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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56호 배포일시 : 2013.8.20(화)
문 의 : 국제경제국 공보ㆍ홍보담당관 성문업(☎:2100-7711)
제 목 : 윤병세 장관, 헬라 체크로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내정자와 GCF의 조기정착 및 기후변화협상 기여 방안 협의
1.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8.20(화) 헬라 체크로흐(Hela Cheikrouhou)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내정자를 접견, 초대 사무총장으로서 GCF 사무국의 조기정착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 정부도 GCF 본부 유치국으로서 필요한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 체크로흐 사무총장 내정자는 2013.6월 제4차 GCF 이사회(송도 개최)에서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으며, GCF 사무국의 송도 설치 준비를 위해 8.19-21간 방한
- 체크로흐 사무총장 내정자는 9월중 사무총장으로 공식 취임 예정
2. 특히, 윤 장관은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은 우리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의 중요한 부분임을 설명하고, 개도국의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기구가 우리나라에 위치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하였다.
o 최근 극심한 더위와 추위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우리국민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몸소 느끼고 있으며,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 GCF의 성공적 운영에 관심이 크다고 강조
3. 체크로흐 사무총장 내정자는 GCF가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 기술, 산업, 전략 등 다양한 부문을 융합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창조적 사고라고 하고, 저탄소 경제발전의 모범국가로서 창조경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한국이야 말로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4. 윤 장관은 GCF 사무국이 송도에 정착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고, 기후변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국의 젊은이들이 GCF 사무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o 체크로흐 사무총장 내정자는 신속한 본부협정 체결 등 GCF의 조기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 현재 GCF 임시사무국(interim secretariat)이 독일 본에 있으며, 연내 임시사무국이 송도로 이전하여 독립사무국(independent secretariat)으로 전환될 예정
붙 임 : 헬라 체크로흐 사무총장 내정자 인적사항.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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