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브리핑
2026.01.14
농림축산식품부
반갑습니다. 축산정책관입니다.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축산물 유통은 그동안에 정부와 민간 투자를 통해서 기반 및 구조가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되었으나 일부 비효율적인 유통구조 및 사육·거래 관행 등으로 소비자, 산지 가격이 하락해도 소비자물가에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대응하여 품목별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에서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서 논의한 결과 금번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개선 방안의 주요 목표는 유통 단계에서 비효율성을 줄이고 생산비를 낮춰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4대 중점 과제와 10개 세부 추진 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축종별로 특성이 있어서 축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우입니다.
첫째, 농협 공판장 내 한우고기의 직접 가공 비중을 확대하고 유통비용을 최대 10% 수준까지 절감시키겠습니다.
농협 공판장 내 한우고기의 직접 가공 비중을 현재 32% 수준에서 2030년까지 40% 이상 확대하고 현재 분산되어 있는 농협의 유통기능 일원화를 통해서 유통비용을 최대 10%까지 절감시키겠습니다.
또한, 한우 품목조합 등 생산자단체형 직거래 사례를 발굴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시설 및 운영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둘째, 한우 도·소매가격의 연동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농협이 가지고 있는 시장 점유율 등을 감안해서 한우 도·소매가격의 연동성을 강화하여 농협이 가격 경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로마트 등 판매장에서 도매가격 변화를 반영한 권장 가격을 제시하여 소매가격을 빠르게 조정하고 판매장 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셋째, 한우 사육 방식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현행 고비용·장기 사육 위주의 한우 사육 방식을 개선하여 생산비를 낮추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사육 기간을 줄이는 농가에 대해 우량 정액 우선 배정, 유전체 분석 지원,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협 등과 협력하여 단기 비육 한우고기의 상시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브랜드 '영하누'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돼지입니다.
첫째, 돼지 도매가격 대표성 확보입니다.
돼지 도매가격 대표성 확보를 위해서 도매시장을 신규로 개설하고 농가가 경매 출하 시 사료자금을, 가공업체가 경매 물량을 구매할 때 원료 구매자금 등을 각각 우선 지원하여 경매 비율을 현재 4.5%에서 2030년까지 10% 이상으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가공업체의 돼지 정산·구입가격을 조사·공개하여 농가와 업체가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축산물유통법을 통해서 제도화하는 한편,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를 현재 100... 현재 15개에서 올해 20개 이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둘째, 과지방 삼겹살 문제 최소화입니다.
과지방 삼겹살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1+등급 삼겹살 내 지방 비율을, 지방 비율의 범위를 조정해서 농가의 사육 방식 개선을 유도하고 과지방 부위를 별도의 명칭으로 구분해서 유통할 계획입니다.
셋째, 생산관리인증제를 도입하겠습니다.
돼지고기 시장 다변화 및 차별화를 위해서 품종·사양기술·육질 등에 대해 차별화한 생산자단체 및 지역을 발굴·지정하는 생산관리인증제를 도입하고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노후시설 개보수,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산성 모돈을 스트레스에 강한 저항... 저항성이 강한 품종으로 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닭고기와 계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닭고기·계란의 가격조사체계를 개편하고 계란 거래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닭고기의 경우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해서 소비자가격 조사를 현재 생닭 1마리에서, 1마리 가격에서 절단육·가슴살 등 부분육으로 변경해 나가고 계란은 계절별 생산 비중 변화로 인한 시장가격 왜곡 방지를 위해서 특란과 대란 가격을 물량에 따라 가중 평균하여 산출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는 한편, 국가데이터처와 협의하여 소비자물가지수 산출 방식도 변경해... 변경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계란은 비효율적인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거래가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농가와 유통상인 간의 표준거래계약서 작성을 제도화하고 산지 가격 조사 발표를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일원화할 계획이며,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계란산업발전협의체를 운영해서 수급 동향 및 예측 등 정보 제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명절 등 수급 변화에 대응해서 액란 등 가공란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등 민간 자율적으로 계란 가격 변동을 완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로, 계란 껍데기에 품질 등급 판정 결과 표시 및 계란 중량 규격 명칭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계란에 대한 정확한 품질 정보를 전달하고 등급란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계란 껍데기에 품질 등급 판정 결과를 표시하고, 계란 중량 규격의 명칭을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알기 쉽... 알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거래 활성화 및 가격 경쟁을 촉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소·돼지의 온라인 경매와 계란의 온라인 도매 거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돼지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거래를 통해서 물류비 등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서 원격 상장을 대폭 확대하고, 부분육 경매 등 소·돼지의 온라인 경매를 확대하겠습니다.
