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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작목,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2026.06.17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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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장 이승돈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농촌진흥청이 지난 5년간 추진한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의 주요 성과와 제2차 종합계획의 추진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은 단순히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이 아닙니다. 지역의 기후와 토양, 농업의 경험, 과학기술, 유통·가공 기반이 결합한 지역농업의 경쟁력이자 지역의 미래성장동력입니다.

특히 최근 지역소멸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역에 경쟁력 있는 산업이 있어야 사람이 머물고 청년이 돌아오며 지역경제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역특화작목은 농업정책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이며, 지방시대를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모든 지역이 똑같은 작물을 재배하고 같은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으로는 지역농업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은 지역의 강점을 경쟁력으로 전환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적인 발전 모델입니다. 나아가,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효과적인 정책수단이기도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2019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지역특화작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왔습니다.

지난 5년간 추진된 제1차 종합계획의 가장 큰 성과는 지역특화작목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는 것입니다.

2024년 기준 지역특화작목 생산액은 10조 6,000억 원으로 2020년 7조 8,000억 원 대비 35% 증가했습니다. 가공판매액도 2020년 2조 5,000억 원에서 2024년 3조 4,000억 원으로 34% 증가했습니다.

농가소득 측면에서도 성과가 뚜렷합니다. 2024년 기준 특화작목 농가의 평균 농업소득은 10a당 571만 7,000원으로 전국 농가 평균의 6.5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은 농촌의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버팀목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농가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특화작목 재배 농가 감소율은 1.1%에 그쳤습니다.

농가 현장의 체감도도 높아졌습니다.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의 만족도는 2023년 70%에서 2024년 73%, 2025년 76%로 3년 연속 상승하였습니다.

기술개발과 현장실증, 기술보급과 컨설팅이 실제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현장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이제 현장 중심의 R&D 기술이 어떻게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와 경제적 성과로 직결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경북 성주 참외의 기술혁신입니다.

성주 참외는 농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담과 내수 중심의 시장 구조라는 고질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와 함께 수경재배와 수직재배 기술 그리고 장거리 선박 수출 기술 개발에 농가 생산 기반을 밀착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참외 생산액은 2020년 3,856억 원에서 2024년 6,927억 원으로 80% 가까이 증가했으며, 수출국 또한 과거 사실상 전무했던 수준에서 15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전북 수박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씨 없는 수박 생산에 필요한 불임꽃가루 확보와 꽃가루받이 작업에 많은 노동 인력이 필요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북 수박시험장과 함께 불임꽃가루 채집 기술을 개선하여 꽃가루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저온기 안정 생산 기술과 환경 자동제어 기술을 현장에 안착시켰습니다.

그 결과, 경영비는 32% 절감되었으며, 수량은 10%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비상품과와 부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 개발로 수박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전국 각지에서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 옥수수는 지역 최적화 우수품종 자체 개발을 통해 수입 의존도를 낮추며 종자 주권을 확보하였고, 충남 논산 딸기는 설향의 뒤를 잇는 킹스베리 등 프리미엄 신품종 보급과 스마트 유통으로 글로벌 위상을 높였으며, 전남 유자는 씨 없는 유자 품종과 가공·저장기술을 통해 수출용 가공산업 기반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경기 선인장·다육식물, 충북 포도와인, 전북 천마, 경남 단감, 제주 키위 등도 품종 개발과 가공·저장, 수출기술을 바탕으로 지역특화작목의 성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난 5년의 성과는 중앙의 기술 역량과 지방의 주도적 실행력이 긴밀하게 결합할 때 우리 농업이 얼마나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은 제2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1차 계획이 지역대표작목을 발굴하고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2차 계획은 지역특화작목을 지역 농산업의 핵심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도약의 단계가 될 것입니다.

특히 2차 계획은 중앙정부가 정하고 지방정부가 따르는 방식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네 가지 전략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잠재특화작목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그동안 대표작목 중심으로 추진해 온 지원을 지역이 새롭게 육성하고 있는 유망작목까지 확대하여 지역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새로운 성장품목을 발굴하겠습니다.

둘째,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기술을 지역특화작목에 본격 접목하겠습니다.

생산 예측, 생육 관리, 병해충 진단, 환경 제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수출까지 연계되는 지역 농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이 단순한 농산물을 넘어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 브랜드 육성, 수출 확대, 기능성 소재 개발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R&DB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지방정부가 현장 수요를 분석하여 유망작목을 발굴하면 중앙정부는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연계하여 지역 스스로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30년까지 지역특화작목을 대한민국 농업의 대표 성장산업으로 육성하여 생산액 13조 원, 가공판매액 4조 3,000억 원, 10a당 농업소득 700만 원을 달성해 나가겠습니다.

