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인문학과의 만남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 소프트웨어(SW)+인문 콘퍼런스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2월 6일, 코엑스에서『SW+인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 행사일시/장소 : 2013.12.6(금), 14:00∼ /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



ㅇ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SW : 생각의 틀을 깨다!’란 주제로 국내·외 SW+인문 기술동향, 사례발표 등을 통해 SW산업의 인문학적 접근을 통한 신산업 발굴을 유도할 예정이다.



□ 삼성디자인스쿨(SADI) 김영준 학장이 ‘감성을 넘어 미래 가치를 개발하라’란 주제로 창조경제 시대, 기술·마케팅· 사용자를 연결하는 SW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 (전)스탠포드대학교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손재권 연구원은 「SW기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란 주제로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와 인문학 기반의 SW개발에 대한 생각 등을 발표하고,



ㅇ ‘배달의 민족’을 개발한 인문학도 출신의 앱 개발자인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는「감성을 주는 것이 미래를 지배한다!」란 주제로 인문학 기반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 또한,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송은성 박사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개발된 터처블 뮤직시트 개발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따뜻한 기술」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ㅇ 랜덤웍스 민세희 대표는「세상을 데이터로 그리다」라는 주제로데이터를 통해 하나의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에 대해 프로그래밍, 스토리텔링 등으로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 미래창조과학부 박일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창조경제는 SW가 핵심이며, SW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문학적 요소와 결합한 새로운 아이디어 및 사업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ㅇ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SW기업에게는 효과적인 경영전략 수립과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SW개발자에게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소프트웨어산업과 이은영 과장(02-2110-1830), 문희석 사무관(02-2110-1834)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대한민국, 2017 FIFA U-20월드컵 유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