계란은 공판장 중심으로 현재 4개소 운영 중인데 온라인 도매 거래를 2030년까지 1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축산물 가격 비교 서비스인 '여기고기' 앱을 활성화하겠습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여기고기 앱을 자조금 등 할인행사와 연계해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농협, 생산자 등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사용자 편의성 증진을 위해서 올해 중에 별도 앱 개발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생산자단체 등 이해관계자,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중점 추진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그 유통구조 개선이라고 했는데 비효율적 유통구조라기보다는 사육 거래 관행이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비효율적 유통구조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기존에 어떤 유통구조가 있었고 이거를, 지금 여기서 보면 유통비용 측면에서도 미국이나 일본 등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써 주셨는데, 그러면 별로 비효율적이지 않아 보이거든요. 어떤 점이 비효율적이라고 보신 건지요?
<답변>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일단 개선 방안으로 제시한 것에, 그러니까 반대되는 걸로 하면 그게 비효율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생산 부분이나 유통 부분이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유통비용으로 따지면 미국이나 일본하고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소 같은 경우에는 유통비용이 가격의, 전체 가격의 52% 정도, 미국도 거의 그렇고요. 일본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게 유통이 선진화될수록 유통비용은 비슷해지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비효율적인 거를 잠깐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계란 같은 경우에 그동안에 한 60여 년 동안 유통 관행, 관행으로 돼 있던 게 생산자가, 생산자가 본인이 받고 싶은 가격을 제시한, 제시하는 그게 있거든요. 희망 가격이라고 하는데 그게 산지 가격으로 이렇게, 그러니까 희망하는 가격인데 그것이 산지 도매가격으로 전환하는 그렇게 되는 게 있고요.
그리고 유통, 계란 특성상 바로바로 유통이 되다 보니까 유통상인들은 어떻게 하냐면 받아서 거래처에 납품한 다음에 한 40, 40일인가요? 한 한 달 지나서, 그걸 일명 후장기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납품대금을 바로 지급하는... 보통 보면 한 2주에 한, 2주에 이렇게 거래대금을 정산하는데, 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요.
그런데 계란 같은 경우에는 한 40일 넘어서 정산하는데 또 유통 과정에서 계란이 깨지거나 할인행사 통해서 이익이 덜 나는 부분에 대해서 뭐라 그럴까, 후려치기랄까요? 일명. 그래서 농가한테 100원을 줘야 될 거를 80원, 70원 준다든지 그런 농가하고 유통상인, 그다음에 업체 간에 비효율적인 그런 게 있어서 이번에 저희가 계란 유통에 대해서는 일단 산지 희망... 그러니까 생산자가 희망 가격 제시하는 부분을 그만뒀고요.
