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25일) 저녁,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멕 문화교류 콘서트 「스트레이시티(Stray City)」를 방문했습니다.
「스트레이시티(Stray City)」는 한국 아이돌그룹인 '스트레이키즈'를 주축으로 한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오늘 콘서트는 콜롬비아 보고타(9.9.),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9.14.~9.15.)를 거쳐 멕시코시티에서 맞이하는 세 번째 무대로, 현장은 K-팝을 사랑하는 팬들로 가득 찼습니다.
스타디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먼저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공연장을 찾은 K-팝을 사랑하는 멕시코 청소년 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에게 "K-팝을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네며, 한글이 써진 에코백에 K-푸드와 K-화장품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우리 기업 제품들을 담아 청소년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K-팝을 좋아하는 이유', '제일 좋아하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등에 대해 물으며, 양국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더했습니다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장의 소개에 따라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스트레이키즈의 공연이 시작된 후, 이 대통령 부부는 공연을 잠시 관람한 후 자리를 옮겼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멕시코 내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82.8%에 달하며, 한국 음악, 영화 등 K-문화콘텐츠 경험률은 70~80%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창작자와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6년 9월 25일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성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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