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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 ’10.7월부터 국가항공안전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국가항공안전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시행을 위해 ‘13년도 국가항공안전시행계획’을 마련(’13.5월)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식기반의 세계일류 항공안전강국 실현」을 목표로 항공안전정책의 중장기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항공안전수준 제고 등 7대 전략목표 등을 설정
최근 우리나라는 항공운송시장 자유화 및 국적항공사들의 글로벌노선망 확충 등으로 세계 6위의 항공운송강국으로 성장*하는 등 항공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항공사고는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 ’02년140억만톤·kg→’11년210억만톤·kg〔출처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 준사고 : 사고는 아니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 안전장애 : 사고·준사고 외에 항공기 운항 및 항행안전시설과 관련하여
항공안전에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었던 것
또한, 금년부터 ICAO는 국가별 항공안전실태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점수화하는 방식으로 평가방식을 전환하여 시행함에 따라 ‘08년 ICAO 안전평가를 통해 차지한 세계 1위의 항공안전 국제신인도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항공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계획에는 세계일류 항공안전강국 실현을 위한 7대 전략목표에 따라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31개 과제와 그 이행계획을 담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사고·준사고를 ’12년도 대비 10% 감축을 목표로 항공산업계의 자발적 안전관리능력 강화 및 국가항공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종합적 안전관리프로세스를 개선하고,
4인승 항공기(KC-100) 개발의 성공적 완료(‘13.10월)를 통해 항공기 제작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역 사용의 효율성 개선 및 미래 항행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항공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대형 항공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신생·저비용항공사에 대하여 조종사교육, 정비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우리 항공안전기술의 해외 보급·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가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적·체계적인 국가항공안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추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세계일류의 항공안전강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국가항공안전종합계획 추진체계 1부.
2. ’13년 국가항공안전시행계획 추진과제 1부.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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