지역특화작목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력입니다. 나아가, 청년이 돌아오고 지역이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시대의 핵심 자산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농촌진흥청은 지역특화작목이 식량 안보를 뒷받침하는 기반산업이자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성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53)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 1차 종합계획 보완 과제들을 보면 특화작목연구소 연구 인력 감소, 그다음 연구시설·장비 노후화가 보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지금 보면 86억 원에서 168억 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제가 알기로는 가장 예산이 많았을 때는 300억 원까지 육박했다고 알고 있는데 연구 인력을 고도화하고 시설을 조금 최신 시설로 정비하려면 부족한 예산이 아닌지 그게 궁금하고요. 그 예산 증대를 위해서 국회라든지 예산당국 설득하려는 노력을 추진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농업의 현재 우리 가장, 미래 가장 중요한 현안은 기후변화 대응일 것 같은데 2차 종합계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런 계획들이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들이 포함되지 않은 건지, 아니면 있는데, 그런 게 있다면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알겠습니다. 예산 문제는 당연히 저희들이 계속 노력을 해야죠.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예산이 과거에는 R&D 예산에다가, 거기에다 시설, 인프라 구축까지 같이 넣었던 겁니다. 이번 쪽은 주로 R&D 예산에 많이 들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47개의 지역특화작목연구소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1990년대 초반에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해서 지역을 활성화해 보자 해서 만들어진 건데 거기에 계속 지속적으로 투입되는 그런 어떤 인프라가 구축된 그런 바탕하에서 이 사업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적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적은 예산만 계속 투입한 게 아니라 올해 기획예산처나 국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쪽으로 말씀하셨는데 기후변화 대응 쪽은 지역특화작목연구소 단위로 하기에는 쉽지는 않은 겁니다. 그래서 중앙 쪽에서 기후변화 대응 쪽의 전체적인 큰 그림은 그리고, 그리고 그 안에서의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어떤 품종 개발이나 그런 것들은 특화작목연구소에서 할 겁니다. 그래서 그건 지역특화작목으로 하는데 큰 기후변화에 대한 방향은 저희들이 중앙에서 잡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지역도 같이 하는 그런 전략을 저희들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69개 지역특화작목 중에 2차 종합계획을 통해서 K-푸드 수출이나 연계하거나 전국적이나 국가적 브랜드로 육성 가능성이 높은 작목이 따로 좁혀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69개 중에, 그러니까 8개, 아니 9개, 18개, 42개... 그러니까 9개가 우리가 대표작목, 18개가 집중투자작목, 또 42개가 결국 자체육성작목이었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저희들이 5년을 해보았었을 때 9개 작목이 지금 월등하게 더 뛰어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이걸 여기에서 지원을 멈춰버리면 거기서 멈출 것 같아서 이쪽에 대해서 더, 지금 더, 좀 더 집중해야 되지 않을까.

하나 예를 들어서 성주참외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이번에 6,970억 원, 특히 성주의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최소한 한 1조 정도 이상이 돼야만이 그래도 졸업을 시키는, 저희들 지역특화작목으로 하는 것을 졸업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했었을 때 과연 내수만으로 가능할까, 그래서 저희들은 내수로서는 쉽지 않다, 앞으로 한 3,000억 더 가는 것들은 수출 쪽으로 뚫어서 1조 이상을 맞추면 졸업시킬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작목들은 지역마다 있습니다. 지금 도 단위로 우리가 특화작목을 지금 뽑고 있는데, 또 시군 단위에서는 또 시군 단위로 요구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투자를 했었을 때 그거만큼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는 거 위주로 해야지 모든 걸 요구하는 걸 다 할 수는 없거든요. 그거는 지금 2차 계획을 세웠지만 그 69개 작목에서, 특히 자체육성작목에서 뭐가 튀어나올지는 조금 더 진행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오늘 제가 브리핑을 들으니까 지역특화작목이라고 해서 약간 알 듯하기도 하고 모를 듯하기도 하고 그렇거든요. 일반적으로 보면 기존에 지역별로, 성주참외라든가 이런 지역 특산물도 다 있고 농식품부에서는 지리적표시 농산물 이런 것도 지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하고 지금 지역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겠다, 이런 부분하고는 차이점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어떤...

<답변> 그러니까 지금 여러 개, '지역특화' 해서 하게 되면 약간 혼란스러운 것들이 있죠, 아까 얘기하신 지리적표시제로 해서 또 지역이고. 그런데 저희들은 우선 이것을 지원했었을 때 성과가 어느 정도 보여야 된다 생각했었을 때 저희들이 기존에 있는 인프라가 있는 곳을 먼저 했습니다.

