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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남미와의 과학기술협력으로 ‘매력한국 알리기’ 나선다

2013.11.2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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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 844 호   배포일시 : 2013. 11. 27(수)
문 의 : 문화외교국 공보․홍보담당관 김동기(☎:2100-7541) 

제목: 외교부, 중남미와의 과학기술협력으로 ‘매력한국 알리기’ 나선다
    -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 천문학, 남극연구 협력 본격 점화 -

1. 외교부(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가 중남미 지역에서의 공공외교 지평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협력 분야 ‘매력한국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ㅇ 최근 우리 경제외교의 한 축으로 제시되기도 한 과학․기술협력외교를 위해 주칠레대사관(대사 : 황의승)에서는 금년 8월 한국연구재단(NRF)과 칠레과학기술위원회(CONICYT)간 체결된 양해각서를 계기로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차원에서 11.25(월)-26(화) 양일간 제1차 한-칠레 과학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동 사업은 금년 신규 편성된 ‘재외공관 공공외교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서, 주칠레대사관의 ‘맞춤형 매력한국 알리기’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2. 금번 세미나에서는 상호 관심주제인 신재생에너지, 생명공학(BT), 천문학 및 남극연구에 대해 양측 전문가 및 주재국 각계 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동 분야에 대한 양국간 협력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으며, 황의승 주칠레 대사는 이러한 자리가 일회성 학술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기업들이 중․장기적으로 관련 분야에 진출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신재생에너지 세션에서 칠레는 중남미 국가 중 특히 태양광, 풍력, 조력․조류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토대로 무한한 개발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ㅇ 천문학분야 협력 관련, 금년 8월 미겔 아길레라(Miguel Aguilera) 전 칠레 과학기술위원장 방한시 한국천문연구원(KASI)을 방문하여 양국간 천문학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 분야에서 칠레에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의 진출 또한 적극 권장된다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 칠레는 Atacama 사막을 중심으로 세계최대의 천문관측 시설 (ALMA)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EU,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이 칠레와의 천문연구 협력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
   ㅇ 남극분야 협력 관련, 한국은 본격적인 대륙지역 연구 활동을 위해 제2 남극기지(장보고기지)를 건설중(‘14년 3월 완공 예정)임을 소개하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대륙빙원, 지질연구 및 다양한 생물종 연구 등 양국간 남극협력에 대한 관심과 공동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04년 양국 극지연구소간 공동연구 MOU 체결, '12년 갱신 (지구온난화에 따른 극지환경 변화 모니터링 등 공동연구 추진중)
       ※ 우리 극지연구소는 칠레 공군기를 이용(사용료 지불), 남극 세종 기지에 인원 및 물자를 운송(연평균 10회)중
4. 황대사는 금년은 칠레와 FTA를 체결한지 10년이 되는 해로, 최근 우리기업들의 진출분야가 자동차, 가전제품, 핸드폰 등의 상품수출을 넘어 건설인프라, 에너지․자원, 환경 분야 협력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과학기술협력 세미나를 통해 ‘과학기술 한국’의 매력을 칠레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 중남미 과학기술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 임 : 행사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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