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만들기 대작전!-
에코-테크노피아를 위한 청소년의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 환경산업기술원, 환경오염 없는 ‘에코-테크노피아’ 건설 위해 8월 16일~9월 16일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 사람과 자연에 대한 환경피해를 줄이거나 없애는 환경기술 아이디어 발굴해 실제 환경기술
R&D에 반영 예정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깨끗한 지구 만들기 대작전!’을 주제로 ‘2013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환경기술로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이상의 국가인 미래 ‘에코-테
크노피아(Eco-Technopia)’ 건설을 위해 청소년들의 참신한 환경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환경기술 연구개발(R&D)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 에코-테크노피아 : 에코테크놀러지(Eco-technology, 환경기술)와 유토피아(Utopia, 이상향)의
합성어로, 환경기술을 통해 사람과 자연에게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이상(理想)
의 국가를 뜻함
□ 공모 아이디어의 범위는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환경기술 전반에 관련된 아이디어다.
○ 하천 수질개선, 먼지·악취 처리, 위험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대처 등 사람과 자연에 대한 환경피해
를 줄이거나 없애는 ‘환경기술’을 주제로 제출하면 되며, 에너지 절약기술은 주제범위에서 제외된다.
□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으로 창의적인 환경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청
소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 참가는 팀 또는 개인으로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동일한 학교와 학년의 학생으로 최대
3명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 1팀(또는 개인)당 1개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으며 8월 16일부터 9월 16일 오후 5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iti-ecoidea.re.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 환경산업기술원은 공모된 아이디어를 아이디어의 필요성, 창의성, 주제 연관성, 실현 가능성 등의 심사를 거쳐 모두 18명(또는 팀)을 선정하고 대상, 우수상, 장려상의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특히, 대상에는 초․중․고등학교별로 각 1팀(또는 개인)을 선정해 각각 환경부 장관상과 장학금
100만 원을 수여하는 한편, 선정된 아이디어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실제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반영하는 등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 수상 팀 또는 개인에게 지도교사가 있을 경우 지도교사에게는 별도의 연구비를 수여할 계획이다.
○ 수상자는 10월 10일 공모전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30일 서울 역삼동 코엑스(COEX)
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런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를 둘러싼 생활 속의 환경 이슈와 이를 해결하는 환경기술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붙임 : 1. 2013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요. 1부.
2. 2013년 청소년 환경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