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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개발 발표

2026.07.10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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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정책국장입니다.

'농촌을 잇고 지역의 활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개발에 관해서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농촌관광이라고 하면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경관을 체험하고 또 휴식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특징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농촌 지역에서는 하나의 소득원으로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요, 농촌 경제의 중요한 한 산업축이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런 농촌관광을 활성화하는 과제를 국정과제에도 포함시키고 있고요. 지난주에 치킨을 주제로 한 K-미식벨트도 발표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킨다는 차원에서 이런 과제를 준비했습니다.

이런 농촌관광의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증가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넓은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을 연계시켜서 광역 단위의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벨트 모델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농촌관광자원의 예를 들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해서 찾아가는 양조장, 식품명인, 다양한 축산 농장, 치유 농장,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모델은 한국관광학회의 연구 결과를 활용해서 개발하였고, 기존의 개별 관광지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시군에 있는 다양한 농촌관광자원을 서로 연계하여 농촌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 시간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모델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내 이미 유명해진 농촌자원과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인근에 분포한 관광자원을 연결하여 지역의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코스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을 말씀드리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범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국가 승인 통계인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와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 빅데이터 등을 참고하여 기존 관광 수요와 시군별 방문객 유입·유출 흐름 등을 분석하여 활용하였습니다.

먼저, 농촌 공간인 읍면 지역을 포함하고 있는 전국 139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존의 관광 수요와 농촌관광자원 현황 등을 분석해서 총 35개를 선정하였고, 그중에 전문가 의견 등을 검토해서 거점 시군 9개를 선정하였습니다. 거점 시군의 방문객 유입·유출 흐름 등을 분석하여 연계 시군을 각각 2개씩을 선정하였습니다.

거점 연계 시군의 관광자원,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주요 콘셉트를 구상하였고, 그 콘셉트를 중심으로 자원 지역 특성, 이동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광코스안을 도출하였습니다.

이런 기법을 통해서 전국에 9개 권역별 시범모델을 마련하였고, 아울러 내년도 개통 예정인 동서트레일의 최초 개통 연결구간인 경북-울진-봉화, 충남-태안-서산-당진-예산-홍성, 이 2개 권역을 시범모델로 선정하여 총 11개의 시범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각 모델들은 미식, 치유, 전통문화, K-컬처 등 자원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한 다양한 관광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모델별로 당일형부터 1박 2일, 2박 3일의 다양한 체류형 코스를 제시하였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충청남도의 경우 거점 시군으로 예산군을 선정하였고, 예산군을 중심으로 관광객 유입·유출이 많은 홍성군과 아산시를 연계 시군으로 선정하였습니다.

홍성군의 오서산상담마을과 홍주읍성, 예산군의 예산 사과와인과 예산시장, 아산시의 외암민속마을과 현충사 등 이런 자원들을 엮어서 전통문화 체험형 벨트라는 콘셉트를 설정하였고, 자연경관 감상형, 미식 힐링형, 문화 체험 체류형 등의 관광 코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번에 개발한 시범모델을 홍보·안내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농촌투어패스에 관광벨트 특화 상품을 기획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7월 중에 관광벨트 모델 개발 기법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지방정부에 배포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벨트를 주도적으로 개발·운영토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농촌관광과 관련해서 저희 농식품부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가능... 관광 가능 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투어패스,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 정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농촌관광을 알리고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시범모델 개발안과 농촌관광 관련 정책들은 농촌관광 포털인 '웰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웰촌에서는 전국의 9개 카테고리 총 1,028개의 농·산촌 관광자원에 대해서 온라인 지도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자원을 더 등록하고 정보 보완을 위해... 통해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농촌관광벨트는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과 기존 관광 수요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관광 모델입니다.