왜냐하면 30년 전에 이것을 그 지역의 대표작목으로 육성하겠다, 그래서 지역특화작목연구소를 47개를 만들어서 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서부터 먼저 성과를 나와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 특화작목을 69개를 지정했는데 그 특화작목연구소 위주로 먼저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지역에서 요구하는 것을 전체를 다 커버하지는 못했습니다.

<질문> 그런데 이번 농업기술하고 농업기술센터가 품종 개발 이런 걸 지원했다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여기 계신 분들은 꼭 지역특화작목 아니더라도 그런 일들은 일상적으로 다 하는 일 아닙니까? 그럼 그 지역특화작목에 집중시켰다, 이렇게 보면 되는 겁니까? 그거를.

<답변> 그러니까 여러 개, 그러니까 국가 전체 산업, 벼나 사과나 이런 것들은 어떤 지역에 특화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주로 중앙 위주로 품종 개발하고 어떤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런데 어떤 지역에 특화돼 있는 것들은 지역특화작목연구소와, 지역특화작목연구소는 도농업기술원 산하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거죠.

그런데 거기에서 지역특화작목 하나를 가지고 하게 되면 보통 5~7명의 연구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많지 않죠. 그렇지만 국내에서 하나의 작목을 가지고 전문가들이 그렇게 모여 있는 조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그 7명, 6명, 5~7명이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제일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성공 요인으로 보는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네트워크를 만드는 겁니다. 거기에서 농업인단체, 또 대학교 교수들 그리고 농정 파트 있지 않습니까? 농정 파트, 농협 그런 조직까지 다 같이 모여서 회의할 수 있는데 그 구심점을 지역특화작목연구소에서 하면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품종 개량이나 어떤 재배 기술을 하지만 못 하는 유통이나 그런 것들은 농협이나 농정 쪽을 통해서 했고, 그러니까 결국 농식품부가 농정 쪽을 통해서 지원해 주는 것들은 다 들어와 있는 거죠. 그런데 그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지역특화작목연구소가 된 겁니다.

지금 제가 9개 전체를 다 봤을 때 그 시스템이 안 돼 있는 데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잘 돼 있습니다. 잘 돼 있는데 가장 잘 돼 있는 데가 지금 전남의 유자, 과수연구소를 기반으로 해서. 또 전북의 천마 이런 데는 다 그게 잘 돼 있습니다. 그 네트워크를 만드는 게 내부적으로, 그러니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큰 성과라고 봅니다.

<질문> 지금 지역특화작목 69개가 2021년도에 세운 1차 종합계획에서 선정되고 나서 2차 때까지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지가 좀 궁금하고요. 이게 기후 상황이나 또 소비 여건에 따라서 지역별로 지금 생산·소비가 조금 달라졌을 것 같은데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여기 아까 발표해 주신 내용 중에도 있는데 구분별로 지금 성장이 좀 다르다 하셨잖아요. 자체육성작목은 조금 성장이 더디다고 하셨는데 이 차이를 극복할 만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1차와 2차의 어떤 품목의 큰 변화는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1차에서 졸업시킬 만한 것이 아직 없다는 거죠. 저희들이 생각한 거는 1조 시장을 봤거든요. 1조 생산액 정도 되면 졸업 가능성을 저희들이 검토를 할 건데 아직 그것이 없기 때문에 2차까지 계속해 나갈 거고요. 그러면 저희들이 또 인력이나 모든 인프라에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먼저 졸업시키면 그거에 맞춰서 지금 2차나, 그러니까 3차, 4차로 갈 때 준비하는 단계가 자체육성품목입니다.

자체육성품목도 만약에 저희들이 하면서 빨리 가고 어떤 그런 이유가 있다, 그러면 저희들이 실행 계획을 통해서 조정하면서 바꿔 나가겠습니다. 그거를 이렇게 종합계획 세웠다고 해서 이걸 strict하게 딱 가지 않고 그 상황에 따라서 보면서 유연하게 저희들이 만약에 변화해 나갈 수 있겠고요. 저희들이 또 예산을 더 많이 저희들이 확보하려고 노력하는데 예산도 확보하면 대표 작목이 9개가 아니라 더 늘릴 수도 있겠죠.

