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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술교류협약 체결

2013.11.19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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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백홍열)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 강호갑)가 민·군 기술교류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 중견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후속조치 방안을 추진했다.
     
  • 지난 8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중견기업 대표단과의 오찬자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잘 연계해 민간에 이전이 가능한 고급 기술이 중견기업에 즉시 이전 될 수 있도록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 이에 ADD와 중견련은 방위사업청과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19일 ADD 대전 본소에서 첨단 국방과학기술 이전 및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기술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식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14개 회원사의 CEO 및 임직원과 방위사업청, 중소기업청, ADD 임직원 등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 기관의 교류 협력에 대한 뜻을 하나로 모았다.
     
  • 이번 협약식에서 ADD와 중견련은 △첨단 국방과학기술의 이전 및 지원 △국방과학기술교육 △전문연구시설 및 장비의 지원 △상호 관심분야 교류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ADD는 지난 8월 국방과학기술 이전 및 민·군 협력의 일환으로 연구소 내 국방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문조직인 창조국방사업단을 신설, 운영 중이어서 이번 교류협력에 한층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 백홍열 ADD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소가 보유한 첨단 국방과학기술이 민간 중견기업으로 이전되어 새로운 사업화 분야를 창출하고, 중견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지원과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강호갑 중견련 회장도 “이번 교류협력 협약을 계기로 첨단 국방과학기술이전이 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연구개발기술 부족과 기술 다변화 모색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 많은 중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신규 사업화분야로 경쟁력 있게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 한편 양 기관의 협력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의 방산기술통제관실 및 획득정책기획국과 중소기업청의 중견기업정책국도 금번 민·군 교류협력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이 세계적인 ‘히든챔피언’으로 커 나갈 수 있는 든든한 성장사다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부처 간 정책적인 협력 방안을 강구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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