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2025년 12월 최근 경제동향

2025.12.12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최근 경제동향 12월 호 말씀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종합평가입니다.

2025년 10월 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소매판매 증가, 광공업생산·서비스업생산·설비투자·건설투자는 감소했습니다.

생산은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에서 감소해 전산업생산이 감소했습니다.

지출은 소매판매는 증가, 설비투자에서는 감소했습니다.

2025년 11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비 8.4% 증가하였습니다.

소비자심리는 상승하였고 기업심리 실적도 상승하였지만 기업심리 전망은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10월 경기동행지수는 하락했고 선행지수는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11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확대되었고, 물가는 지난달과 동일한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비 22.5만 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2.2%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습니다.

2025년 11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석유류 상승세 등으로 전년동월비 2.4% 상승, 식료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전년동월비 2.0% 상승하였습니다.

2025년 11월 중 금융시장은 주가가 하락하였고 국고채 금리는 상승, 환율도 상승하였습니다.

10월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입니다.

다만, 장기간 연휴 등으로 생산·소비 등 주요지표의 월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취약 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는 주요국 관세부과에 따른 통상 환경 악화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교역·성장 둔화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 모멘텀 확산을 위해 2026년 예산이 내년 초부터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절차를 철저히 준비하는 등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고 AI 대전환·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 생산적 금융 등 성장잠재력 확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부문별 동향입니다.

고용입니다.

11월 취업자는 2,904만 명으로 전년동월비 22.5만 명 증가하였고 고용률은 63.4%로 전년동월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실업자는 66만 명으로 전년동월비 0.5만 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2.2%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비 1만 명 감소하였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전년동월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6페이지, 물가입니다.

11월 물가는 작년 기저영향과 기상악화·환율상승 등에 따른 농축수산물 및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동월비 2.4% 상승하였습니다.

추세적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개인서비스 상승 폭 축소 등으로 전년동월비 2% 상승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국제유가는 전월대비 하락하였고 국제 곡물 가격은 상승, 비철금속 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10페이지, 재정입니다.

관리재정수지는 10월 기준으로 86.1조 원 적자, 통합재정수지는 44.0조 원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월까지 예산현액 703.3조 원 중 584.7조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12페이지, 해외경제입니다.

미국경제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만, 실업률이 상승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중국경제는 부동산시장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11월 수출은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일본경제는 10월 산업생산 및 수출 증가 폭이 축소되었고 소비자물가는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유로존 경제는 9월 산업생산, 수출이 증가 전환하였고 11월 종합 PMI가 6개월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16페이지, 민간소비입니다.

3분기 민간소비는 전기대비 1.3% 증가하였고 10월 소매판매는 내구재에서 줄었으나 준내구재·비내구재에서 늘어 전월대비 3.5% 증가하였습니다.

양호한 소비자심리지수 및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내수판매량 및 할인점 카드 승인액 감소 등은 향후 소매판매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18페이지, 설비투자입니다.

3분기 설비투자는 전기대비 2.6% 증가하였습니다.

10월의 경우 기계류와 운송장비가 줄며 전월대비 14% 감소하였습니다.

10월의 경우 기계류 수입 증가 등이 향후 설비투자에 긍정적 요인으로, 제조업 평균가동률 감소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0페이지, 건설투자입니다.

3분기 건설투자는 GDP 잠정치가 나오면서 전기대비 0.6% 증가한 것으로 바뀌었고요. 10월 건설기성은 건축공사와 토목공사 모두 줄면서 전월대비 20.9% 감소하였습니다.

건축허가면적 감소 등은 향후 건설투자에 부정적 요인으로,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22페이지, 수출입입니다.

11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 등으로 전년동월비 8.4% 증가하였고, 일평균 수출은 전년동월비 13.3% 증가하였습니다.

11월 수입은 전년동월비 1.2% 증가하였고, 무역수지는 97.4억 불 흑자로 10개월 연속 흑자를 시현했습니다.

24페이지, 국제수지입니다.

10월 경상수지는 68.1억 불 흑자, 금융계정은 68.1억 불 순자산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11월의 경우도 양호한 무역수지를 바탕으로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6페이지, 광공업생산입니다.

10월 광공업생산은 광업, 제조업, 전기·가스업에서 줄면서 전월대비 4% 감소하였습니다.

10월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2.2% 감소, 재고는 전월대비 1.9% 감소하였고, 제조업 재고/출하비율은 전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10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로 전월대비 2.5%p 하락하였습니다.

28페이지, 서비스업생산입니다.

10월 서비스업생산은 전월대비 0.6% 감소하였습니다. 11월의 경우 고속도로 통행량 및 온라인 매출액 증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30페이지, 전산업생산입니다.

전산업생산은 10월의 경우 전월대비 2.5% 감소하였고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4p 하락,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하였습니다.

32페이지, 금융·외환 시장입니다.

2025년 11월 주가는 10월 말에 비해 하락하였고 외환 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0월 말 대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국고채 금리 및 회사채 금리가 전월대비 상승하였고, 광의통화가 전년동월비 증가세가 확대되었습니다.

