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 044-203-6446, 교육부 산학협력과장 최창익, 서기관 김현진, 주무관 남은실
☎ 042-869-6410,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팀장 김봉문, 선임 김창호
☎ 02-6009-3260,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팀장 김현철, 선임 한승석
<2단계 LINC사업 참여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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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2단계(’14~’16)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참여 대학을 발표하였다.
*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college) Cooperation
ㅇ 이번 발표는 지난 1단계(’12?’13년) 사업에 참여한 51개 4년제 대학과 29개 전문대학에 대한 단계평가, 신규 참여를 신청한 43개 대학과 33개 전문대학에 대한 선정평가, 그리고 비교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 4년제 대학의 경우, 학부와 대학원이 참여하는 ‘기술혁신형’은 전국 경쟁, 학부 위주의 ‘현장밀착형’은 권역별 경쟁으로 평가 하였으며,
- 전문대학은 ‘산학협력선도형’과 ‘현장실습집중형’의 공학계 및 비공학계로 나누어 유형별로 평가 하였다.
ㅇ평가 결과 4년제 대학은 15개교(기술혁신형 3교, 현장밀착형 12교)가 신규로 선정되었고, 전문대학은 6개교(산학협력선도형 2교, 현장실습집중형 공학 3교, 비공학 1교)가 신규로 진입하였다.
- 4년제 대학은 현장밀착형의 수도권과 충청권이 가장 치열하였다. 해당 권역은 각 10개교, 12개교가 신규로 신청한 가운데 평가 결과 각 2개교, 3개교가 신규로 진입하였다. 한편, 호남?제주권은 신규로 3개교만 신청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 전문대학은 현장실습집중형이 매우 치열하였는데 공학계 17개교와 비공학계 13개교가 신규로 신청하였으며 그 중 공학계 3개교, 비공학계 1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 <붙임1> 2014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선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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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단 간 경쟁을 촉진하고 역량 있는 우수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별 사업비는 평가결과와 사업단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ㅇ(4년제 대학) 기술혁신형은 대학별로 58~32억원(15개교 평균 47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현장밀착형은 대학별로 52~30억원(41개교 평균 3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ㅇ(전문대학) 산학협력 선도형은 대학별로 약 8.5~6.5억원(10개교 평균 7.5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현장실습집중형은 대학별로 약 6.7~4.7억원(20개교 평균 5.7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 <붙임2> 2014년 LINC 사업 평가 결과 및 사업비 배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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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결과가 “매우 우수”인 대학은 아래와 같다.
ㅇ(4년제 대학) ’기술혁신형’은 경북대, 성균관대, 한양대(ERICA)가, ‘현장밀착형’에서는 수도권의 한국산업기술대, 충청권의 건양대, 단국대(천안), 대경?강원권의 금오공대, 계명대, 호남?제주권의 군산대, 제주대, 동남권의 울산대, 한국해양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명, 가나다 순>
ㅇ (전문대학) ‘산학협력선도형’에서는 아주자동차대, 영진전문대가, ‘현장실습집중형’ 공학계는 전주비전대, 창원문성대가, 비공학계는 청강문화산업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교명,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