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은 206.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했으며, 도착금액은 112.9억 달러로 2% 감소하였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정치 불안 등으로 상반기 투자신고가 대폭 감소한 영향과 미 관세정책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지속, 작년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에 따른 역기저효과, 작년 대비 상승한 환율 영향 등으로 투자 의향을 의미하는 투자신고는 작년,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체적으로 투자자금 도착은 전년동기대비 약간 감소하였는데 환율 효과 등을 감안할 때 기존 신고된 투자 건들이 일정 시차를 두고 정상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투자 동향은 5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세부 동향입니다.
먼저, 투자신고 동향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장 또는 사업장을 설립하여 직접 운영하기 위한 그린필드형 투자신고는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하며 177.7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업 지분 인수 또는 합병 등을 목적으로 하는 M&A형 투자신고는 54%로 대폭 감소한 28.8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국가별 투자신고 동향입니다.
주요 국가 중 미국은 증가하였고 그 외 주요 국가는 감소하였습니다.
자세한 국가별 투자신고 동향은 6페이지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미국발 투자신고는 정보통신, 유통 등 서비스업과 로봇, 배터리 등 첨단제조업을 중심으로 유입되며 20.2% 증가한 31.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EU발 투자는 M&A 건들이 대폭 줄어들며 36.6% 감소한 25.1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중국발 투자는 36.9% 감소한 28.9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일본발 투자는 22.8% 감소한 36.2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EU,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기타 국가로부터의 투자는 24.5% 감소한 66.8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7페이지, 업종별 동향입니다.
제조업 투자 신고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9.1% 감소한 87.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관세정책에 직접 영향을 받는 제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결정에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서비스업 투자 신고금액은 전년동기대비 6.9% 감소한 111.2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유통, 정보통신 등 업종은 증가하였으나 M&A 실적이 부진한 금융보험 업종에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자금별로는 신규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한 119.3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증액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35.8% 감소한 70.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장기차관은 16.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하였습니다.
9페이지, 지역별 투자신고 동향입니다.
수도권은 89.6억 달러를, 비수도권은 37.7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이어서, 투자도착 동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린필드형 투자도착은 유통, 데이터센터 관련 정보통신, 연구개발업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하며 82.1억 불을 기록하였습니다.
M&A형 투자도착은 36.5% 감소한 30.7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주요 국가 중 미국과 중국발 투자가 증가하였고, EU, 일본발 투자는 감소하였습니다.
자세한 국가별 투자 동향은 11페이지를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발 투자는 유통, 정보통신 등 서비스업과 로봇, 배터리 등 첨단제조업 중심으로 자금이 도착하며 99.7% 증가한 29.9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중국발 투자는 유통업 중심으로 자금이 도착하여 35.5% 증가한 4.5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EU발 투자는 41.8% 감소한 24.8억 달러, 일본발 투자는 60.5% 감소한 4.5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12페이지, 업종별 동향입니다.
제조업 투자 도착금액은 젼년동기대비 25.5% 감소한 29.7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전기·전자, 기계장비, 의료정밀 등 상반기 투자신고가 감소된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 도착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제조업과 대조적으로 서비스업 투자 도착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한 78.6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유통, 정보통신, 연구개발 등 업종에서 증가하였으며, 금융보험 업종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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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국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미국 관세도 있고 현재 글로벌 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미국이 대한투자가 크게 유입됐는데 여기 보면 화공, 유통, 정보통신 업종 중심으로 유입이 됐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관세와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어떤 평가가 있을까요?
