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졸업생 취업률 88.5% 달성

2013.11.20 환경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졸업생 취업률 88.5% 달성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특성화대학원사업을 통해 환경산업 핵심 인력양성
창의인재를 필요로 하는 환경산업체 적재적소에 특성화대학원 졸업생 배치
학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성과발표회 개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이 2012년도 졸업생 취업률 88.5%를 달성하며 환경산업분야를 선도할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폐자원에너지화,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에코디자인의 3가지 환경분야에 걸쳐 2009년도부터 운영 중이다.

성장유망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양질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는 환경산업분야에 미래수요 맞춤형으로 실무능력을 겸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해 환경기술을 개발하고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도부터 2012년까지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19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2,144명이 환경산업체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개설된 교과목을 이수했고, 교재개발 102권, 교과목 개설 298건, 논문 207건, 학술발표 538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2년도※에는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의 특성화대학원에서 졸업생 총 87명이 배출됐으며 이 중 2012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77명이 취업돼 8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 2012년 8월, 2013년 2월 졸업생 기준

이는 2012년 환경 관련학과 대학원 졸업자 취업률 74.7%※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 교육과학기술부 교육통계서비스(2013.4.1.)의 2012년 8월, 2013년 2월 환경 관련학과 대학원 졸업자 취업률 기준.

이를 위해 환경부는 2012년 12월 ‘제3차 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환경산업체 일자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수요-양성-활용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계획을 토대로 산?학 공동연구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성화대학원 사업으로 배출된 전문인력을 창의인재를 필요로 하는 환경산업체 적재적소에 배치해 환경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환경산업기술원은 각 분야별 우수 교육프로그램과 연구논문 등 성과공유를 통한 학술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매년 특성화대학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지난 10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과 연계해 지식기반 환경서비스분야 성과발표회와 에코디자인분야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어 11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폐기물자원순환학회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는 특히 취업의 무게로 어깨가 무거운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산업체의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취업동향과 면접노하우 등을 전하는 취업심층간담회가 마련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013년 현재 폐자원에너지화 등 3개 분야, 13개 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운영 중이다.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환경부로부터 연간 1~3억 원 규모로 3~5년 간 지원받게 된다.

※ 폐자원에너지화분야(건국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연세대?상지대, 충남대), 지식기반환경서비스분야(광운대, 동국대, 세종대, 중앙대), 에코디자인분야(건국대, 아주대, 영남대, 포항공대)

환경산업기술원은 선정 대학에서 환경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산·학 공동연구, 현장실습?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졸업 후 즉각적인 실무투입이 가능한 분야별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고 있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앞으로도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운영을 통해 환경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는 한편, 산?학 공동연구 확대와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붙임> 1.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개요. 1부.
           2.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성과. 1부.
           3. 환경분야 특성화대학원 성과발표회 개최결과. 1부.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2013년 제41차 위원회 결과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