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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혈전용해제(t-PA) 생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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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인체 유래 혈전용해제(t-PA) 유전자를 식물에서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하였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해 대량생산 시스템 확립 및 벼 종자 내 축적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가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현재 시판중인 혈전용해제에 비해 획기적인 가격 경쟁력과 동물과 미생물에서 정제 시 우려되는 인체 병원성 바이러스 또는 독성 물질이 없으며, 별도의 설비 투자비가 필요하지 않아 필요시 언제든지 식물 재배를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시판중인 혈전용해제는 유로키나제와 스트렙토키나제가 있으나 조직에서 기원한 혈전용해제의 혈전 특이성 분해활성에는 효소의 특이성이 낮은 게 현실이다.

따라서 혈전에 결합 특이성과 분해활성을 갖는 t-PA의 식물체를 이용한 발현 연구 기술개발은 고가의 우수한 혈전 치료제인 t-PA를 저가로 생산하며, 현재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는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식물체 이용 분자농업 기술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담배를 비롯한 두과작물 알팔파에서 혈전용해제를 생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인체에 보다 빠른 사용을 위해 참외 모상근을 이용한 혈전용해제 개발 연구도 수행하여 자체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혈전용해제 생산 기술은 다른 의료용 단백질을 비롯한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기술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보다 열에 안정적이어서 보관이 용이하며 저장 비용이 적게 들도록 쌀의 종자에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종자를 고정화 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능성물질개발과 한범수 031-299-1693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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