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수상작 발표

- 대상에 핸드스튜디오의‘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선정-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국내 TV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TV앱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공모전을 통해 11개의 TV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미래부가 지난 10월 18일(금)부터 11월 11일(월)까지 3주간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40여개의 상용 TV앱이 응모하였다. 이중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 우수상에 총 11개 TV앱을 선정하였다.



○ 대상에는 핸드스튜디오(대표 안준희)가 출품한 TV앱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The Fastest Gingernbreadman in the world)'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생강빵맨‘은 삼성 스마트TV에 탑재된 앱으로 스마트TV와 모바일을 연동하여 즐길 수 있어 TV동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강력한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CES‘ 삼성전자 Kid부스에도 출품된바 있으며 월 평균 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중이다.



○ 대상을 수상한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스마트 TV시장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많은 사업자가 뛰어들고 있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우리나라 TV어플리케이션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최우수상에는 레드로버에서 제작한 ‘3D 팝업북 세계명작’외 5편, 우수상에는 모비릭스의 ‘스도쿠와 세계탐험’ 등 5편이 각각 선정되었다.



□ 이번 공모전의 2차 심사위원장인 동국대 강재원 교수는 ‘응모작들이 모바일 앱과 달리 TV앱으로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작품들이 많았으며 특히 모바일과 TV가 연동되는 작품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올해 2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은 기존 아이디어 발굴의 공모전과는 달리, 스마트TV와 유료방송 플랫폼에 적용된 상용 제품 중 스마트TV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 TV앱을 발굴하고 개발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미래부 박윤현 방송진흥정책관은 ‘스마트TV 시장의 확대에 따라 창의적인 TV앱 개발에 대한 수요는 무궁무진하며 중소 개발사 및 능력 있는 1인 개발자들이 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수상을 축하하였다.



○ 이번 수상한 앱들은 오는 12월 3일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별도 첨부 : 각 작품별 소개서



문의 : 디지털방송정책과 김진형 과장(02-2110-1890), 송영동 사무관(02-2110-1898)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