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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2026.06.2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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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6월 25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현 외교장관은 6월 29일 오전 벤디토 도스 산토스 프레이타스 동티모르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처음으로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

동티모르 외교장관이 공식 방한하는 것은 2002년 양국 수교 이후에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티모르는 상록수 부대 파견 등을 통해 수교 이전부터 각별한 인연을 공유해 온 오랜 우방국입니다. 작년 10월, 11번째 아세안 회원국으로 가입한 동티모르는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경제, 개발협력, 안보, 국제무대 등 제반 분야 관계 발전 방안 및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비전'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01:08)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대변인님, 2차관께서 팍스 실리카 서밋 참석 중이신데요. 현재 핵심 광물 공급망 파트너십과 관련해서 미국에서 우리 측에 따로 요구하는 역할이라든가 그런 포지션에 관련해서 얘기가 나온 게 있는지 궁금하고요. 혹시 아직 없다면 우리 정부 쪽에서 어떤 역할을 요구할 것 같다, 라고 추정하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한미 간에는 핵심 공급망 안정을 위한 그런 긴밀한 협의를 지금 계속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팍스 실리카 서밋에서도 다양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가 되었을 것이고 그 논의에 기반해서 한미 간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논의할 것이고요.

저희 외교부에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밝혔듯이 올해 하반기에 한미 고위급경제협의회(SED)를 개최해서 이번 팍스 실리카 서밋에서 논의 중인 공급망 그리고 첨단기술 협력 방안과 함께 양국 간의 전략적 경제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그런 방안에 대해서 추가적인 논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질문>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게요. 대통령께서 G7에서 핵심 광물 관련해서 서명에 불참하셨잖아요. 그래서 미국에서 이것에 대해서 어떤 압박 내지는 요구하는 바가 더 있을 거란 분석이 있는데 이에 관련해서는 어떤 의견이신지.

<답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어떤 문제 제기라든지 이런 것은 전혀 없고요. 대통령께서는 해당 세션에서 우리의 핵심 광물 공급망을 위한 그런 기여 방안에 대해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셨기 때문에 그 의지에 대해서 G7 다른 국가들도 높이 평가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우리가 공동성명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그 공동성명상의 일부 요소가 우리 기업에 부담이 되는 그런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공동성명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해당 세션에서는 그런 우리의 단호한 그리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현재 이 이슈에 대해서는 외교부가 미 국무부의 카운터파트를 맡고 계신데요. 앞으로도 외교부가 쭉 그립을 잡고 가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외교부는 외교부대로의 그런 역할을 당연히 하고요. 또 그것이 공급망 문제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산업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 한미 간에 또 다른 국가들의 산업 당국 간에도 그렇게 협의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 부분 관련해서 외교부와 산업부 간에는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한국 선박에 대한 현황이나 혹시 정부 대응 조치 또는 계획 중에 업데이트된 내용 공유해 주실 만한 내용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부는 우리 선박과 선원들이 거의 네 달 동안이나 해협 내에서 발이 묶여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온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미-이란 간 양해각서 타결 이후에 열려진 기회의 창을 최대한 이용하여서 우리 선박의 해협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경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어제와 오늘 9척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총 13척의 우리 선박이 해협을 빠져나오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만들어졌고, 계속해서 추가적인 결과도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정부는 해협에 남아 있는 나머지 우리 선박의 항행도 조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외교부·해수부·재외공관이 원팀이 되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정부는 미국·이란·오만 등 유관국뿐만 아니라 국제해사기구인 IMO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를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한 가지 이해와 당부를 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서 정부가 구체 통항 일시라든지 항로라든지 선사와 성명 등을 공개적으로 상세하게 밝히기는 곤란한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질문> 최근에 중국에서 대형 연어 양식선이 최초로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그런 얘기 보도 나온 게 있어서 관련해서 질문드리는데요. 중국이 지금 잠정조치수역, 한중 PMZ에다가 두 가지 구조물을 설치해 놓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철거하라고 한국에선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상태인지, 그리고 한중 간에 관련된 협의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척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서해를 평화와 공존의 바다로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에는 한중 간에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고, 그리고 서해 구조물 문제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한중 간에 긴밀하게 협의를 해왔고 몇 개월 전에 그 협의의 결과로서 플랫폼 구조물은 중간 잠정구역 수역 밖으로 이동이 되어 있고 아직 두 개의 구조물이 남아 있는데 남아 있는 구조물에 대해서도 한중 간에 긴밀하게 지금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그러한 논의를 통해서 건설적인 해결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대형 연어 양식선이 혹시 잠정조치수역까지 들어와서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외교부는 따로 생각하고 계신 게 있나요?

<답변> 그거는 구체적으로 좀 더 파악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고요. 기존에 있는 구조물을 말하는 건지, 새로운 구조물을 말하는 건지, 그것부터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베네수엘라에서 지금 강진이 발생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교민분들이 한 100여 분 정도 계신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피해가 따로 접수된 건 없다고 발표하셨는데 혹시 이러면 100여 분하고 다 연락이 지금까지 된 건지, 아니면 아직 파악을 하고 계신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큰 지진 피해를 당한 베네수엘라 정부와 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베네수엘라 내에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국민들은 100여 분 계신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습니다. 외교부는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해서 파악할 예정이고, 우리 대사관이 또 우리 교민들과 한 분 한 분 연락을 하면서 피해 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그러면 혹시 대사관에서 파악하시는 데 아무래도 시간이 걸리실 거잖아요. 그러면 오늘이라든가 내일이라든가 이렇게 중간중간에 예를 들어서 한 몇 분 정도씩은 확인이 됐다, 이렇게 중간 발표를 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답변> 무슨 특이할 만한 동향이 있다든지 이렇게 될 경우에는 당연히 외교부에서 또 공지를 해드리고 할 것입니다.

<질문>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요. 보통 외국에서 뭔가 이렇게 국가재난급 사태가 벌어지면 외교부라든가 다른 기관에서도 이렇게 파견을 나가시나요?

<답변> 사태가 심각하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다른 유관부처하고 합동으로 신속대응반을 파견하거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베네수엘라 사태에 어느 정도 심각한 것인지, 그다음에 우리 국민에 그런 피해가 있는지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만약 필요하다고 하면 신속대응반을 또 파견하도록 할 것입니다.

<질문> 그럼 현재는 T/F라든가 신속대응반이 아직은 없는 건가요?

<답변> 늘 이런 자연재해라든지 이런 비상사태가 필요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우리 본부와 재외공관 간에 어찌 보면 상황대책반이 만들어지고요. 그거는 이미 가동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또 그것에 추가해서 현장에서 우리 서울로부터 무슨 조력이 필요하다든지 이런 필요가 있을 때에는 저희들이 신속대응반도 파견을 검토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럼 질문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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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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