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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보건의료분야 국제연수 효과성 강화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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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보건의료분야 국제연수 효과성 강화 해법 제시
  •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은 오는 8월 31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대연회실에서 「보건의료분야 국제연수사업 효과성 강화」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창립 6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본 세미나는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외 기관 전문가들이 그동안의 경험 나눔을 통해 사업 효과성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세미나는 신좌섭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동운 한양대학교 의대 교수가 보건의료 분야 국제연수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 발제는 유엔인구기금(UNFPA) 아태지역사무소 리차드 콜럼비아(Richard Colombia) 자문관, 일본 결핵퇴치연맹 결핵연구소 노리오 야마다(Norio Yamada) 국제협력과장, 태국 마히돌 의대 오라완 콴스리(Orawan Quansri) 부소장, KOFIH 이종인 교육훈련T/F 팀장이 맡는다.
    • 한동운 교수는 보건의료분야 국제연수 사업의 효과성이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측정할지 등 효과성에 대한 학술적, 실천적 논의 등을 소개한다.
    • 유엔인구기금 리차드 콜럼비아 자문관은 유엔인구기금의 모니터링과 평가 방식을 소개하면서 개도국 현지에서 실시되는 연수사업의 효과성 강화를 위한 평가 방법을 설명한다.
    • 일본 노리다 야마다 과장은 연수 후 사후관리가 연수사업의 효과성 강화의 중요한 요소임을 지적하며, 그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 태국 오라완 콴스리 부소장은 삼각협력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이 기존 연수 사업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태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 개도국 보건의료인력 연수를 우리나라가 아닌 제3국에서 진행
    • 이종인 팀장은 KOFIH에서 시행하는 중장기 교육사업인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사례를 들어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정교한 설계와 운영을 통한 사업 효과성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 KOFIH는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07년부터 라오스,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세계 23개국 278명의 보건의료 인력을 최대 1년간 한국에서 교육시킨 바 있다.
    • 동 펠로우십은 평소 보건의료인력 육성을 강조하던 WHO 전 사무총장 고 이종욱 박사를 기념하며 시작한 중장기 초청연수사업으로, 국내 초청 연수 전 현지 사전 준비 교육부터 국내 연수 후 현지 현업 적용 지도에 이르는 사후 교육까지 연속적이고 단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성취도 평가결과에 따라 차별적으로 교육기자재 등도 지원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 한편 이날 KOFIH는 국제세미나 후속 행사로 이종욱 펠로우와 국제협력 OB의사 간 1 : 1 결연을 통해 이종욱 펠로우십 연수생들의 한국생활 및 연수 적응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 발대식도 함께 개최한다.
    •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하는 국제협력의사는 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장기간 진료 업무 종사 경험을 가진 의사들로서, 외국과 한국의 의료현실을 동시에 두루 알고 있는 까닭에 향후 연수생들에게 많은 조언과 자문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멘토링 발대식에 참석하는 멘티(mentee)는 2012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연수중인 남수단, 라오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에디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탄자니아, 필리핀 등 15개국에서 온 의사 44명이다.
  • 이수구 KOFIH 총재는 “최근 정부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NGOs, 기업 등 많은 기관들이 국제연수사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 향후 연수생, 연수기관, 교육자, 전문가 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국제연수사업의 문제점과 교훈 등을 공유하고,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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