그리고 지금 축평원에서, 축평원에서 보통 전일 가격인데 축평원에서, 가격 정보하고 거래 동향에 대해서 축평원에서 생산자들한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공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축산물유통법을 올해 제정하게 될 텐데 그 법적 근거를 가지고서 생산자하고 유통상인 간의 표준거래, 계약서도 표준거래계약서 작성을 제도화해서 비효율이 남아 있는 부분을 개선하는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질문> 단기 비육 한우고기 유통하신다고 돼 있는데 이게 단기 비육 한우 같은 경우에는 농가들 중에는 가격이 장기 비육 수입보다 낮으니까 이거를 했을 때 소득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 그런 우려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이나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말씀드린 대로 하여튼 보통 투플러스 받기 위해서는 33개월까지 키우는데 저희가 축산물, 축산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생산비를 절감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구를 해 봤는데 한 28개월, 그러니까 33개월 이상 키우는 것보다, 그러니까 28개월로 사육 기간을 줄이면, 줄이면 생산비가 한 10% 이상 절감되는 그런, 절감될 수 있다는 그런 게 있고요.
그다음에 선진적인 농가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24개월이나 28개월 키워도 투플러스 받는 데 문제가 없는 그런 선도농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짧게 키워도 소득에, 소득에 영향이 없도록, 저희가 단기 비육 시장 생태계를, 지금은 초기 단계인데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브랜드도 따로 만들어서 이렇게 소비 홍보 촉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이어지는 질문인데요. 작년에는 단기 비육 등급제 도입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작년에 단기 비육 제품을 그 당시에도 브랜드명을 만들어서 시범판매를 했던 것 같은데 당시에 시장 반응이 어땠는지, 시장성이 확실하게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하고, 이 단기 비육 방식을 개선한다고 하셨는데 현지에서 농가의 몇 퍼센티지까지는 단기 비육 할 수 있게 하겠다, 이런 목표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급제 논의가 있었는데요. 일단은 현재 개선 방안에서는 작년에 논의가 있었는데 제가 말씀드린 대로 생산자단체, 전문가 등하고 수차례, 하여튼 수십 차례 논의를 거쳐서 등급제 3단계로 그런 논의가 있었습니다만 그거는 이번 개선 방안에서는 빠져 있고요.
그다음에 시장성은, 시장성은 저희 입장에서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한테도, 그러니까 한우고기가 상대적으로 비싸기... 고급육 시장이기 때문에 좀 저렴한, 그러니까 저렴한 한우고기를 공급해야 된다는 그런 판단이 있기 때문에 단기 비육을 할 수 있는 농가들을 저희가 모아서, 조직화해서 시장, 그러니까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수치, 개선 목표치를 말씀하셨는데.
<답변> (사회자) 목표치, 단기 비육 개선 목표치.
<답변> 목표치...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20% 정도, 2030년까지 20% 목표고요. 조금 보강해서 말씀드리면 등급제를 도입한다고 한 게 기존에 있는 소고기 등급제를 정산 가격체계를 바꾸겠다는 의미가 아니고, 이거는 소비자한테 정보 제공 차원에서 '알뜰'·'엄선' 이런 식으로 '기름이 많다, 적다.' 이런 차원의, 정보 제공 차원으로 접근하는 것이고, 지금 있는 기존의 등급 체계, 가격 정산 체계를 전부 다 바꾸겠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32개월, 28개월령 말씀하셨는데 농가분들이 생각하실 때는 최종 판매한 수치 가격에 내가 얼마를, '몇 kg짜리를 냈더니 내가 얼마 받았다.'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사실은 농가분들의 인식이 '내가 이번에 수익을 얼마나 났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되거든요, 들어가는 비용 대비 수익 대비한다면. 그래서 2025년도에 저희가 조사한 결과 한 32개월령 농가 수익이 한 56만 원 정도 되고, 28개월령은 한 180만 원 정도 됩니다.
조사한 결과로 보면 26~28개월령이 농가소득이 가장 높은 구간이기 때문에, 물론 그동안 농가분들이 계속 관행 사육을 해온 부분이 있어서 쉽게 본인들이 최종 산물 가격 받던 거를 바꾸기 어렵지만 이 소득구간이 본인이 더 길렀을 때 사료비가 더 든다든지 경비가 더 드는 부분 그리고 실제 28개월이 지나가면 증체가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 80kg 정도밖에 안 늘어나는데 그게 전부 마블링 되는 기름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한 28개월 정도 되면 덩치가 다 커 있는 상태고, 농가분들은 마블링이 더 되면 돈을 더 받는다고만 자꾸 생각을 하시는데 그때 사료 효율은 떨어지고 돈은 더 든다고 봐야 됩니다.
