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중국 국빈 방문 관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2026.01.02 청와대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이재명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간 베이징과 상하이를 잇는 방중길에 오릅니다.

이번 방중은 한중 모두에 있어서 2026년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입니다. 또한 11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에 2개월여 만에 이루어지는 우리 정상의 답방이기도 합니다.
한중 정상이 2개월 간격으로 상대국을 국빈 방문하고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 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서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중 세부 일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대통령님은 1월 4일 베이징 도착 후에 첫 공식 일정으로 재중국 한국 국민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가집니다.

1월 5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 양국 비교 우위 산업 간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 협력 영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으로부터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 그리고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하십니다.

양 정상은 한중 관계를 전면 복원키로 한 경주에서의 대화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이 직면한 민생과 평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1월 6일에는 중국의 국회의장 격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면담한 이후에 이어서 중국의 경제사령탑인 리창 총리를 접견하고 오찬을 함께 하십니다.

자오 위원장과는 한중 양 국민 간 우호 정서를 증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리 총리와는 한중 양국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수평적 협력에 기초한 새로운 경제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데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됩니다.

베이징 일정을 마친 이후에는 상하이로 이동하여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와 만찬을 함께 합니다.
만찬에서는 중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온 상하이와 한국 간에 지방정부 교류와 인적 교류,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관리 등에 대하여 유익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됩니다.

1월 7일에는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하여 콘텐츠·의료·인프라·에너지 등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한중 양국의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하면서 벤처스타트업 분야를 한중 간에 미래 지향적인 협력의 새로운 축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그 이후 국빈 방중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합니다.
2025년 광복 80주년에 이어 2026년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 그리고 상하이 임시정부 창사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과거 한중 양국이 국권 회복을 위해 함께했던 공동의 역사적인 경험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이번 국빈 방중의 기대 성과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정치적 우호 정서 기반 공고화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작년 6월 정상 통화를 시작으로 11월 경주를 거쳐 1월 베이징에서의 만남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해 나가겠습니다.

한중 간의 깊은 우정과 굳건한 신뢰에 기초하여 양국 간의 전략 대화 채널을 복원하여 한중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확고히 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 내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을 강화하고 인적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한중 관계의 우호 정서 기반을 튼튼히 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로, 한중 간의 수평적 호혜 협력에 기초한 민생 분야 실질 협력 강화입니다.
한중 경제 협력 구조의 변화에 발맞춘 수평적 호혜적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양국 국민들이 전면적 관계 복원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양해 나가겠습니다.

한중 양 국민의 민생과 직결된 공급망 투자, 디지털 경제, 벤처 스타트업, 환경, 기후 변화, 인적 교류, 관광, 초국가 범죄 대응 등 분야에서 각자가 가진 비교 우위를 살리고 공동 이익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윈윈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중 간 소통 강화입니다.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돌파구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하겠습니다.

민생과 평화는 서로 분리될 수 없으며, 한중 양국 모두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이라고 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인 노력을 통해서 실현 가능한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한중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넷째, 한중 간 민감 현안의 안정적인 관리입니다.

한중 관계 전면 복원에 걸맞게 서해를 평화와 공영의 바다로 만들어나가고, 문화 콘텐츠 교류도 점진적 단계적으로 복원해 나가겠습니다.

 
 

2026년 1월 2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2026년 신년인사회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