<답변> 말씀하신 대로 미국발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요인이 미국의 통상정책에 기인하다 보니까 그런 측면에서 미국은 좀 더 상대적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그런 통상환경 변화에 자유로운 측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통상환경 변화하면 대부분 관세 문제인데 그건 주로 영향을 받는 게 서비스업보단 제조업 분야가 큰데 미국은 전통적으로 다른 나라에 제조업 공장을 설립해서 수출하는 그런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최근의 통상환경 변화에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국가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미국발 투자는 정상적으로 계속 이루어지면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질문> 다름이 아니라 3분기 역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고 상승, 환율 상승효과도 있을 텐데 그럼 4분기 또한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4분기는 정부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답변> 3분기 실적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M&A 투자가 가장 크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M&A 투자가 작년 대비 굉장히 많이 줄어서 전체적으로 큰 감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 올해 3분기까지는 사실상 큰 M&A 거의 없었습니다. 기자분들 잘 아시겠지만 올초에 MBK 홈플러스 사태 이런 것들로 인해서 국내 M&A 시장이 거의 지금은 굉장히 위축되다 보니까 대형 M&A 건들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그런 영향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현재 M&A 관련해서 진행 중인 건들이 좀 있기 때문에 4분기에는 그런 M&A 건들이 성사된다고 하면 3분기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요. 예를 들면 MBK 같은 경우 작년 3분기까지 약 35억 불 정도 이렇게 투자가 이루어졌는데 올해는 전무합니다. 그런 숫자만 보더라도 M&A 영향이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질문>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투자가 상반기에도 감소했고 3분기에도 감소한 걸로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감소 이유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최근에 외국인 투자단체 등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는데 그 노란봉투법이 외국인 한국 투자에 대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시는지, 미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중국이 작년 대비 감소하긴 했는데요. 작년에 워낙 중국 신고 실적이 커서 역대 1위를 기록해서 크다 보니까 올해 3분기 중국발 신고 실적이 역대 이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전체적으로 이상할 정도로 감소한 건 아닌데 역기저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노란봉투법은 최근에 한두 달 사이에 있었던 일인데 3분기 실적 감소는 사실상 상반기 그 추세가 영향을 미친 게 가장 크고, 말씀드린 대로 M&A 그런 영향이 크기 때문에 지금 그런 영향을 판단할 순 없고, 또 일부 주한외국인 단체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는 주무부처인 노동부하고 같이 해서 지금 주한상의, 외국기업들 상의들하고 계속 저희가 소통하고 있고, 노란봉투법 하위 규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금 주한상의들이 의견을 내고 있고 참여하는 그런 절차를 밟으면서 우려에 따른 문제는 없도록 지금 정부가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질문> 국장님, 미국이 지금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20.5억 불, 63.4%, 서비스업이 28.5억 불, 93% 증가했는데 이거 품목별로 특징적인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미국은 다 증가했기 때문에 모든, 특별히 어느 업종만 증가했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데 굳이 조금 더 특징점을 찾아보자면 AI 관련된 그런 투자가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AI 관련해서 데이터센터라든지 관련된 로봇 관련된 거라든지, 안 그래도 미국에 강점이 있는 분야가 AI라든지 로봇 이런 첨단산업, 소프트웨어 이런 분야다 보니까 그쪽 AI 관련 투자가 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하나 더 여쭤보면 AI 관련 이렇게 발라낼 수 있나요? 대략 어느 정도인지.
<답변> 그렇게 저희가 AI 관련을 보통은 데이터센터라든지 AI 관련된 소프트웨어라든지 조금 더 확장하면 AI 로봇, 요즘 AI 거의 다 많이 들어가니까 이렇게 얘기는 할 수 있는데 통계 분류가 'AI 관련 투자' 이렇게 통계 분류는 사실상 하고 있지 않고 그렇게, 사람마다 범주를 달리 생각할 수 있어서 그렇게 딱 숫자로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 국장님, 이거 주요 원인이 M&A 위축이라고 말씀 주셨는데 뭔가 M&A 활성화를 위한 어떤 방안들 같은 게 뭔가 준비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18%, 누적 18% 감소한 게 뭐랄까 역대 얼마나 크게 감소한 건지 이렇게도 혹시 나타나 있을까요?
<답변> 역대 분기별로는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평가는 하고 있지 않아서 그 부분은 잘 모르고 있고요. 왜냐하면 연간으로 보통은 이렇게 비교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는 볼 수 있을지 몰라도 분기별로는 변동성이 워낙 크고 같은 해 안에서도 네 번의 분기가 있기 때문에 또 시즈널한 임팩트도 있으면 그렇게는 저희가 평가나 판단하고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예를 들면 금융위기가 있었다거나 코로나가 있었다, 이런 데는 훨씬 더 연간 실적으로 보면 올해보다 훨씬 더 굉장히 부진한 숫자가 있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M&A 말씀, 질문하셨죠? M&A 관련해서는 사실 M&A의 주체가 기업이고 또 사모투자펀드 이런 데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적으로 어떤 프로모션 정책을 하고 이런 거는 한계가 있고요.
다만, 그 과정에서 M&A 과정에서 어떤 승인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안보심의가 있을 수도 있고,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 관련된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과정에서 절차상의 그런 진행이 애로가 있다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듣고 산업부가 할 수 있는 건 산업부 차원에서, 안보심사 같은 것도 되겠죠. 그다음에 다른 부처에서 하는 것들도 절차상의 애로가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직접 하고 또 다른 부처에 얘기할 건 얘기해서 M&A 절차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으로 2025년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 참석하신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