36페이지, 부동산 시장입니다.

주택시장의 경우 10월에서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대비 0.29% 상승하였고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18% 상승하였습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월대비 10.0% 증가, 전년동월대비 23.2% 증가하였습니다.

38페이지, 토지 시장입니다.

10월 전국 토지가격은 전월대비 0.2% 상승하였습니다.

10월 전국 토지 거래량은 14.7만 필지로 전월대비 5.2% 감소하였고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재부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근경제동향 12월 호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저 질문 2개 있는데요. 첫 번째는 종합평가에서 '장기간 연휴 등으로' 이런 표현이 있는데 이게 10월이라서 추석 연휴 말씀하시는 거죠?

<답변> 네.

<질문> 그리고 '생산소비 등 주요지표의 월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라고 하셨는데 어떤 지표가 몇에서 몇으로 갔는지 부탁드립니다.

<답변> 몇에서 몇으로 갔냐 그러시면, 잠시만요. 광공업이 이거 위에 있는 거 보시면 10월의 경우 전월비 4% 감소했고요. 건설업이 20.9% 감소했고요. 서비스업은 0.6% 감소해서 전산업생산이 2.5% 감소했는데요. 9월 수치를, 잠시만요. 9월, 9월과 10월을 같이 말씀을 드리면 전산업이 1.3 증가가 2.5 감소, 광공업이 1.1 감소가 4% 감소, 이거는 감소가 두 달 연속 같고요.

서비스업이 2% 증가가 0.6% 감소, 소매판매가, 이건 또 거꾸로입니다. 0.1% 감소가 3.5% 증가, 설비투자는 12.6% 증가가 14.1% 감소, 건설기성은 12.3% 증가가 20.9% 감소, 그래서 9월과 10월 넘어오면서 플러스마이너스가, 거의 모든 지표가 큰 폭으로 바뀌었습니다.

<질문> ***

<답변> 죄송한데 잘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십시오.

<질문> 12... 10월, 11월 자동차 판매가 할인 판매... 할인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 좋게 나왔는데 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잠시만요. 제가 데이터를 보면서 말씀을 드릴게요. 글쎄요, 이게 제가 디테일한 원인까지 말씀드리기는 지금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이게 월간으로 보면 여기 데이터가 있습니다마는 9월에 18.1%, 8월에 5% 증가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갑자기 자동차를 많이 사시다가 많이 안 사기 시작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이게 월별 변동성이 있는 상황인 것 같아서 이거는 좀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거에 대해서 특별히 갑자기 자동차를 안 사는 이유가 생겼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이거는 한 번 더 파악해 보고 혹시 저희가 알게 되는 게 있으면 다시 또 말씀을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과장님, 이번에 그린북에서 이렇게 물가에 대한 경계심이 보이지는 않는데 '아직까지 헤드라인 지표가 높은 수준은 아니어서'로 보입니다만 오늘 아침에 보면 수입물가지수 발표된 게 높은 수준이기도 하고 해서 혹시 최근 물가동향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물가는 지난달에 2.4% 상승했는데 일단 근원물가는 2%였습니다. 그래서 타기팅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저희가 전체적인 지수 자체가 올라가는 상황은 아니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농산물·석유류 가격 이런 쪽에서 상승세가 좀 크게 나타나고 있어서 생활물가 이런 부분에 대해 부담은 국민들께서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고요. 또, 환율 상승하는 것은 당연히 물가 쪽에 향후 부담으로 현재도 작용하고 있어서 저희가 물가 쪽에 대해서는 대응을 좀 더 강화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대통령 업무보고 자료에도 물가 파트가 들어갔었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물가 안정 및 국민 생활비 경감에 좀 더 노력을 강화하고자 하고요. 그래서 물가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각 부처 차관급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임명해서 소관 품목을 책임 관리하고 공공요금 수수료 관리체계를 보완하려고 하고요.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서 먹거리의 경우 수급 관리, 할인 지원, 할당 관세 등 가용 수단 총동원하겠다, 또 담함 방지 유통구조 개선, 생산성 강화 등 근본적 물가 안정 대책도 병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저희가 그린북에서 저희가 강조를 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물가 관련해서는 저희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물가장관회의, 물가차관회의 하면서 계속 좀 대응을 하고 있고 또 거기서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라는 말씀을 계속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경계감이 없는 상황 이런 거는 전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종합평가가 이번 달에 거의 안 바뀌어서 별로 물어보실 게 없으시죠? 그래서, 그런데 저희가 지난달에서 이번 달 넘어오면서 물론 지표들이 발표된 것들은 있었는데 저희가 어떤 경기 판단을 크게 바꿀 만한 그런 여건 변화, 상황 변화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금요일에 이렇게 세종에 와서 앉아 계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지난달하고 거의 똑같이 썼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 있으신 기자분 없으시면 여기서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지식재산처 주간 홍보계획 브리핑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