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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 브리핑

2025.11.14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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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주요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과 차관은 조금 전 오전 10시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통일부 차관은 11월 16일 일요일 오전 9시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되는 '2025 평화통일마라톤 대회'에 참석하여 대회사를 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어서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북한에서 비핵화 자체를 실현 불가능한 개념이라고 규정을 했는데 통일부에서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 북한의 최선희 외무상 담화가 발표되었습니다. 11월 12일에 있었던 G7 외교장관회의의 성명 발표에 대한 대응이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동과 중통에서 모두 보도가 되었고 비교적 절제된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북한의 핵 보유와 관련된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강조하는 대내외 메시지적 성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최선희 위원장의 담화의 전반적인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방금 일종의 평가를 말씀을 드렸는데요. 비교적 절제적인 표현을 사용했다고 보고 있고요. 중통과 노동신문에 게재되었고, 또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강조하면서 대내외적으로 메시지를 발신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왜 제가 그 질문을 다시 드렸냐면, 최선희 위원장은 담화를 시작하면서 '가장 강력한 수사로 규탄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것을 절제됐다고 표현하시는지 그 근거가 좀 궁금하고요. 만약 절제됐다고 판단한다면 그 배경은 또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일단 절제된 표현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용된 문구를 가지고 저희가 그렇게 평가를 한 것이고요. 강력한... 강력하게 규탄한다, 라고 말을 했지만 외교적 수사를 사용했기 때문에 저희는 절제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메시지 형태에 대한 평가 외에 그 메시지 자체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기존의 입장, 주장하던 입장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오늘 브리핑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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