<질문> ***

<답변> 그러니까 생산과 소비가, 그러니까 생태계가 다 구성이 되는 거죠. 하나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현장에서의 강점으로 있는 것은 놔두고 결국은 소비 쪽을 저희들이, 소비·유통 쪽도 같이 지원해 줘야 되는데, 아까 얘기한 것처럼 참외 같은 경우 지금 6,000억에서 딱 7,000억이 안 되는데 주로 내수시장이에요. 그런데 내수에서 만약에 더 공급한다고 해서 소비자가 더 먹을까요? 안 된다, 잘못하다가는 가격이 폭락할 거다. 그래서 오히려 그 시장을 수출로 지금 뚫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15개 국가로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없었어요, 처음에 1차 계획할 때는. 그런 식으로 지금 딸기도 우리가 지금 1조 5,000억의 시장이 됐잖아요. 많은 것이 지금 수출로써 극복해 나가는 거거든요. 그런 식으로 내수시장만 보지 않고 수출시장까지 같이 보면서 지역특화작목을 키워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청장님, 오늘 말씀 중에서 어쨌거나 지역특화작목이 지방소멸, 농촌소멸을 어쨌거나 막고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그런 부분에 집중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 지금 두 소장님께서 나와 주셨는데 여기서 이 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서 소장님들 보시기에는 어떻게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청년들이나 이런 사례들은 어떻게 활성화됐고 이런 부분을 말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답변> 잠깐만, 아까 제가 참외 얘기는 계속 해버렸으니까 수박 얘기를 잠시 먼저 하시고 그러시면 어떻겠어요? 성문호 소장님이 먼저 하시고요.

<답변> (성문호 전북 과채류연구소장) 파이낸셜 기자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바로 우리가 뭐든 먹을 것이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오고요. 저희들이 특화작목 수박시험장이 생긴 지가 31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특화작목 초창기의 시험장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자리 잡고 있는 데가 고창군 대산면, 정부에서 1970년대 야산 개간 이렇게 한 데가, 우리나라에 단지화되고 산업화된 데가 아마 고창의 수박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자리에 자리를 잡았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은 뭔가는 몰라도 부족한 게 있어서 배울 것이 있다고 하면 찾아오는 데가 바로 우리 같은 수박시험장, 특화작목시험장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뭐냐, 일단 사람이 올라오면 기관의 허울을 벗어야 한다. 그래서 사랑방처럼, 마을 이장님, 편하게 갈 수 있는 회관으로 바꿔줘야 하지 않느냐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희는 수박을 하다 보니까 제일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제일 기본적인 고수들도 있고요. 그렇지 않고 처음에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에 대한 뭔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시켜줘야겠다,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명품수박 아카데미 과정을 저희들이 31년 육성해서 18년째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것들은 초창기에 반짝하면서 그냥 없어진 건데 저희들은 18년째 왔다고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그만큼 수박은 돈이 된다는 얘기인데 수박이나 이런 것들은 다른 작목하고 좀 달라서 3개월 만에 소득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논 1마지기, 하우스 1동에서 1,000만 원 이상씩을 돈을 벌고 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러다 보니까 귀농과 귀촌과 관련돼서 뭔가 몰라도 소득이 되는 쪽으로 모여들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고창 지역은 전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모여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저희들이 하나 해준 게 또 뭐냐면 경상남도 쪽에서 이 수박시험장에 찾아와서 부탁을 한 게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 경상남도에서 함안이나 의령 쪽의 수박이 좋은데 한 사람이 가지고 산업화하기에는 너무나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전국으로 모일 수 있는 연합조직을 하나 만들자 해서 제가 한국수박생산자연합회를 경상남북도 그다음에 전라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까지 6개 도가 지금 조직이 돼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거는 그렇다고 하면 누군가는 구심점이 돼서 리더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않냐 해서 농촌진흥청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제도를 운용하고 있었고요. 그러면 우리는 뭐로 갈까,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그래서 조선시대 장영실 그분의 생각이 머릿속으로 떠오르더라. 뭔가는 몰라도 우리가 안 된다고 했던 것들을 만들어 내니까 저렇게 장인이라는 칭호도 받고 그래서 저희는 '명품수박 장인'이라 해서 벌써 18년째 19분을 양성해서 엊그저께 같이 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그분들이 잘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수박은 있는 쪽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지리적표시제가 고착이 돼 있어서 어느 수박에 못지않게 수박을 중심으로 해서 있는 데는 고창수박시험장이 역할을 많이 해주고 있고요.

