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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 창조경제타운으로 모여라!

2013.10.01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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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 창조경제타운으로 모여라!”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 「창조경제타운」 9월 30일 서비스 가동
「아이디어 창출‧구체화⇒권리화⇒자금⇒시제품⇒마케팅」 단계별 멘토링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특허청(청장 김영민)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은 상상과 도전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온라인 교류․협력의 장으로서 「창조경제타운*」을 구축하여 9월 3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http://www.creativekorea.or.kr

o 창조경제타운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지만 전문가에게 설명하거나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막혀 있는 사람, 창업하고 싶지만 사업화 전략 등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도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o 새로운 아이디어가 발전하여 신기술, 신산업으로 성공하도록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이 만들어진 것이다.

o 이로써 창조경제타운은 전 국민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보다 더 활성화시키고 성공사례를 늘려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창조경제타운은 온라인 공간에서 국민,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하여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이다.

o 국민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발휘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 출연(연), 대학의 전문가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더해 사업화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주요 서비스는 ‘아이디어 제안’,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사업 지원 정보’, ‘창조경제 사례’로 구성된다.

아이디어 제안

o (창조 아이디어 제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나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관련 분야의 멘토가 아이디어 구체화, 지재권화,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멘토링 과정에서 선별된 아이디어는 관련 사업을 통해 지재권화 출원, 시제품 제작비용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또한 아이디어를 실질적으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운영하는 D-캠프를 비롯해 무한상상실, 글로벌창업지원센터 등 오프라인 교류, 협업공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연계*할 계획이다.

* (프로그램 연계 예시) 창조경제타운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후 제품화 과정에서 무한상상실의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제품, 서비스 구현 및 창업 후 해외진출 멘토링을 받기 위해 글로벌창업지원센터 서비스 활용

o (공유 아이디어 공간*) 생활 속 아이디어부터 쉽게 접하는 제품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발명과 관련된 자유로운 상상, 창업경험 등 누구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멘토와 이용자 간 의견교환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한다.

* 아이디어가 보호되지 않는 개방적인 영역으로, 누구든지 공유된 아이디어를 활용 가능

전문가 멘토링

o 현재 데니스 홍 교수(버지니아 공대), 이민화 교수(창조경제연구회장), 박성동 대표(세트렉아이), 이혜숙 교수(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 이정수 대표(플리토) 등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현직 및 퇴직 과학기술자, 벤처 1세대, 투자자, 경영․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o 멘토는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실현되도록 아이디어 제안자와 적극 소통하며 단순한 질의에도 성실히 답변하고, 관련 기술을 연계해주는 등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도움을 준다.

아이디어 사업 지원정보

o 정부와 민간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안내해주며, 향후 이용자가 창업 단계에 걸쳐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창조경제 사례

o ‘창조경제 사례’는 별도 사이트인 ‘창조경제 사이버 박람회’로 이동하여,

- 길거리에 넘쳐나는 쓰레기에 눈살을 찌푸리던 대학생들이 개발한 태양광 자동압축 쓰레기통, 주부 아이디어로 탄생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 등 기업, 연구소, 개인 등 다양한 경제 주체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한 분야별 성공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 교육・문화/환경・에너지/안전・의료・복지/농림・수산・식품/정보통신/부품・소재/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구체적인 사례는 별첨3 예시자료 참고

□ 또한 「창조경제타운」에서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 보호 요령’ 코너를 운영한다.

o 국민 스스로가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는 행동요령인 ‘아이디어 보호수칙 10’을 게시하는 한편, 아이디어의 존재 시점을 증명해주는 영업비밀 원본증명 제도를 연계하였다.

o 향후, 아이디어 보호에 관한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담은 아이디어 보호 네비게이터와 가이드북,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관하는 공공기관, 기업 등이 준수해야 할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범부처 아이디어 보호 종합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 오픈 이후에는 현재 운영하는 서비스를 더 활성화시키면서, ‘아이디어 사업 지원정보’ 서비스를 이용자가 창업 전 과정에 걸쳐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며,

ㅇ 기업, 출연(연), 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창조경제타운에 연계하고, 국민들이 이러한 특허․기술에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관의 특성에 맞게 분야별로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 앞으로 「창조경제타운」은 명실공히 누구나 창의력을 키우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을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o 이를 위해 미래부와 특허청은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국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 실현하는 성공사례를 이끌어내고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o 특히 이 과정에서 국민 개개인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가 버려지지 않고 보호받으며 정당한 보상이 따르는 창조경제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한덕원 서기관 (042-481-5423)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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