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11월 13일 금요일 오전에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사도광산 강제동원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추도식에는 정부대표인 이혁 주일대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 및 우리 유가족 9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추도식이 끝난 후에는 한국인 노동자 기숙사 터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한국인 노동자 관련 주요 장소들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01:03)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공군 1호기 탑승자 개인정보 노출 관련해서요. 오전에 해킹보다는 유출에 무게를 두셨는데 혹시 그렇게 판단하신 기술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동 사안 관련해서 관련 PC 및 이메일 등에 대한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조사를 통해 해당 문서의 생산, 전달 경로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진행 중인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하고자 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는 어려우나 현재로서는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조사를 가능한 신속히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질문> 그런데 궁금한 게 이게 수사를 진행 중인데 이게 해킹인지 유출인지를 미리 판단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 의문스럽거든요.
<답변> 현재 상황에서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는 이유는,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란 것 말씀드리고요. 그거는 해당 문서의 여러 가지 생산, 전달 경로 등 여러 해킹에 관련한 흔적이나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현재까지 봤을 때는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상황을 말씀드리고요. 그 수사나 이런 것이 계속 진행돼서 추가 공유할 사항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이게 올해 상반기에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도 해킹됐는데 10개월간 외교부에서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건도 있었고, 이번에도 보면 유출된 지를 몇 개월간 외교부에서 인지조차 못 하고 있었던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는데, 그 상반기에 사건 있고 나서 '보안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하겠다.' 이렇게 입장 발표하셨었는데 그 이후에 전혀 진전이 없었던 걸로 보면 되는, 그렇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답변> 이 사안은 외교원 해킹 건하고 조금 결이 다른 사안으로 이해하고요. 기본적으로 외교부는 이런 정보 보안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그런 중요성을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체 조사에 더해서 경찰청 수사를 통해서 관련 경위하고 유출 경로 등을 잘 파악해서 문제점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통령 순방단 명단이 보안 문서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자료가 외부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한 어떤 보안 절차가 있으신지, 그리고 있다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당연히 그런 관련 사항은 보안사항이기 때문에 어떻게 유출됐는지, 어떻게 올라갔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거는 외교부 자체 조사뿐만 아니라 경찰청 수사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같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여권 재발급 외에도 정보가 노출된 168명 전원에게 개별 안내나 이런 조치가 이루어진 게 있는지, 그리고 오전에는 개인정보 악용 사례가 아직 알... 확인된 게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현시점에서도 개인정보 악용 사례가 접수되거나 확인된 게 있는지 여쭙니다.
<답변> 그 악용된 사례는 아직 제가 듣진 못했고요. 오전에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사항하고 특별한 변동사항은 없는데, 대통령 내외분을 포함한 모든 인사에 대한 원활한 여권 재발급을 위한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 중이고요. 대통령 내외분 여권 발급은 완료되었고 여타 인사에 대한 원활한 여권 재발급 조치도 신속하게 진행 중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청와대에서 오늘 순방과 관련된 보안 관리체계를 전면 점검할 것을 요청했는데요. 이번에 문제가 된 6월 순방 외에도 외교부 차원에서 다른 해외 순방자 탑승자 명단이나 그런 보안 자료까지 확대해서 점검할 예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포함해서 여타 순방 행사에서 이렇게 누출... 유출된 그런 정황은 아직은 듣진 못했지만 저희가 심도 있는 조사와 수사를 통해서 밝혀지는 취약점이 있다면 그건 당연히 보안체계도 점검... 보안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우리 전반적인 보안체계에 대해서도 우리 청와대에서 발표했지만 그런 방향으로 더욱 수사를 통해서 그런 보안 조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저희 외교부로서도 노력할 예정입니다.
<질문> 오전에 정확한 수사 의뢰 시점을 확인해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혹시 확인됐는지 여쭙니다.
<답변> 어떤 것 말씀.
<질문> 수사 의뢰 시점과 관련해서.
<답변> 저희가 경찰 수사를 의뢰한 시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네.
<답변> 그거는 저희가 유출 경위 파악을 한... 유출 경위가 들은 즉시 바로, 즉시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지금 진행 중입니다.
<질문> 그 파악된 시점은 말씀 주시기가 어려우신 걸까요?
<답변> 그거는 좀 더 관련 부처도 있고 관련 당국이 있기 때문에 그건 좀 더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미국 중간선거 관련해서 우리 정부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가 궁금한데요. 일단 조현 장관께서는 국감 때 중간선거 이후 미 의회 내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신 바 있는데 외교부 차원에서 미 중간선거 이후에 새롭게 구성될 의회와 접촉할 일정이나 소통 계획을 점검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 외교부로서는 미국 중간선거가 또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전부터 관계 부서를 통해서 우리 관련 실국에서 여러 가지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한미 관계에 미치는 함의나 이런 것을 파악하기 위해서 사전에 많이 노력을 했고요.
또한, 거기에는 당연히 우리 미 의회 쪽의 주요 인사 그다음에 이번에 선거에서 관련된 모든 인사에 대한 또 아웃리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외교부로서는 그런 노력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선거 결과도, 결과에 따라서 의회에 당선되는 여러 주요 인사들에 대한 소통과 한미동맹 관계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한미 정상 간에 대미투자나 핵추진잠수함 그런 기본사항... 합의 사항들이 있잖아요. 이런 정상 간의 합의 사항을 중간선거 결과 없이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기조인지, 아니면 미국 중간선거 이후에 새롭게 구성되는 의회와 이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필요하다고 보는 사안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미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서 미 정책이 어떻게 변화될지는 저희가 예단하기 힘들고요. 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리 미 측의, 미국 측과의 소통이나 이런 걸 통해서 선거 이후에도 차질 없이 한미 관계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고 노력할 예정입니다.
<질문> 마지막으로 다른 기자님 질의하셨던 거에 후속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국립외교원 해킹과 이번 유출에 대해서 좀 결의 자체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다고 볼 수 있는지 좀 더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같이 경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지금 여러 해킹의 그런 여러 가지 조치들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하고 있는 거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지금 이번 사안은 현재로서는 저희가 해당 문서의 생산, 전달 경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파악하면서 현재까지는 유출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 사항입니다. 관련 사항은 조사를 통해서 밝혀지는 대로 더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그런데 그 국립외교원 해킹 사건 같은 경우에는 결론이 도출된 게 있나요?
<답변> 그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사고 관련 해당 시스템 구축 당시부터 운영 과정 등 전반에 대한 상세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와 경찰 수사가 현재까지 진행 중인 거로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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