또 하나 아까 수출 문제를 많이 하셨는데, 예전에 제가 수박시험장에 초창기 멤버로 들어가서 왔을 때는 1조가 넘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소비도 줄고 소득이 줄어들면서 8,000대로 떨어졌다가 최근래에는 기후변화와 관련해서 이게 또 메리트 있는 작목이 됐더라고요. 너무나 빨리 더워져 버리니까 우리가 소비를 할 수 있는 것들은 큰 것, 먹던 수박에 대해서 벌써 1조 시장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저희들이 일본과 관련된 홍콩 쪽, 대만 쪽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그 시도를 농촌진흥청과 관련돼서 같이 연계를 하고 있고, 또 하나 그러다 보니까 시군 농업진흥센터도 저희 농촌진흥청과 같이,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또 농업기술원이 역할을 해주고요.

그래서 이 3단계가 같이 가면서 농가들 소멸이라고 하는 것들은 뭔가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뒷받침이 된다고 하면 사람은 떠나지 않고 돌아오더라는 얘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아까 우리 파이낸셜에서 말씀하셨잖아요. 지역경제하고 어떻게 연결되느냐? 저희들이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 돈이 돌아야만이 사람이 모이잖아요. 그런데 이 수박 같은 경우에는 고창인데, 거기에서 전북수박연구회가 있어요. 야간에 농업인들이 직접 모여서 공부 모임을 합니다. 그런데 그 장소나 그런 것들은 다 고창에 있는 수박시험장이 되는 거죠. 그런 식으로 거점이 되는 겁니다. 그 거점 속에서 기술이 더, 공부를 하면서 기술이 올라가는 거죠.

그리고 확실히 그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다릅니다. 제가 직접 밤에 한번 찾아가서 뵀어요. 눈빛이 다릅니다. 제가 답변을 못 하지 않을까 걱정할 정도로요. 그 정도로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 구심점이 돼서 사람을 모아주면 스스로 해나가는 능력들이 추가로 많이 배양이 됩니다.

<답변> (성문호 전북 과채류연구소장) 청장님과 관련돼서 조금 하나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아까 장인과 관련된 저희들이 명인장인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분들에 대한 족보를 하나 만들어 놔야겠더라고요, 한국수박산업사의 역사와 관련돼서.

그래서 제가 금년도 이번 달에 제가 공무연수를 시작에 들어가는데 저도 공무원 생활을 36년째 하고 마무리하는데, 그래서 그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제가 알지 못했던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가 결론은 수박으로 연결이 되더라. 그래서 그분들이 하는 얘기가 뭐냐? '내가 지금보다 10년만 젊었으면 하는데.', 그분이 하는 얘기가 뭐냐? '누군가는 몰라도 와서 빨리 명인이 됐든, 장인이 됐든 간에 기술력을 배운다고 하면 남들이 실수하고 있는 부분들을 바로 특화작목시험장에서 일을 해준다.'라는 그런 얘기를 하면서 너무나 고맙다, 라고 하는 인사를 우리가 오히려, 농가분들한테 얘기하는데 그분들이 우리한테 인사하는 거 보고 나면 그래도 지역특화작목은 앞으로 기후변화와 관련 더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이 있는 기관이다, 이렇게 보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잠깐 시간 내서 우리 과채류 그러니까 성주참외연구소 소장님도 오셨는데 잠깐 말씀 좀 해도 될까요? 서영진 소장입니다.