이 시범모델과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관광벨트가 조성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료 '붙임'에는 보다 상세한 시범모델 개발안과 11개 권역별 예시된 모델을 제시하여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06:57)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국장님. 한 가지 요청사항과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요청은 일단 보도자료에 보면 붙임, 11개 모델이 쭉 있잖아요. 그런데 이거 보면 그림이 확대를 해서 봐도 아무래도 보도자료에 끼워 넣다 보니까 이게 화질이 좋지 않아서 사실 잘 안 읽히는 경우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이 그림들 따로따로 ZIP 파일이나 이런 걸로 해서 하나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답변> 네, 파일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다음 두 번째는 '1박 이상 농촌관광 일정 비중'이라고 해서 나와 있는데 이거의 출처가 한국관광학회의 연구용역 결과인 건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이 1박 이상 농촌관광 일정 비중이라는 게 농촌으로 여행한 혹은 관광을 한 전체 사람들 중에 1박을 한 사람의 비중인 건지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지금 작년에는 40% 정도, 1박 이상이 40%라고 돼 있는데 이거에 대한 목표치, 언제까지 이거를 얼마만큼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 이런 목표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관련 파일은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이제 엠바고를 맞춰 주셨으면 감사드리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1박 이상의 자료 출처는 저희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관광 실태조사를 격년인가요? 격년 단위로 하고 있고요. 그중에 농촌관광을 가신 분들의 경험률부터 해서 어떤 코스를 가셨는지, 몇 박으로 가셨는지 이런 걸 조사하는데, 그 농촌관광을 다녀오신 분들의 모수 중에 1박 이상을 하신 분들의 비중이고요.

그러니까 이 뜻은 당일로 어떤 농촌에 관광 가서 단순히 보고 온 게 아니라 1박 이상 체류하는 비중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런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자료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1박 이상에 대한 목표보다 저희가 자료에는 밝히지는 않았습니다만 나름 이런 모델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면 좋겠다 계산을 해본 게 있는데, 농촌관광 경험률이라는 통계가 나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보면. 그래서 2024년 기준으로 43.8%인데 그거 외에 농촌관광을 안 가신 분들이 왜 안 가시는지, 그리고 농촌관광을 가서 기대하는 거 이런 것도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일단은 농촌관광 경험률이 2024년 기준으로 43.8%입니다. 그러니까 56.2%가 농촌관광 경험을 안 하신 분들이고요.

미경험하신 사유 중에 보면 '왜 안 가셨냐?' 하니까 '흥미로움,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라는 의견이 한 30% 되고요. '관광에 대한 관심이 낮다.'가 29.9%, 이것도 한 30% 됩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 저희가 이런 관광벨트를 통해서 조금 관심을 끌고 흥밋거리가 될 거라고 여겨진다고 하면 이 60% 분들이 조금 더 농촌관광에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추정을 해봅니다.

그래서 아까 56% 되는 분들이 한 60% 중에 3분의 1만 농촌관광에 참여해 주시면, 지금 농촌관광 경험률이 연평균 3.4%씩 올라가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56%의 60%가 3분의 1만 참여해 주시면 11%가 올라갈 수 있다, 그래서 43.8%가 55%까지 올라갈 수 있지 않겠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공식적인 숫자가 아니다 보니까 참고로 말씀드리겠다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여기 이게 지금 오늘 발표하신 게 시범모델이고 7월 중에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서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이런 관광벨트를 개발할 수 있게 하겠다, 이런 내용 같은데요. 이게 그러면 어쨌든 지자체가 지금 거점 시군 1곳과 연계 시군 2곳 해서 3곳이 함께 해야 되는데 이게 지자체가 협업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 방안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고요.

지금 그러면 한 지자체는 꼭 하나의 관광벨트만 조성하는 건지 아니면 여러 가지, 거점 지역도 됐다가 연계 시군도 됐다가 할 수 있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지금 이게 어쨌든 대상은, 이 관광벨트의 대상은 우리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있을 것 같은데 외국인 대상으로 어떤 홍보 방안은 따로 마련한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시범모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꼭 여기서 '우리가 선정한 이 지역을 꼭 포함해 주십사.'라는 것보다도 농촌관광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좀 다양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지방정부가 상품을 발굴하고 알리려면 저희가 이렇게 이번에 뽑았던 이런 기법을 알려드리는 게 목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기법을 가지고 지금 저희는 가장 방문객이 많은 거점 시군을 뽑았는데 가령 지방정부 내에서 '이 지역을 살리고 싶다. 어느 지역을 관광 활성화시키고 싶다.' 하면 그 지역을 거점 중심으로 해서 인근의 데이터 분석하고 자원을 엮어서 모델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범적으로 이렇게 이런 기법을 통하니까 이런 모델이 만들어졌다는 걸 알려드리는 거고, 지방정부는 이걸 가지고 그 지역의 특색에 맞게 굉장히 다양한 여러 가지 상품이 나올 수 있을 거고, 좀 나아가서는 여행기획사 같은 데하고 연계해서 여행사 상품으로도 만들 수 있을 거다, 그런 기대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지금까지 아까 공식 통계들 그다음에 데이터랩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이런 기법을 가지고 관광 상품을 만들어봤다, 라는 걸 지자체에 알려주고 그 기법을 그대로 전수해 드리는 거고, 그거 가지고 좀 더 다양한 상품이 만들어지면 농촌관광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는 거고요.