<질문> ***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올해는 10...
<질문> ***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작년에, 2025년도에 10.2%였고요. 목표를 올해 20... 2030년까지 저희가 20%입니다.
<질문> ***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네, 그렇게까지는.
<답변> 숫자를 정확히 말씀드리면 2023년 기준으로 하면 11.2% 정도 되고요. 30%, 2030년까지, 저희가 목표 연도 2030년까지 20%로 이렇게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게 기자님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연도별로 딱딱 끊어지기가 쉬운 건 아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혹시 삼겹살 규격 강화와 부위 세분화 관련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이걸로 농가 사육 방식을 개선하신다 그랬는데 이거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이 세분화 규격 강화 이걸 통해서 기대하시는 건 뭔지, 소비자나 농가에게 좋아지는 건 뭔지 이런 거 설명 좀 부탁드리고 이게 별도 명칭 구분하는 건 언제부터 볼 수 있는 건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일단 근래에 과지방, 그러니까 소위 '떡지방'이라고 그런가요? 하여튼 삼겹살을 구매했는데 지방이 과하게 있어서 그게 좀 문제 된 게 있었습니다.
그런 게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지방 비율을, 지방 비율을 좀 조정해서 축평원에서 등... 축평원에서 생산자하고 업체 간의, 소비자까지는 전달되지는 않습니다만 업체하고 거래할 때 등급을, 돼지도 도체 등급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방 비율을 좀 조절을, 조정을 하면, 조정을 그러니까 하면, 조정을 하면 그 지방 비율을 줄여 나가는 그런 부분이 되겠고요.
지방, 그러니까 삼겹살 부위도 전체 부위를 이렇게 삼겹살로 하는데 앞부분, 중간 부분, 뒷부분에서 이렇게 명칭을 좀 다른 명칭을 써서 앞차돌... 앞삼겹, 그다음에 돈차돌 그런 식으로 명칭을 구분해서 유통시킬 계획인데요.
이것은 관련 규정, 다른, 그러니까 가격조사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농식품부 고시입니다만 농축산물 유통정보조사요령이라는 고시가 있듯이 이것도 관련 법규를 개정해서, 또 이거를 활용하는 농가라든지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잘 협의해서 올해 안에는 아마 기자님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질문> 그럼 이게...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조금 더 보강 설명드려도 될까요? 삼겹살에 과지방이 나오는 부위가 여기가 앞이고 여기가 뒤쪽 꼬리인데요. 흉추 5번부터 요추 6번까지가 삼겹살입니다, 저희가 흔히 말하는. 그런데 그중에 과지방 나오는 게 약간 우리로 치면 허리 쪽에 해당되는 흉추 13번 전후해서 떡지방이라는 게 나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기름이 많은 부분이.
그런데 이 부분을, 돼지를 부분 다이어트시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또 어느 정도 살집이 있어야 삼겹살에 기름이 제대로 끼는 맛있는 부위가 생기게 되는데 특정 부위만을, 사람도 부분 다이어트하기 어렵듯이 줄여야 되는데 농가 개량 방식을, 사육 방식이라든지 이런 걸 바꾸겠다고 하는 거는 등급판정제도에서 삼겹살에 대한 지방 함량이 비율을 너무 급격하게 줄이면 상품성도 떨어질 것이고 농가소득도 떨어질 거기 때문에 조금 줄... 저희가 전문가들하고 논의해 봤더니 그 부분을 한 5% 정도 내외로 줄이더라도 개량하시는 분들이라든지 농가가 사육하는 방식을 바꾼다, 라는 어떤 시그널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돼지 등급 하는 데의 부분을 줄인다고 하는 거고요.