<답변> (서영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서영진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 관련 저희 지방 농촌진흥기관의 지원에 따라서 저희들이 크게 이야기할 수 있는 어떤 세 가지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2021년부터 시행이 됐다고 알고 계시고요. 그전하고 비교했을 때 생산액이 한 4,000억 정도 됐는데 한 2023년부터는 지금 성주 같은 경우는 거의 6,000억 이상 3년 연속 지금 계속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주 전체 어떤 생산액에 참외가, 단일작물이 한 25% 정도 경제에 기여를 하고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한 10% 정도 생산액이 현재 예년에 대비해서 좀 늘고 있어서 전체 했을 때 저희 참외 같은 경우는 7,000억을 좀 넘어서지 않을까 이렇게 저희들 좀 조심스럽게 기대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외 같은 경우는 어떤 생명과 같은 그런 산업이고, 지원 증가 후에 왜 이렇게 증가가 됐느냐? 그전에는 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역 단위의, 저희 연구 인프라, 인력 역량 자체가 굉장히 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청에서 지원을 함에 따라서 저희들 소위 '대기만성 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서울대·세종대 이런 전문 교수님들하고도 협업도 하고, 또 여러 가지 IT기업하고 협업도 해서 그게 생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품질 증가로 이어져서 전체 소득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어떤 그런 것으로 저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젊은 사람들이 줬다고 생각하는데, 돈은 굉장히 많이 되는 작물입니다. 그런데 포복형 작물이고 숙여서 일하기 때문에 대체로 후계농들이 아버지처럼 이렇게 힘들게 안 하고 싶다, 하는 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대학하고 등등 해서 여러 가지 수직재배기술, 수경재배기술, 또 저희들 세종대 교수님하고는 또 로봇수확까지 같이 협업 연구를 하고 있고, 또 IT기업하고는 AI 기반의 예측하고 전망하는 관리기술들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이제 힘들게 일 안 해도 돈이 되니까 이걸 계속 와야, 해야 되겠다, 그래서 또 부모님이 축적한 자산을 승계농들이 이어받고 해서 지금 성주 같은 경우는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때 나가면 일반 시군하고 다르게 지역이 굉장히 활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저희들 저장... 청장님 말씀하셨듯이 국내 내수용이 주를 이루었는데 저희들이 적합한 품종을 더 선발한다든지 그리고 포장을 또 기능성 포장을 한다든지 그리고 청에서 개발한 CA 저장 이런 거하고 콜라보해서 지금 불가능했다고 하는 베트남이 선박으로 하면 한 1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랬을 때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 17년 만에 이 기술이 됨으로써 베트남 수출도 하게 됐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일본이나 베트남 같은 데서는 또 K 어떤 문화 영향을 받아서 얼마 전에도 굉장히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이 막 매체에도 올리고 하니까 오히려 소비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저희 도 자체만 가지고는 어떤 연구 역량이라든지 예산의 역량이 부족한데 여러 가지 수출과 관련된 거버넌스, 어떤 유통 또 그리고 전문 재배인들, 명장·명인님들 다 이런 것들을 구성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계속 성장하고 있는 그런 게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2차 연도에도 저희들 제일, 모든 산업 부분에서 마찬가지입니다만 노동력 부족이 가장 큰, 저희들 현장에서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기후변화이기 때문에 또 로봇이라든지 어떤 AI 기술 이런 거를 접목해서 저희들 좀 더 수월케, 노동력을 확 줄일 수 있는 그런 쪽으로도 가고, 또 여러 가지 기능성, 어떤 데이터가 있으면 또 기후변화에 대응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AI 기반, 저희들이 '참외 톡톡'이라는 AI 서비스를, 시범 서비스를 한 70농가에 하고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호응이 좋기 때문에 그런 기반으로 잘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반갑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참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게 됐는데요. 이게 장거리 기술 개발을 통해서 가령 수출이 원래 몇 개국이었는데 몇 개국으로 확대됐는지 그 숫자가 좀 더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장거리 기술이라고 한다고 하면 기존에는 이게 사실 참외가 부패가 쉬우니까 어느 정도밖에 못 됐는데 이 기술로 인해서 얼마만큼 늘릴 수 있었다, 이런 구체적인 숫자가 들어가면 오히려 이게 조금 더 기사를 작성할 때 생동감 있는 기사가 나갈 수 있을 것 같고 이 기술에 대해서 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답변> (서영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기자님,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한 2010년대에는 대부분 항공으로 나갔습니다. 물류비 지원이 있어서 항공으로 보내고 참외를 알리기 위해서 계속 수출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답변> 그때도 시범 수출입니다.

<답변> (서영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그래서 공식, 2010년대에는 공식 수출 통계가 없었고요. 그래서 기록이 전무하다고 이렇게 공식적인 국가 통계는 그렇게 봐주셔도 되고요.

현재, 작년까지 15개국에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박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호주의 퍼스라든지 캐나다 쪽에서도 포워딩 회사에, 운송 회사에 '참외 수출이 가능하냐? 한 컨테이너만 보내 달라.' 이렇게 요구가 오고 있고요. 그래서 어떤 검역 협정을 저희들도 청하고 상의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타결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검역 협정이 타결되려면 여러 가지 안정성 어떤 이런 문제도 같이 개발돼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국가적인, 국제적인 규범 같은 경우는 그렇게 정하고 협력을 해서 해나갈 계획이고, 또 시범 수출을, 청에서 시범 수출을 저희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 수출을 하고 나면 반드시 콜이 오기 때문에 그 뒤에는 수출 성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계속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답변> 장거리 수출할 때의 컨테이너의 기술이 뭐냐 하면 일반 저온 컨테이너가 아니라 MA 기술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호흡을 억제시켜 버립니다. 그러니까 호흡을 그대로 놔두면 계속 얘네들이 좋은 성분이 있어서 빨리 늙어버리는데 그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그러니까 생장을 억제화시키는 거죠. 그러면 신선도는 유지하는 그게 MA 기술로 들어가고 있고요.

