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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2023.04.01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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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3. 31, 금)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강조하고 호남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의 방문에 시민들은 “윤석열 화이팅” 등을 외치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습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전선 우회’, ‘그린아일랜드 정원화’, ’동천의 명품하천 사업 포함 검토’ 등 대통령이 순천을 위해 크고 작은 어려움을 살피고 있다고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또한 대통령의 각별한 애정으로 전남의 100년을 이끌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대통령 부부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에서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되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아름다운 경관, 문화 유적, 특색 있는 음식 등 각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면, 사람이 모이고 소비가 늘면서 지역 경제도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순천이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어가며 인기있는 관광지가 된 점을 언급하면서 “지역은 스스로 비교우위의 성장동력을 찾아 키워나가고,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한다는 저의 지방균형 발전 철학과도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호남에 대한 애정과 호남 발전에 대한 의지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학창 시절과 공직 생활을 하며 순천과 전남을 자주 찾았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호남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 호남이 잘 되는 것이라고” 한 점을 상기하며 “순천이 호남과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숨쉬는 그 곳, 그리고 이 곳’이라는 주제 공연이 진행됐으며, 30분간의 공연을 관람한 대통령 부부는 식장을 떠나기 전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보여준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손수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식장을 떠났으며 시민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하고 환대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개막식 이후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 가든스테이 내 식당에서 관계자들과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등 지자체 인사를 비롯하여,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당협위원장 등 여당인사들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오늘 순천의 발전한 모습에 더해 멋진 공연을 보니, 이 정도면 우리 지방정부를 믿고 재량권을 많이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맞겠다”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환영 답사를 통해 “오늘을 계기로 당초 800만 명이었던 관광객 수 목표를 1,000만 명으로 높이겠다"고 밝히며, “다시 한번 대통령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개막식 행사에 앞서 김건희 여사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전시 연출 경연대회에 출품된 정원 작품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국가별 정원을 둘러보고, 정원가들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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