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네팔 홍수 관련 조금 전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대표를 단장으로 한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외교부 본부와 현지 대사관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3일 국립외교원에서 열리는 서울외교포럼 2026에 참석합니다.
조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 외교와 국제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법의 역할을 재조명할 필요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 관련 논의가 건설적이고 심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01:23)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신속대응팀 파견되셨는데 현지 사정도 조금 어려울 것 같거든요. 혹시 어느 정도 접근이 가능하신 건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오늘 들어가셔서 하시는 활동은 뭘지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외교부, 경찰청, 소방청 소속 총 11명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이 오늘 현지로 파견되었습니다. 신속대응팀은 현지 우리 대사관과 협조해서 네팔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우리 현재 연락두절된 우리 한국인을 포함해서 우리 국민의 수색과 구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질문> 지금 구조 대기 중인 우리 국민 10명의 상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리 국민 지금 대피해 있는 10명은 다른 외국인 직원들과 함께 현지에서 대피의 구조를 기다리고 있고 급파된 우리 영사와 함께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고생 많으십니다. 연락두절된 우리 한국인 9명이 정확히 지금 연락두절된 지 몇 시간 정도 지났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파악하신 게 있는지.
그리고 지금 구조 대기 중인 10명의 경우는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시킬 계획이 있는지, 이게 지금 헬기 외에는 현지 지금 피해 지역에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속도로, 이동을 한다면.
<답변> 지금 안전한 곳에 있다는 10명 말씀이신가요?
<질문> 네, 이동을 한다면 어느 때에 이동을 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으신지, 공유받은 게 있으신지.
<답변> 10분에 대해서는 방금 설명드린 대로 우리 영사가 파견돼서 현재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필요시 네팔 당국과 협조해서 안전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또 협의하고, 또 우리 신속대응팀이 파견되기 때문에 그곳에서 또 더 안전에 대해 좀 더 강화된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그렇게 행할 것으로 생각하고요.
우리 국민 피해, 우리 지금 연락두절된 9분은, 우리 원래 8명이... 8분이었다가 추가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국민 1명이 추가돼서 9분이 되었고, 저희가 그분들에 대해서는 수색과 구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연락두절된 게 지금 한 몇 시간 정도 지났는지 그런 건 구체적으로 아직 파악은 못하신 건가요?
<답변> 네, 그건 좀 파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 9분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 같은 거는 확인이 따로 됐나요?
<답변> 관할, 그분들이 속해 있던 회사 측으로부터 그런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확인이 된 건가요?
<답변> 네, 연락두절됐다는 초기 8분하고 그다음에 1분이 더 추가돼서 9분이 두 회사, 두산에너빌리티하고 남동발전소 이렇게 해서 두 회사로부터 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해서 총 9분으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게 그럼 예상하시기로는 어느 정도 떠내려간 그런 부분이 상황인 건데 어느 정도까지를 예상하고 계시는 건가,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 그 부분, 그분들 수색을 하시겠다는 건지 그런 게 궁금합니다.
<답변> 그분들의 정확한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니고, 지금 현지 상황에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국민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저희가 파견하는 신속대응팀을 통해서 네팔 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또 그쪽에 필요한 지원 협조 요청을 하면서 우리가 거기서 수색이나 구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수행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우리 정부 차원에서 구조대나 물자 추가 지원 같은 것도 계획이 지금 진행 중이신 건가요?
<답변> 긴급구조대든 어떤 인도적 지원이든 정부는 현재 피해 상황과 국제사회 동향 등을 종합 고려하여 그런 지원 규모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9분이 두 군데 회사라고 하셨잖아요. 두 군데 회사에서 실종된 위치가 지리적으로 가까운 건지와 그다음에 이분들 수색 작업을 하게 되면 지금 신속대응팀이 11명이 파견이 됐는데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 있으신지.
<답변> 9분의 현재 정확한, 연락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9분들이 연락이 두절됐는지는 좀 더 저희가 조사하면서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신속대응팀 규모와 관련해서는 현재 팀이 여러 가지 부서의 전문적...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마 필요하다면 증원이나 여러 가지 필요한 조치는 다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이렇게 지시하셨기 때문에 그 필요한 지원은 또 저희 외교부뿐만 아니라 관계부서와 협조해서 지원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보니까 실종자가 900명까지 늘었다는 보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이게 지금 외국인 관광객도 그렇고 한국인 가운데서도 추가로 또 실종자가 나올 가능성도 지금 염두에 두고 계시는 건가요?
<답변> 통상 연 한 2만 명 정도의 우리 국민이 관광 목적으로 네팔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 추가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 계속 확인하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현재 파악된 우리 연락두절자를 포함해서 향후 있을지도 모를 그런 추가 피해자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면밀하게 보고 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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