의 안전성 항목과 카페인 함량, 법정 표시 사항 등의 표시 실태와 가격 등 종합적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구체적인 시험 평가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자료 7페이지부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식품첨가물 중 허용 외 타르 색소에 대한 시험 결과 전 제품 모두 불검출되어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유해물질의 경우 곰팡이독소, 염화메틸렌, 아크릴아마이드, 납에 대한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곰팡이독소의 경우 전 제품 모두 불검출되어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그리고 염화메틸렐은 커피 원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용매로 사용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커피 성분을 추출하는 데 사용하는 물질로 물, 주정, 이산화탄소만을 허용하고 있지만 볶은 원두나 추출액 상태로 수입되어 가공되거나 완제품으로 들여오는 커피들 속에 염화메틸렌으로 처리한 디카페인 커피가 있을 수 있어 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시험 결과 전 제품 불검출되어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아크릴아마이드는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으며 신경독성과 발암물질로 정기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유해한 물질입니다. 시험 결과 전 제품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이물 혼입에 대한 시험 결과 전 제품 모두 불검출되어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납에 대한 시험 결과 전 제품 모두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카페인 함량에 대한 시험 결과입니다.

캡슐커피의 추출은 각 제품의 표기 방법에 따라 진행하였으며 캡슐 1개당 카페인 함량은 캡슐머신 및 개인의 추출 방법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캡슐 1개당 카페인 함량은 최저 1.35mg, 최고 4.65mg으로 제품 간 최대 3.3mg의 차이가 있었으나 성인 최대 1일 섭취 권고량인 400mg의 0.3~1.2%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별 카페인 함량에 대해서는 11페이지 붙임2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시 사항에 대한 조사 결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 정보 제공 고시 및 식품 등의 표시 기준에 따른 기본 제품 정보 및 주요 사용 정보를 확인하였고 전 제품 모두 표시 적합하였습니다.

기타 사용 정보로는 리사이클링 프로그램 운영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의 20%인 3개 업체가 캡슐 수거백을 신청 후 기사가 수거하거나 캡슐 오프너를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인식도에 대한 조사 결과는 보도자료 8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카페인 캡슐커피의 카페인 제거율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 사용자는 97% 이상에서 99% 미만이 55%, 99% 이상이 24%로 응답하여 카페인 제거율을 97% 이상으로 인식하는 응답이 전체의 79%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비사용자의 경우에도 97% 이상에서 99% 미만이 40%, 99% 이상이 34.2%로 응답하여 카페인 제거율을 97% 이상으로 인식하는 응답이 전체의 74.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디카페인 캡슐커피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사용자의 경우 맛과 향, 카페인 함량, 브랜드 및 제조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사용자의 경우에는 카페인 함량, 맛과 향, 커피머신과의 호환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카페인 캡슐커피 사용자의 경우 섭취 시 가장 우려되는 요인으로 카페인의 유무, 기대에 못 미치는 맛과 품질, 제품의 안전성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카페인 캡슐커피 사용자의 경우 포장 용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개선을 위한 노력 의향 여부를 조사한 결과 '노력할 의향이 있다.'가 87%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 친환경·다회용캡슐·캡슐 회수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브랜드로 바꿀 의향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92%가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경우 디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으나 유럽연합은 99%, 미국 농무부는 97% 이상 제거되어야 디카페인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은 디카페인 캡슐커피에 카페인이 없거나 극소량 들어있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디카페인 캡슐커피의 카페인 제거율을 소비자 인식 및 외국의 기준 등을 참작하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이에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제거율에 대해 외국 기준에 맞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관련 부처에 전달하였으며, 디카페인 캡슐커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디카페인 캡슐커피라도 카페인이 일부 포함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향후에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대해 품질 및 안전성 관련 시험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의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디카페인 캡슐커피 시험 결과에 대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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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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