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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2026.01.13 국민권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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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조사평가과장 김지영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도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부패인식도 조사 개요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우리 사회 전반과 공직사회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부패인식 수준을 조사해 반부패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2002년부터 부패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일반국민·기업인·전문가·외국인·공무원 약 4,5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과 10월 두 차례로 나누어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사회 전반에 대한 부패인식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 대상별로 우리 사회가 '매우 부패하다.' 또는 '부패한 편이다.'라는 응답은 일반국민이 57.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가·기업인·외국인·공무원 순으로 응답률이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공무원인 5.3%가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고 응답해 일반국민의 부패인식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일반국민을 제외한 모든 조사 대상에서 우리 사회에 대한 부패인식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기업인의 응답이 전년보다 10.9%p 하락하여 가장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개 사회 분야별로는 일반국민·전문가·공무원은 정당·입법 분야를, 기업인은 언론 분야를, 외국인은 종교단체 분야를 가장 부패하다고 평가했으며, 청렴한 분야로는 일반국민·기업인·전문가는 교육 분야를, 외국인은 문화·예술·체육 분야를, 공무원은 행정 분야를 가장 청렴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부패인식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 대상별로 공직사회가 '매우 부패하다.' 또는 '부패한 편이다.'라는 응답은 일반국민이 39.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가·기업인·외국인·공무원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공무원의 응답률이 1.1%로 가장 낮아 공직사회에 대해서도 공무원과 일반국민의 부패인식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년과 비교하면 일반국민을 제외한 모든 조사 대상에서 공직사회에 대한 부패인식이 개선되었습니다.

일반국민의 경우 다른 조사 대상과 달리 사회 전반과 공직사회가 부패하다는 응답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하였는데, 이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11개 행정 분야별로는 일반국민·기업인·공무원은 검찰·교정 등 법무 분야를, 전문가는 건설·주택·토지 분야를 가장 부패하다고 평가했으며, 청렴한 분야로는 모든 조사 대상이 소방 분야를 가장 청렴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으로, 공정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사 대상별로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라는 응답은 일반국민이 50.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전문가·기업인·공무원·외국인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모든 조사 대상에서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개선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효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의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에 대해 '효과가 있다.'라는 응답은 공무원이 56.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기업인·외국인·전문가·일반국민 순으로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모든 조사 대상에서 반부패 정책 추진이 효과가 있다는 응답이 증가했으며, 특히 기업인의 응답이 전년보다 27%p 상승하여 정책 추진 효과에 대한 체감도가 가장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향후 우리 사회의 부패 수준 전망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부패가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모든 조사 대상에서 대폭 증가하여 청렴 사회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사회 전반과 공직사회의 청렴과 공정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국민의 삶 속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반부패 정책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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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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