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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남극 해도 제작

해양조사원·극지연구소, 장보고과학기지 준공에 맞춰 기지 인근 해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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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해도가 만들어졌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만든 남극 해도가 없어 아라온호가 외국에서 간행된 해도를 사용해 왔지만, 이번 해도 간행으로 우리의 남극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은 국지연구소와 함께 다음 달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준공식에 맞춰 기지 인근 해역에 대한 해도를 제작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남극해도 제작, 우리말 해저지명 발굴 등의 공동 사업을 벌이기로 했었다. 남극 해도는 지난해 10월 돌고래 해저구릉 등 우리말 해저지명 2건을 국제기구에 등록한 데 이어 두 기관이 협업으로 달성한 두 번째 성과다.

남극 해도는 극지연구소가 아라온호에서 수집한 해저지형 자료를 제공하고, 해양조사원이 수심과 해안선, 유빙, 암초, 해저지명 등의 정보를 합쳐 만든 축척 1:7500의 도면이다. 해도명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부근(Approaches to Jang Bogo Antarctic Research Station)’이고 ‘2014년 1월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 발행’ ‘극지연구소 측량’으로 표기돼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박경철 국립해양조사원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최초의 남극 해도를 간행하는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해도는 아직 조사되지 않은 구역도 포함된 잠정판이므로 측량·제작에 더 힘을 기울여 선진국처럼 정식 남극 국제해도를 펴내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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