외국인 대상으로는 별도 준비하신 게 있으신가요?

<답변> (관계자) ***

<질문> 국장님, 이번 대책 이렇게 말씀해 주실 때 여러 가지 빅데이터를 토대로 해서 계획을 세우신 것 같아서 기대가 좀 되고요. 근데 이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사실은 현장에 있는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지방정부들의 연계, 또 협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가령 여기 충남에도 몇 개 지역을 소개해 주셨는데 지방, 그러니까 기초지방정부들이 나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떤 데는 관광객들이 머물러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되는 지역도 있을 테고, 또 인접한 지역은 또 경유지가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홍보 쪽에 예산을 많이 쓰는, 관광 개발이라든가 이런 쪽에 예산을 쓰는 기초지방정부 입장에서는 그러한 어떤 차이들이 갈등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러한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이거 필수적으로 지방정부와 협력하는 거는 기본으로 저희가 추진해야 될 부분이고요. 말씀대로 지역별로 관광자원이라든가 관광 인프라 같은 게 차이가 많이 있다 보니까 어떤 지역은 유명 관광지가 많거나 아니면 관광자원, 예산도 많이 투입하는 이런 격차는 좀 있을 수 있고요.

그런데 하여튼 전국적으로 경유만 하는 곳에서는 조금은 더 숙박 체류형으로 갈 수 있는 인프라 투자 이런 것들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전국의 가장 대표적인 농촌관광자원이라고 하면 체험휴양마을이 1,192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을도 지역적 분포가 있고요.

그래서 아까 잠깐 설명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웰촌이라는 홈페이지에 그 지역의 모든 농·산·어촌 관광자원이 될 만한 거를 전부 오버랩시켜서 지금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통해서 그 지역의 수요가,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가고 하면 일단은 그냥 경유하는 거보다는 숙박을 하면서 그 지역의 어떤 경제에 도움이 될 테니까 지방정부도 그런 쪽에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에 이 관광벨트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드리면서 그런 말씀하신 부족한 부분들은 지방정부가 노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력을 유도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질문>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농촌관광을 저희들이 가다 보면 사실은 일반 자가용을 이용, 자가용을 이용하는 분들은 큰 문제가 없지만 사실 저희들이 추가, 뭐랄까, 새로운 어떤 관광 유입 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외국인이라든가 젊은 MZ세대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대중교통이라든가 셔틀버스, 렌터카를 이용해서 관광지를 둘러볼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실제 현장에 가 보면 이런 연계 교통수단이 사실 녹록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화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답변> 맞습니다.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저희가 농촌관광 가시는 분들 교통편을 조사한 자료가 있는데 한 90% 정도가 자가 이용으로 나오고요. 말씀대로 뚜벅이, 우리 젊은 세대라든가 외국인들은 대중교통이 필수적일 거고, 그래서 일단은 농촌 지역 하면 교통수단 자체가 떨어지는 거는 기본,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건 사실이고요.

참 저희가 이런 코스하고 연결을 해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가지고 농촌투어패스 같은 경우에 대중교통 이런 거 이용하시면 할인도 해드리는, 할인권도 지금 제공해 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연계시키면 활성화될 수 있을 거라 보여지고요. 보다 기본적으로는 농촌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빨리 확충하는 거,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노선버스도 많지 않고, 그다음에 여기저기 수요가 분산되어 있고 해서 이번에 올해 저희가 수요 맞춤형, AI를 도입해서 수요 맞춤형 농촌형 교통모델 이런 것도 올해 시도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하고 연결시켜서 교통, 농촌 지역의 교통 인프라부터 개선하는 게 돼야 될 것 같고, 말씀대로 투어패스나 다양한 할인 상품들이 연계될 수 있도록 그런 거는 더 많이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국장님, 1박 이상 하는 관광객 비중은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관광을 가는 사람들 숫자를 현재는 몇 명이고 이 관광벨트를 통해서 얼마나 늘리겠다는 이런 목표나 계획 같은 게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 코스를 만들어서 제시하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도 나와 있어서 이 예시에 나온 이 예시를 그대로 그때는 코스로 바로 사용을 하는 건지 아니면 짧은 시간인데 새로 지자체별로 개발해서 바꾸거나 추가되거나 수정되는 거나 이런 게 있는 건지 궁금하고요.

