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하나되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착실히 준비



-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워크숍 개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문기)는 ‘14.1.6(월) 14:00부터 18:00까지 KT빌딩(서울 광화문)에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하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ㅇ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2월 30일 추진단 설치 근거규정인 창조경제 민관협의회 등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25034호)이 제정됨에 따라 추진단의 본격 출범에 앞서 의지를 다지고 추진단에서 수행할 구체적 프로젝트 발굴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된다.



ㅇ 워크숍은 추진단 공동단장*인 미래부 박항식 창조경제조정관이 주재하고, 경제단체연구기관기업 등으로부터 파견된 추진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한다.



* 단장은 민간 전문가와 창조경제 총괄부처인 미래부 가급 고위공무원(창조경제조정관)이 겸임하며, 민간 공동단장은 조만간 위촉될 예정



□ 워크숍은 먼저 미래부 노경원 창조경제기획국장이 추진단의 출범 배경과 창조경제 정책방향에 대하여 소개하고, 이어서 추진단이 수행할 업무 관련 핵심 주제별 외부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 창조경제타운 설명 및 시연, 추진단의 향후 업무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ㅇ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선 창조경제의 핵심 정책 중의 하나인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과 관련하여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이 “창업국가 대한민국(Startup Korea)”에 대해 발제하고, 창업·벤처 활성화 방안과 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ㅇ 그리고, 현재 미래부 내에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운영 중인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13.11.13~)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면 추진단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 이에 대비하여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창출 방안”에 관하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효은 단장이 발제하고,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추진단의 역할과 정부·민간의 역할분담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한다.



ㅇ 또한, “창조경제 구축을 위한 융합촉진법제 및 규제선진화 방안”에 관하여 법제연구원 조용혁 박사가 발제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수단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산업간 융합의 중요성과 법·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ㅇ 핵심주제별 외부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에 이어, 지난해 9월 개설된 아이디어 발전·사업화 온라인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go.kr)에 대한 설명 및 시연(미래부 장보현 창조경제기반과장)이 있을 예정이며, 끝으로 추진단의 향후 업무추진방향에 관한 토론이 진행된다.



□ 추진단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다음 주 초에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ㅇ 박항식 단장은 워크숍에서 “추진단은 과거의 국정과제 관련 조직과 달리 민간 주도의 조직으로 구성된 만큼 민간의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되어 민간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추진단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창조경제기획과 이창희 과장(02-2110-2070), 서경춘 서기관(02-2110-2074)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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