돼지 부위 세분화는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떤 떡지방 문제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데 보통 삼겹살을 먹으면... 아니, 소고기를 먹으면, 차돌박이를 먹으면 기름이 많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떡지방 나오는 특정 부분, 이 부분을 돈차돌이라는 이름 명명해서 그야말로 새로운 시장이 된다면 그게 소비자들이 시시비비에 떡지방이다, 아니다, 라고 따질 필요 없이 쓸 수 있지 않느냐, 라는 거고요.
이 규정이 식약처의 소·돼지 식육의 등급 표... 아니, 표시기준이라는 고시가 있거든요. 이건 식약처와 협의해야 되는 사안인데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해서 금년 안에 바뀔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럼 이게 종류별로 가격도 달라져서 저희가 싸게도 먹고 이렇게 되는 건가요?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그렇게 할 수도 있죠. 경우에 따라서는 예를 들어서 족발을 하면 앞 족발은 좀 비싸고 뒤 족발이 좀 싼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는 더 싸질 수도 있는 거죠.
<질문> 저 하나만 더, 계란 크기 명칭 개선으로 얻는 효과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그것은 아마 저희가 국민 여러분께도 여쭤봤는데 그러니까 지금 유통되는 것이 왕·특·대·중·소, 계란 크기별로 그렇게 유통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주로 보시는 게 특란이나 대란이 되겠는데요. 그러니까 어느 게 더 큰지 그게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옷을 살 때도 그렇지만 보통 엑스라지, 라지, 스몰 그런 식으로 구분하듯이 계란 크기도 그런 식으로 개선해서 소비자한테 직관적으로 계란이 얼마나 큰지 그걸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하는 거고요. 개선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격하고는 별 상관은 없는 거고 일단은 하여튼 소비자의 알 권리, 소비자가 정확히 내가 어떤 크기의 계란을 얼마를 주고 사는지 그걸 정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조금 보충 설명드릴까요? 축산유통팀장 전익성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소비자한테 인식조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국민생각함이라든지 이런 데 통해서 '계란 크기를 구분할 줄 아십니까?' 했는데 왕은 왕이라 큰지, 특이 특이라 큰지 모르시는 분들이 되게 많았어요.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이게 지금 이런 명칭이 공급자 위주로 그동안 계속 해 왔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이게 막상 사 가서 포장지 껍데기에는 계란 명칭이 있는데 보통 뚜껑을 내리고 집에 넣어 놓으면 뭘, 품질 명칭도 뭔지, 등급도 모르고 규격도 얼마인지 이걸 잘 모르기 때문에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소비자들께서 만족하시는 그런 결과로 아주 쉽게, 또 외국 같은 경우에도 같은 한자권인 일본도 LL, L, M, S 이렇게 나갑니다, 대부분, 영어 표기식으로.
일반적으로 또 많이 모르실 것 같은데 과일도, 사과나 이런 배도 영문 명칭으로 크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을 많이 안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만.
<질문> 잘 들었습니다.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추진 방안 잘 들었는데 저는 조금 결이 다른 내용을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돼지·닭 동물복지인증제도도 있고 유통구조도 투명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개 식용 금지에 따라서 염소고기 소비와 수입이 엄청 크게 늘었다고 또 어제 장관께서도 말씀을 주셨어요.
그런데 염소고기 관련해서는 이력관리도 없고 비인간적인 도축 문제 등 유통시스템이 아직 허술한데 이런 것을 염소고기를 국민들이 지금 먹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우리 농식품부 대책이 뭔지 말씀해 주세요.
<답변> 국장님, 좋은 질문 주셨고요. 일단은 염소고기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주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최근, 근래 들어서 급속도로 수입이 되고 유통되고 있는데 저희가 또 염소 농가분들을 위해서 하여튼 염소 산업 대책이라 그럴까요?
