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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동반성장으로 함께 여는 K-원양산업의 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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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과 동반성장으로 함께 여는 K-원양산업의 새 시대

- 11. 18.(화)~19.(수) 정부·원양업계·시민사회 등이 함께 모여 K-원양산업 미래를 설계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원양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1박 2일간 대전 KW컨벤션에서 'K-원양 세계 선도국(글로벌 리더) 도약을 위한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정부와 업계가 과거의 감시-피감시 관계를 넘어 협력과 동반성장의 관계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예비 불법·비보고·비규제(이하 IUU) 어업국으로 지정되었다가 해제*되고, 2016년 3월 정부와 업계가 함께 IUU 어업 방지 방안을 논의한 이후 9년 만에 산업 재도약 비전을 논의하는 두 번째 공식 연수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 (미국) 2013. 1. 지정, 2015. 2. 해제, (EU) 2013. 11. 지정, 2015. 4. 해제

 

연수회에서는 K-원양산업의 그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발표와, 원양선사, 운반선사, 시민사회(NGO)가 함께 재도약 방안을 마련하는 분임별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위기 극복을 계기로 정부와 업계가 제도 개선, 투명한 조업 관리,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2025년 현재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규범 이행 선도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다가오는 케이프타운협정* 발효 등 국제어업 규범이 점차 강화되는 현실 속에서 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한국형 체계와 모델로 발전하는 'K-원양산업'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원양어선의 안전을 위한 요건들을 규정한 국제협정으로, 국제해사기구(IMO)가 2012년에 채택, 우리나라는 연내 비준 목표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앞으로 정부의 원양산업 정책은 국제규범을 이행 여부를 감시하는 것을 넘어, 업계와 정부, 시민사회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적극적 협력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회에서의 논의를 시작으로, K-원양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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