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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2013 세계 방산시장 연감』발간

2013.12.10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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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 이하 기품원)은 12월 9일 국내 방위산업의 방산 수출·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방산시장 관련 최근 시장동향, 규모 및 향후 전망 등을 담은『2013 세계 방산시장 연감』을 발간했다.
     


 

  • 기품원은 국방기술정보 유통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군수품 수출·입 관련 가격정보를 획득하여 관련기관에 제공해왔으며, 국내 방위산업 지원을 위해 본 업무를 통해 수집된 최신 세계 방산시장 정보를 면밀히 분석한 보고서를 2009년부터 매년 발표해왔다. 특히 올해 연감에 포함된 세계 방산 시장 현황에 따르면 무기 수출국 부문에서 한국은 ’12년 15위(‘10-’11년 합계 17위)로 완만한 방산 수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수입국 부문에서는 3위(’10-11년 합계 2위, ‘12년 2위는 중국)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3년판은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제Ⅰ권은 세계 방산시장 전반의 최신 동향 및 사이버전 등 34개 주요 무기체계 분야별 방산 시장 전망과 분석, 제Ⅱ권은 20개 글로벌 방산 업체의 M&A, 연구 개발 프로그램 에 대한 최근 동향 및 분석, 제Ⅲ권은 방산 선진국 및 잠재 수출 대상국 33개 국가에 대한 전력구조 및 획득 계획, 예산 전망 등을 각각 수록하고 있다.
     
  • 올해 연감에는 무기체계 1분야, 방산업체 3곳, 국가 6개국의 자료가 신규 추가됐으며, 또한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Forecast international, Teal Group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보고서를 근거로 하여 통계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세계방산시장 연감의 모든 콘텐츠를 데이터베이스(DB)형태로 전환하여 온라인상 실시간 업데이트 및 분석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연감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 현재 방산분야는 혁신기술적용, 타산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창조경제의 성장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국내 방위산업이 현 성장세를 지속하려면 경쟁 국가 및 업체들의 무기체계 개발 동향, 보유 현황, 도태 시기 등을 고려한 세계 방산시장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기품원은 이번 연감 자료가 향후 관련기관 및 방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기품원 최창곤 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국내 방산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우리나라가 수년 내 방산 수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세계 방산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수집 및 시장전략 분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따라서 이러한 정보가 수록된 ‘2013 세계방산시장연감’이 국방 획득 및 방산 수출 시장분석에 폭 넓게 활용됨으로써, 국내 방산 수출시장의 기반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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