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901년 수교 이후 벨기에에서 사상 최초로 동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벨기에 방문 첫 일정으로 동포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며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해온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벨기에에서 50여년 간 거주해 온 원로 동포는 사상 첫 동포간담회 참석에 매우 감격해하며,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대해서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우리 문화와 한국어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을 바라는 동포들의 요청에 이 대통령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고, 더 나아가 재외공관이 국가 간 공식 외교 업무를 뛰어넘어 동포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플랫폼으로도 역할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벨기에 동포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입양동포들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해외입양 문제에 대통령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에 감사를 전했고, 이 대통령은 입양동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입양동포들의 가족 찾기, 친자 확인, 정체성 확립 등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6년 6월 10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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