마지막으로, 농촌투어패스를 특화 상품에 기획한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거는 할인되거나 지역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이런 게 포함되는 건가요?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농촌관광과 관련된 공식적인 통계, 전반적인 수치를 다 알려드릴 수 있는 그런 통계가 사실은 많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전국에 1,100여 개의 체험휴양마을 관련 통계는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농촌관광자원 중에 가장 많은 곳이 그거기 때문에 거기를 기준으로, 1,192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작년에 농촌 그 지역을 방문한 인원수가 1,272만 명입니다. 그리고 그 전년도에 보면 1,100만 명대였고요.

그래서 매년 한 100만 명 정도씩 늘어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10% 정도는 늘어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구체적으로 1,272만 명을 몇천만 명으로 가겠다, 이런 목표는 사실 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번에 두 번째 질문하신 것과 관련해서 오늘 저희가 제시하는 이런 시범모델은 말 그대로 시범모델이고, 여기에 지금 저희가 기록한, 수록돼 있는 자원들은 지금도 관광을 하고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라 이렇게 분산되어 있는 자원들을 저희가 한번 묶어서 벨트형으로, 코스형으로 만들었으니까 이걸 이용해 보시면서 조금 더 체류도 길게 하고 지역에 더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당장에 이걸 가지고 별도로 그 지역에 준비한다, 이런 거는, 일단은 저희가 지방정부에 알려드리고 여기 포함이 되신 자원, 각 그 자원 각각에다가는 전부 다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여기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준비를 하실 거라고 여겨지고요.

투어패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이 관광벨트에 있는, 연결하는 대중교통 이런 것들을 투어패스 할인권 이런 것들을 연결해서 특화 상품을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질문> 저는 한 두 가지 정도가 궁금한데 이게 지금 이렇게 가이드라인 배포하시고 시범모델 알려주시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게 정부 지원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닌 건지, 이게 내년이라도 투입이 될 수가 있는 건지 궁금하고, 지방정부들이 이거를 잘 운영을 했을 때 인센티브 같은 것도 있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사실 이런 농촌관광이나 국내 여행에 문제가 되는 것들 중에 바가지요금 같은 게 조금 문제로 많이 지적됐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거 계속 관리를 정부에서 해주시는 건지, 페널티 같은 것도 있는지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관광벨트 자체에 대한 정부 예산은 저희 이번에 들어간 거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광학회 연구용역한 비용이었고요.

이 시범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지방정부에 배포를 하면 지방정부에서 이 기법을 가지고 직원들이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용역업체, 아까 말씀드린 여행사 같은 데가 좀 협업해서 만들 수 있는 부분들, 그런 예산들은 그렇게 큰 규모로 필요한 건 아닐 테고 기존의 관광 관련 예산으로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저희도 아까 투어패스라든가 크리에이투어 이런 기존의 농촌관광사업 예산이 있으니까 그 예산을 활용해서 거기에 포함될 때 이 관광벨트가 좀 더 우선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바가지요금은 지금 전 부처 전체적으로 종합 대책도 만들고 있고요. 지금 저희도 농어촌 민박 같은 경우에 바가지요금을 할 경우에는 페널티 줄 수 있는 방법, 이런 것들을 같이 정부 전체 차원에서 하고 있고 관련 제도도 개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거는 별도로 바가지 대책은 범정부적으로 발표한 적도 있고요. 그거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국장님,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여기 마지막에 보면 우리 농촌관광벨트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 정보들을 웰촌 사이트에다가 소개를 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농촌관광벨트 이 시범모델 사업이 좀 더 빠르게, 좀 더 효과적으로 추진되려면 웰촌 사이트에 이렇게, 그러니까 웰촌 사이트에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올려놓은 것도 좋지만 실제로 우리가 여행을 설계하거나 여행을 가려고 할 때 보면 네이버라든가 야놀자, 여기어때 이런 다양한민간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이 웰촌 사이트 하루 방문객들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모르는데 그래도 이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사업 관련해서는 민간 플랫폼하고도 협업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한번 추진해 보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답변> 질문이라기보다는 제안으로 받아들이고, 저희도 고민이 많습니다. 웰촌 방문자 수를 밝히기가 좀 부끄러울 정도로 많지는 않은 상태인데, 말씀하시듯 민간 플랫폼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마지막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오늘 갑자기 장마철 집중호우가 와서 관광 얘기를 하기는 좀 안 맞는 분위기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집중호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아무튼 장마철 지나면 여름철 휴가철이 다가올 테니까 그때 우리 국민들께서 많은 농촌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홍보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농촌관광을 딱 한마디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멋과 맛과 스토리가 있는 관광'입니다. 많이 알려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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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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