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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무한상상 방과후 로봇경진대회」개최

- 2013년 8월 2일부터 4일까지 예선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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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로봇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2013 무한상상 방과후 로봇경진대회』예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o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6월 29일(토)부터 7월 14일(일)까지 접수한 결과, 로봇미션 321팀, 창작지능로봇 60팀, 골프로봇오픈 99팀 등 총 480팀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o 8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예선전에서 통과한 190팀이 오는 11월 3일 결선전을 갖게 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대상 2팀에게 수여되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비롯하여 국립중앙과학관장상 등 총 76팀에게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 본 로봇경진대회의 특징은 전국의 초등학생을 참가대상으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평소 학교에서 배운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배운 로봇(방과후 로봇)을 활용해 로봇미션, 창작지능로봇, 골프로봇오픈 등 3종목으로 운영하여 로봇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실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o 로봇미션은 로봇을 제작하여 경기장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수행 점수와 걸린 시간을 합산하는 종목이며, 창작지능로봇은 주제별(무한상상)로 적합한 로봇을 창의적으로 설계?제작하여 주어진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o 마지막으로 골프로봇오픈은 주최측이 정한 규정에 따라 로봇을 움직여 홀 컵에 골프공을 넣는 미션을 수행한 후 그 기록을 골프 룰에 적용해 평가하는 종목이다.

□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본 로봇경진대회는 다양한 로봇체험 행사와 로봇댄스공연 등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로봇에 대한 흥미를 가진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미래창조과학부 과기인재기반과 02-2110-2563 >

2013.7.29. 미래창조과학부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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