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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故) 박병선 박사 병인양요 연구 유고집 출간기념식 개최

-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코웨이’ 등 후원 -

2013.04.11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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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고(故) 박병선 박사(1928~2011) 유족과 함께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국의집’ 취선관(3층)에서 고 박병선 박사의 병인양요 연구 유고집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제2권 출간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 행사는 고 박병선 박사의 후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고집 출간 과정 소개와 박사의 생전 업적을 담은 영상물 시청, ‘박병선아리아’ 추모연주 등 박사의 뜻을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에게는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제2권을 증정한다.
 
  이번 유고집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 제2권은 고 박병선 박사의 조카인 은정희 씨가 병인양요 연구의 마무리를 유언으로 남긴 박사의 뜻을 잇고자 병인양요 후속편 정리작업을 진행하였고,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인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의 병인양요 연구과 후속편 출간에 대한 후원으로 출간되었다.
 
  고 박병선 박사는 프랑스 유학 후 파리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직지심체요철》과 《외규장각 도서》를 발견하여,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역사문화연구와 문화재 반환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고 박병선 박사는 문화유산 발굴과 반환운동 이외에 의궤·인쇄·병인양요·독립운동 등과 관련된 연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 침노하다>(2008년) 후속편으로 병인양요를 둘러싼 프랑스 정세와 조선을 침략한 로즈(Pierre-Gustave Rose, 1812~1882) 제독의 보고서·공문서·친필자료 등 프랑스 측 자료를 번역·정리하여 집필을 마무리하던 중 2011년 11월 프랑스 현지에서 타계하였다.
 
  문화재청은 2010년부터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기관들과 협력하여 고 박병선 박사의 생전 연구활동을 지원해왔다. 신한은행 외에도 코웨이(대표 홍준기) 등이 프랑스 현지 연구활동을 후원하였다.


고 박병선 박사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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