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6.25 전쟁 비정규군 보상법 일부개정법률과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 일부개정법률이 각각 4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서 국방부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1년 동안 공로금 지급 신청을 추가 접수합니다.
관련 내용을 2개의 보도자료로 드렸습니다.
세 번째로, 국방부는 4월 1일부터 시중 6대 은행과 함께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 수납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네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기업들이 편리하게 방위사업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위사업 자료열람 서비스를 오는 2일 대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 강원도 철원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고 김영기 하사로 확인하고 오늘 광주 유가족 자택에서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외신보도들 중에서 미 무역대표부 관련한 부분이 궁금한데요. 거기서 보면 국방 절충교역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절충교역과, 사실 절충교역은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진행됐고 다른 나라에서도 절충교역이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 다 적용하고 있는 제도인데 이번에 미 무역대표부가 그렇게 문제 제기한 이유가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거든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왜 문제 제기를 했는지 그리고 지금 방위사업청이 현재 갖고... 방위사업청이나 국방부에서 갖고 있는 입장이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방사청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방위사업청 대변인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자국 내 우선공급 정책과 함께 기술이전, 산업협력 등 절충교역 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정부는 국방획득 분야의 제도적 장벽을 완화하기 위해서 상호 국방조달협정 체결을 협의하고 있는 등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질문> 긴밀하고 협조하고 있는데 왜 이번에 이렇게 상호관세 문제를 앞두고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는 게 보고서가 나왔는지 이해가 잘 안 가거든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미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저희도 조금 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우리가 해외에서 무기를 구매해 올 때 미국 업체 것 선정했을 경우에 미국 업체로부터 절충교역을 받잖아요. 그런데 보통 기술이전이든 절충교역이든 관련할 때 당사국 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 과정에서 당사국 정부와 우리 정부 간에 의견이 갈등을 빚기도 하고 합의가 되기도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최근에 이와 관련, 최근이든 아니면 몇 년 전이든 미국 미 행정부에서 이와 관련해서 문제 제기가 있었던 게 있나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절충교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크게 문제 제기가 있었던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왜 갑자기 이게 무역대표부 보고서에 이렇게 뚜렷하게 명시가 될 정도로, 물론 구체적인 사례는 명시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고서에 냈다는 거는 그만큼 행정부 내에서 분명히 이게 문제다, 라고 인식을 하니까 낸 거 아니겠어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미국에서 입장을 낸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분석과 협의를 거쳐야 될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질문> 협의라면 어디하고 협의를 한다는 말씀이신지?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미국 국무부뿐만 아니라 상무부, 국방부하고도 같이 논의를 해야 될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질문> 같은 내용 질의인데요. 절충교역이라는 게 우리나라만 미국하고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다른 나라 사례가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제가 기억하기로 F35 이런 것들이 있을 텐데 대표적인 절충교역 사례가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우리나라는 절충교역을 통해서 미국에서 기술을 받아오기도 하고 그다음에 한국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KF-16을 도입하면서 확보했던 기술을 바탕으로 T50을 개발했고, 항공기 동체 부품 등도 미국으로 수출한 바가 있습니다.
<질문> 한 가지 더 여쭈면 그러면 앞서 말씀하신 상호, 한미 간에 상호 국방조달협정 이게 지금 체결 협의 중이신데 이 무역 장벽을 논한 이 부분이 앞으로의 협상 테이블에도 작용을 할 수 있을까로 보이시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상호 국방조달협정 체결하는 과정 중에 논의가 될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질문> 우리에게 불리한 영향이 작용할 수도 있을까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여러 가지 논의하는 과정 중에 한국과 미국이 상호 조건을 협의하는 논의 과정에서 같이 협의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질문> 절충교역 관련된 질문 똑같이 드리는데 지금 현재 미국하고의 절충교역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와 대표적인 사례는 어느 정도 설명해 주셨는데 비율적으로 가장 큰 게 어떤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현재 미국과 합의각서를 체결해서 이행 관리 중인 절충교역 사업 규모는 약 58억 불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적 절충교역 비율은 국외구매 계약금액 대비 50... 경쟁계약, 경쟁계약은 5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방금 말씀해 주신 50%는 어떤 나라든 다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죠?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네, 그렇습니다.
<질문> 미국이든 유럽이든 이스라엘이든 관계없이?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네, 같이 적용하고 있는 비율입니다.
<질문> 향후에 그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절충교역 제도에 대해서는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비율 자체도 다소간 조정이 될 가능성은 있는데 아직 결정된 방침은 아직은 없습니다.
<질문> 과거보단 낮아진 거죠? 50%라는 게.
<답변>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 점진적으로 낮추고 있는 방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산불대책 관련해서 질의드릴 텐데요. 이게 규모가, 산불의 규모가 커지면서 군용 수송기도 도입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여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C-130을 물탱크를 장착한다, 이런 아이디어도 얘기가 되는 것 같은데 실제 검토되는 바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장동하 공군 서울공보팀장) 공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공군은 지난해 산불 진화에 군 수송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산불진화 효과 그리고 기체 보강 등의 비용, 이를 위한 준비 소요 기간 등 여러 면에서 당장 추진하는 것은 제한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공군은 앞으로 군 수송기의 산불진화 임무 투입을 위해 실행 가능한 대안이 있을 경우 적극 검토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질문> 어제 질문이 나오긴 했는... 트럼프 2기 관련 질의인데요. 장관 직무대행께서 1월 30일에 피터 헤그세스와 통화를 했는데 그 이후로 한미 국방당국 간 소통은 이루어지진 않은 것 같거든요. 그러면 이거를 주한미군 말고 한미 국방당국 간 소통 문제가 없다고 봐도 되는 건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양국 국방장관 간의 통화 말고도 한미 간에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갖고 있고 현재도 지속적으로 필요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추가로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관련해서 이게 엘브리지 콜비라는 차관 내정자의 그림이다, 라는 얘기도 지금 분석이 좀 있는데 혹시 내정자하고 소통을 준비하고 계신다거나 그런 부분들 좀 있을까요?
<답변> 그분이 청문회 이전에 자연인일 때 말씀하신 내용이죠? 지금 말씀하신 부분.
<질문> 네.
<답변> 또 질문을 하시는 이유를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만 필요하시니까 또 질문하시겠죠. 그래서 답변드립니다. 주한미군의 역할 또 임무 변화 가능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미동맹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전쟁을 억제함으로써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런 방향으로 발전되도록 미 측과 지속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추가로 국방부에서 당연히 준비를 하실 거라고 전 생각이 되는데 어찌됐든 간에 역할 조정, 지금도 말씀해 주셨지만 역할 조정은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러면 이게 국방부에서는 나름대로 시나리오별로 대비책을 마련하고 계신 건지.
<답변> 어제 제가 주한미군의 역할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또 변함이 없다고 말씀드렸고요. 또 지금 금방 그런 역할이 지속되도록 한미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해 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중국군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합동훈련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관련해서 우리 군이 설명해 주실 게 있는지 말씀을 부탁드리는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는 미국이 한국에 대만 방위를 지원할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이런 분석도 내놓은 바가 있더라고요. 설명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