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이 이끈다! - 공정거래 강조에 그치지 않고 협력업체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확대 유도키로 - - 정기적인 실적·성과 점검으로 수요 대기업간 선의의 경쟁 유도 및 모범사례 공유 - |
□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대기업의 경쟁력을 중소 협력업체에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기업이 자발적으로 협력기업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발전지향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이 업계 최초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시도된다.
ㅇ 이를 위해 민·관 합동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동 연구개발, 공정거래, 경영 지원 등 중소 협력업체가 희망하는 6大 분야*에 걸쳐 매년 동반성장 실적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한 사례는 대외적으로 발표한다.
* 기술개발, 공정거래, 구매·해외진출, 경영지원, 인력, 협력성과 공유
□ 산업통상자원부는 7.4(목)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삼성전자,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대·중견·중소기업 대표 20개社 및 전자부품연구원·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 생태계 협약」체결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주요 참석자 >
정부 |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
대기업(5社) | 삼성전자(우남성 사장), SK하이닉스(박성욱 사장), 삼성디스플레이(김기남 사장), LG디스플레이(정철동 부사장), 동부하이텍(최창식 사장) |
중소·중견기업 (15社) | 주성엔지니어링(황철주 대표), 원익(이용환 대표), 엘지실트론(변영삼 대표), 톱텍(이재환 대표), 탑엔지니어링(김원남 대표), 뉴옵틱스(이영득 대표), 메카로닉스(이재정 대표), 엠이엠씨코리아(조찬래 대표), 피에스케이(박경수 대표), 나온테크(김원경 대표), 동원파츠(조덕형 대표), 이엠아이(이승원 대표), 동양산업(박용해 대표), 대한테크(강민구 대표), 에프티에스(정호진 대표) |
연구기관(2社) | 전자부품연구원(김경원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나경환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