최근 들어서는 저희들이 CA 기술까지 지금 넣고 있습니다. CA 기술을 하게 되면 훨씬 더 길게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질문> 그게 말씀 주신 그 선박에 들어가는 기술인 거고, 그럼 지금 가장 멀리 수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한번 뽑아주실 수 있는지.

<답변> (관계자) 베트남으로.

<질문> 베트남. 감사합니다.

<질문> 저도 참외연구소장님께 하나, 질문 하나 드릴게요. 제가 6년 전에 딱 농진청에서 현장 취재를 제일 처음에 했던 게 바로 하향식 기술재배 시스템이거든요. 서서 따는 참외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 취재할 때 너무 충격을 많이 받아서, 이게 과연 정말 농가에 보급되면 획기적으로 수익 창출이 나겠다, 라고 했는데 당시만 해도 농가를 설득하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참외농가에서 연령대들이 굉장히 높았고, 그런데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젊은 층들이 굉장히 많이 유입이 됐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상당히 지금 안정적으로 도입이 되고 있구나,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 시스템이 도입을 하는 데 있어서 사실 설득 작업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설득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최근 3년 동안 청년농업인들이, 성주로 유입되는 청년농업인들이 어느 정도 비중으로 늘어났는지, 막연하게 많이 늘었다, 라기보다는 수치로 입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서영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장) 말씀드리겠습니다. 하향식 수직재배는 하늘에서 땅으로 자라는 그런 수직형 재배기술인데, 그러니까 노동력 같은 경우 절반 정도 줄이고 생산량은 한 3배 정도 올릴 수 있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성주에 한번 다녀가 보시면 전부 하우스가 조그마하게 단독형 하우스거든요. 그래서 기술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시설의 전환이 필요하고 해서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의 브랜딩사업 지원을 받아서 연동형 온실 시범 지원사업을 지금 현재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우스가 높고 하기 때문에 그렇게 수직재배 기반을 점점 갖추어 나가고 있고요.

저희들 바로 수직하향식으로 가기에는 농가에서 아직,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상향식으로 하더라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농가 실증형으로 저희도 병행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수경재배 기반이기 때문에, 현재 칠곡군하고 성주군하고 각각 6개소씩 해서 시범재배농가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토경에서 수경으로 전환됐을 때 생산성이 약 1.5~2배 가까이 증가되고 하기 때문에 사람, 농민들의, 재배농가들의 지금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그 수직재배라는 게 시설 인프라가 바뀌어야 되니까 막대한 사실 자본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 성주군하고 도농정하고 해서 가급적이면 정책수단을 강구해 달라, 협의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계농 같은 경우는 제가 정확하게 통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행정 쪽에서 파악을 해봐야 될 사항이라서요. 제가 관심 있게 두루 준비를 해왔어야 됐는데 그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아까 나왔던 기후변화에 이어지는 문제인데요. 사실 기후변화 때문에 재배적지 이동하는 게 문제인데 이런 특화작목 같은 경우에 재배적지가 옮겨졌을 때 어떻게 할 거냐, 이런 이슈도 있을 것 같아서요. 예를 들면 딸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시설이 많으니까 그런 거의 영향이 적은데 노지재배하는 키위나 이런 것들은 앞으로 중앙에서 어떻게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적지 이동과 이 지역특화작목 정책을 연계해 가실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보도자료에도 잠깐 나왔는데 또 고령화나 이런 거 대응하려고 스마트 농업 부분에 보완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역특화작목과 스마트 농업 측면에서 어떻게 연계성을 가져가실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기후변화 쪽으로 한 건데 저희들이 지금 잡고 있는 것들이 기후변화하고는 조금 그래도, 기후변화 그 대응하고는 민감도는 떨어질 것 같아요. 또 시설도 많이 있고, 또 키위 같은 경우는 또 아열대예요. 그러니까 아열대 작목이기 때문에 제주에서 계속 할 수가 있고, 그리고 기후변화에 맞춰서는 계속 품종이 나옵니다.

이상기상에 대해서는 품종으로 해결이 안 되지만 기후변화를 맞춰서는 계속 저희들이 품종을 만들면서 그 기후에 맞게 하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이 자신 있게 새로운 품종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하나 예를 들어서 대구 능금이었다고 했지만 지금 대구 사과는 부사가 아니라 오히려 골든... 다른 어떤 노란 사과로 지금 저희들이 품종을 넣어서 넣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품종을 갱신해 나갈 거고요.

