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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춘재)에서는 4. 2. 20:30경 백령도 남서방 30마일 해상에서 화물선과 충돌하여 침몰한 저인망어선 98금양호의 수중수색을 4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월 14일 98금양호 수중수색 업체로 선정된 주식회사 언딘은 4월 15일터 20일까지 수중수색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치고 4월20일 9시 작업선 3척이 (전문잠수사 17명 동원) 사고현장으로 출발하였으며 오후 4시에 현장에 도착하여 작업선 선체고정 작업과 장비준비를 마친후 기상호전시 4월 21일부터 선내수색 작업예정이며,
선내 수색방법으로 먼저 침선과 연결된 안내부이를 설치하고 닻을 이용하여 작업바지를 선체위에 고정시키는 준비작업을 마치면 잠수사가 장비를 착용하고 다이빙벨에 탄채, 다이빙벨을 침선 위치까지 하강시킨 후 잠수사가 다이빙벨에서 나와 선내에 진입하여 수색을 실시하고 수색 중 실종자 발견시에는 에어리프트를 이용하여 인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작업기간은 여건에 따라 다소 늦어질수도 있으나, 심해작업인만큼 잠수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수중작업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해경에서는 사고 발생시부터 현재까지 총 경비함정 및 선박 482척 항공기 54대를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나서 4월 3일 실종자 두명을 발견하여 인양하였고 부유물은 구명벌 등 12종 45점을 수거하였다.
또한 이번 수색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이와관련 주변을 항해, 조업하는 상선, 어선을 대상으로 실종자 발견 시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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