그걸 염소 개량, 가축 개량부터, 그러니까 예를 들면 농산물로 치면 종자부터 그다음에 사육은 어떻게 할 건지, 유통은, 도축은 어떻게 해서 유통시킬 건지 그런 것을 해서 체계적으로 산업으로 키우기 위해서 지금 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력관리도, 그러니까 한우를 예로 들면 그동안은 한 40~50년 동안에 개량부터 이력, 기표, 잘 아시지만 기표에서 개체별로, 그러니까 송아지 태어나면 기표 달아서 도축돼서 유통될 때까지 계속 추적을 하지 않습니까? 이력관리 그것, 바로 된 건 아니고 개량도 마찬가지지만 몇 십 년에 걸쳐서 성과로 나온 게 지금 한우 산업이 발전한 그런 결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염소 산업도 지금 아주 걸음마 단계인데요. 그러니까 저희가 농촌진흥청하고 해서 하여튼 개량부터, 종자 개량부터 지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게 단시일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쉽지는 않은데 저희가 소비자 유통이라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예를 들면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원산지 단속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하여튼 관세청하고 농산물 품질 관련하고 해서 염소, 아니 수입된 염소고기에 대한 유통 문제, 원산지 관련돼서는 그런 단속 등을 통해서 부정 유통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요.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고요.
하여튼 소비자, 국민 여러분들이 염소고기를 많이 드시고 계시기 때문에 하여튼 유통 문제가, 유통에서 나오는 그런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여튼 관련 기관들이 힘써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답변> (전익성 축산유통팀장) 이력제 관련해서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염소 이력제는 금년부터 연초에 지금 연구용역을 할 계획이고요. 보통 이력제를 도입하면 소·돼지나 이런 것들도 미리 연구용역을 가집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력제를 할 것인지.
예를 들어 소 같은 경우에는 각 개체별로 달 것인지 아니면 닭이나 돼지 같은 경우에는 농장 단위별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그런 연구용역을 우선 추진하고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보통.
경우에 따라서는 1년이 될 수도 있고 2년이 될 수도 있고 농가분들이 어떻게 잘 하느냐, 어떤 특정 지역이 될지, 전국 단위로 할지 결정하게 되고 그 과정에 법제화를 해서 최종 강제 시행하는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올해는 연구용역을 추진한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로 질의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끝>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 뉴스 |
|
|---|---|
| 멀티미디어 |
|
| 브리핑룸 |
|
| 정책자료 |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기후부,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과 함께 탈탄소 녹색문명 선도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새해부터 채무자 기본 생계비 압류 금지…군 초급간부 '도약적금' 시행
-
국민연금·기초연금 올해부터 2.1% 더 받는다…물가상승 반영
-
어르신 스포츠강좌 무료·아이 보육 지원 확대…생활 속 변화 시작된다
-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초과근무 350시간 찍은 공무원, 징계 결과는?
-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
무공해차 보급 금융 지원·먹는샘물 무라벨로…교통비 부담↓안전↑
-
정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2% 목표…'경제 대도약 원년' 이룬다
-
한국 기업들, 'CES 2026' 혁신상 휩쓸어…글로벌 판로 개척 본격화
-
이재명 대통령 "한중 관계, 감정에 좌우되지 않게 상호 존중하며 관리"
-
공무원 현실 연봉
최신 뉴스
-
2025년 K-푸드+ 수출 신기록 136.2억 달러 달성!
-
2026년도 국가공무원 몇 명 뽑나요?
-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 등 업무보고
-
산업부, 올해 탄소중립 지원사업에 2500억 원 규모 투입
-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원천기술 확보에 2026년 2,351억 원 투자
- 농식품부,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정책고객과 함께하는 업무보고 개최
- 국무총리과학기술 부총리, 「2026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 참석
- 중기부, 야놀자여기어때(공정거래법 위반)와 인팩인팩이피엠(하도급법 위반) 공정위에 고발요청
- 새만금 산단 통근버스, 올해도 더 편리해진다
- 경기고용노동청 승격 기념 개청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