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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안전기술 지원 ,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

‘항공안전기술센터’ 출범 : 전문적 지원체계 구축 기대

2013.04.19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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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이달 19일 인천 영종도에서 여형구 제2차관, 항공 관련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할 전문기구인 ”(재)항공 안전기술센터” 출범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출범한 ”(재)항공안전기술센터”는 민간항공기술산업 분야에 특화된 비영리 국가 전문기구로서,

  공공기관이나 국내기업이 개발한 민간항공기 · 부품 · 항행 시설 · 공항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 인증과 성능 시험, 중요 결함 분석, 기술 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나라 항공운송분야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을 통해 2011년 기준, 항공 여객수송량 세계 15위, 화물 수송량 세계 3위, 국가 항공안전등급 세계 1위 등 항공운송 강국으로 위상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5개 저비용 항공사들까지 급성장하여 항공기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의 항공기술 분야는 항공기 날개 등 일부 부품을 제작· 납품하는 수준으로, 민간항공기 완제기 및 엔진 등 정밀 부품을 독자적으로 제작·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은 선진국 대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민간항공기 및 항공부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오고 있으며, 정밀 부품에 대한 안전성 인증, 중요결함 분석 등도 대부분 외국에 의존해 온 실정이다. 


 이번에 설립한“(재)항공안전기술센터”가 활성화 될 경우, 항공기 등의 안전성 인증, 성능시험, 중요 결함분석 및 기술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 ·지원하는 체계가 선진국 수준으로 구축되어,

  다양한 항공기, 정밀 부품 등의 국산화와 수출기반 조성은 물론 항공안전 확보에 큰 영향을 주게 되고, 낙후된 항공기술산업을 육성하여 관련 일자리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제2차관(여형구)은 오늘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와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국가안전관리체계 강화 등을 위하여,

  진행 중인 2인승 · 4인승 소형 항공기급 실용화 개발에 이어 민간무인항공기, 비지니스 제트기, 항공기엔진 등 민간항공기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항공 선진화 R&D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재단법인인 항공안전기술센터를 법정 기관화하여 역할을 활성화하는 한편, 국가 항공기 비행종합시험 인프라도 구축하는 등 우리나라가 10대 항공기술산업 강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재)항공안전기술센터 출범식 행사 개최 
            2. (재)항공안전기술센터 설립 현황 
            3. (국토부)항공기 실용화개발사업 R&D 사업 현황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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