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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2025.06.1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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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6월 12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에 제가 먼저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뉴욕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미측에서 전달하려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 수령을 여러 차례 거부했다.'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오늘 오전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수차례 강조를 했습니다. 보도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걸 지금 정부가 다 공유하고 있는 사실인지,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잘못된 부분인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먼저, 오늘 아침에 나왔던 외신 보도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관련 사실관계에 대해서 확인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한미는 각급에서 북미대화를 포함한 대북정책 전반에 대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미측도 대북정책 관련해서 우리측과 긴밀한 공조를 하겠다는 의사를 수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정부는 북한과의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 조치를 통해서 대화의 문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미는 그간 북한과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혀왔고, 북한이 이러한 노력에 호응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오전에 대통령실에서 있었던 브리핑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추가로 말씀드릴 사안 있으면 추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국제원자력기구가 북한 연변에 새로운 핵 시설이 들어섰다고 밝힌 데 이어서 관련된 위성사진도 추가로 보도가 됐는데요. 관련해서 외교부에서 설명해 주실 만한 내용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 정부는 미국 등 우방국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 핵 시설 및 핵 활동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 활동은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국제 평화·안보와 비확산 체제에 대한 도전입니다. 북한은 일체의 핵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와 대화의 길로 복귀할 것을 촉구합니다.

추가로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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