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한국, 2012년 세계 무역 8강 진입 - 미국 1위 유지, 중국 2위로 바짝 추격 - |
< 세계 무역 순위 변화와 시사점 > |
◇ WTO의 세계무역통계*에 따르면, ‘12년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1조 675억 달러로 세계무역 8강에 진입하였고, 미국 1위?중국 2위로 바짝 추격 * 최근 WTO홈페이지(www.wto.org)에 발표된 70개국별 월간 실적을 토대로 추산한 잠정치 기준 ◇ 지난 10년간 중국과 한국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독일 및 네덜란드는 선전을 지속했으나 일본?이탈리아 등은 다소 부진 ◇ 향후 무역 2조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중계?복합무역 진흥, 국내 수출기반 유지 등이 과제 |
1. ‘12년 세계 무역 순위
□ 우리나라는 최근 EU 재정위기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12년 이탈리아(9위)를 제치고 세계 무역 8강에 진입(WTO 통계 기준)
ㅇ ‘02년도 13위에서 10년만에 8위로 진입하는 역동적 성장세 시현
* 우리나라 무역 순위 변화 : ('00) 13 → ('03) 12 → ('07) 11 → ('09) 10 → ('10) 9 → (‘12) 8
□ 각 국가별로는 미국이 중국(2위)과 근소한 차이로 세계 무역 1위 자리를 고수하는 가운데 독일(3위), 일본(4위) 등이 뒤를 이음
ㅇ EU 재정위기에 의한 역내교역 둔화에 따라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은 부진한 반면, G2(美, 中)의 무역규모는 성장세 지속
< ‘12년 국가별 무역순위 및 무역규모(단위 : 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 >
순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
국가 | 미국 | 중국 | 독일 | 일본 | 네덜란드 | 프랑스 | 영국 | 한국 | 이탈리아 | 홍콩 | |
교역 | 38,824 | 38,668 | 25,757 | 16,844 | 12,474 | 12,439 | 11,494 | 10,675 | 9,869 | 9,479 | |
(3.6) | (6.2) | (△5.5) | (0.4) | (△1.0) | (△5.0) | (3.5) | (△1.1) | (△8.7) | (△1.9) | ||
| 수출 | 15,471 | 20,489 | 14,076 | 7,986 | 6,564 | 5,695 | 4,686 | 5,479 | 5,005 | 4,432 |
(4.5) | (7.9) | (△4.4) | (△2.9) | (△0.7) | (△4.5) | (△1.0) | (△1.3) | (△4.3) | (△2.7) |
자료 : WTO, 주요 70개국 월간 실적을 토대로 추산한 잠정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음
“이 자료는 지식경제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지경부, 실물경제 현안에“공백없는 대응”다짐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선거일 투표 안내
-
올해 공무원 '민간경력자' 157명 선발…26~28일 온라인 설명회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감염 서버 23대·악성코드 25종 확인·조치
-
금융당국, '3단계 스트레스 DSR' 예정대로 7월 1일 시행
-
이 권한대행 "추경 신속 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
-
개인정보위, SKT 18대 서버 악성코드 추가 감염 확인
-
여행가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요…40만 장 배포
-
인근국가 코로나19 발생 증가…질병청,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 운영…김포·김해, 하네다·후쿠오카
-
이 권한대행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사전투표 관리 더 촘촘히"
최신 뉴스
- 새만금개발청, 몽골 공무원 초청 새만금 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 혁신의 미래를 찾기 위한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응모작 공모
- (주)제이에프파트너스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 2025년 제10회 생태문학 공모전 개최
- 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혁신의 미래를 찾기 위한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 응모작 공모
- 과기정통부, 출입국 문턱 낮추고 과학기술 인재 만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초청연수 개시
- 과기정통부디플정위, 대전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사랑나눔콜' 카카오 티(T) 앱 연동으로 이용 편의 증진
- 『2025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오는 28일 대구서 개막
-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지속 증가...2025 폭염 구급대책 본격 가동
- K-드론 재난 현장 신속 대응, 소방공항안전 AI드론 개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