아까 얘기한 스마트팜 쪽이나 스마트팜은 모든 작목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왜냐하면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젊은 농업인들이 들어왔었을 때 이 노동에 대해서 불편함, 그런 것 때문에 안 들어오는 게 많거든요.

그런데 이게 스마트팜화시키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다 들어올 수 있고, 그게 노지작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시설작물만 스마트팜으로 되는 게 아니라 노지작물도 다 노지 스마트팜화로 지금 저희들이, 그거는 청 전체, 우리나라 농업계 전체가 거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에 지역특화작목에 한정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질문> 1차 종합계획 주요 성과가 나왔는데요. 그 성과를 보면 고부가 가치 상품으로 진입해서 성과가 난 건지 아니면 판로 확보나 생산성이 높아져서 한 건지, 어떤 쪽에 더 방점을 두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대표작목하고 집중육성작목은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지금 자체작목 같은 경우에는 인삼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충남인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경북으로 분류가 되고 있네요.

그리고 중복되는 것도 많아서 약간 조정이 필요한 게 있을 것 같은데,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보면.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어느 정도 조정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그냥 육성하실 건지, 계획을 말씀해 주시면.

<답변> 우선 중복 문제 먼저 말씀드릴게요. 원래 이 지역특화작목을 할 때 중앙에서는 조정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우선 수요를 받았어요. 그런데 일부 품목, 특히 인삼 같은 경우는 금산이라고 생각, 상상을 하고 있지만 지금 경북에서 올라온 거죠. 그거는 지역에서의 또 육성의 의지가 있는지를 봐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조정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고요.

그래서 우선은 같은 품목이라도, 하나 예를 들어서 딸기다. 논산이잖아요? 충남이잖아요? 그런데 경남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 딸기는 저희들은 수출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동일하게, 동일한 작목이라도 목적이 다르면 그 정도는 우리가 인정해서 지역특화작목으로 저희들이 지원해 주고 있고요. 그렇지 않고 완전히 겹치는 것들은 좀 조정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도는 이걸 하고 싶은데 못 하는 곳도 있고요. 그런데 충남 쪽에서 또 안타깝게도 그쪽이 아니라 오히려 경북 쪽에서 그쪽에 더 자기네가 육성해 보겠다, 라고 해서 그렇게 한 거고요.

그리고 아까 얘기한 자체육성작목에 대해서는 큰 성과가 없다고 했는데 맞습니다. 우선은 저희들이 대표육성작목하고 그리고 집중육성작목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하고 그쪽으로 했기 때문에 그건 됐고요.

그래서 2차에서 지금 자체육성작목 쪽에서 또 위로 올라올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계속 보고 또 지원하면서 그걸 찾아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3차 우리가, 그러니까 5년 후에 3차가 된다면 자체육성작목에서 대표작목이 되게 만드는 게 저희들이 노력하는 어떤 하나의 이유고요.

그리고 '어떤 요인으로 인해서 이렇게 수익이 올라갔냐?' 했었을 땐 저희들은, 당연히 저희들은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하는데, 그러니까 농업기술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해야겠죠. 맞습니다. 그것도 맞고요. 그렇지만 그거 하나만이 아닙니다. 수출 쪽으로, 그러니까 과잉 생산됐었을 때 어떤 문제들 그런 것들은 수출로써 풀었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네트워크를 만드는데 농촌진흥청의 기술 관점으로서 농촌진흥청, 그다음 특화작목연구소, 농업기술센터가 하나의 축이 됐고요. 그다음에 유통 쪽으로는 농정과 그다음에 농협 쪽에서, 그리고 생산 쪽은 그 자체에 있는 작목반이나 어떤 그런 농업인단체들이 있습니다. 농업인단체들이 다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또 기술개발 하는 것은 지역의 대학이 들어왔습니다.

그 네트워크를 다 만들어서 종합적으로 나온 그 결과물이지 어느 하나만으로 그 성과를 냈다고 하기는 어렵고요. 가장 큰, 저는 성과는 그 네트워크가 가장 큰 성과다, 라고 생각합니다.

잠깐만, 광고 하나만 해도 될까요? 내일부터 청주OSCO에서 저희 농업기술박람회를 합니다. 목·금·토 3일 동안 하거든요. 한번 가서 보시고요. 거기에 중요한 거는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만든 거는 'AI이삭이 2.0' 출시합니다. 한번 시간 내서 한번 가서 보시면 AI이삭이 2.0 한번 어떻게 작동되는지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만들고 있고요. 그 성과는 저희가 연말에 한 번 더 브리핑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지역특화작목 정책이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효과적인 정책수단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에 관심을 가져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추가 질의·답변 시간은 오찬 장소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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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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