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귀농‧귀촌 종합정보 한 자리에, 국내 최대규모 2014 귀농‧귀촌 창업 박람회 개최

2014.06.18 농림축산식품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농업에서 희망찾기, 농촌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농업마이스터, 선배 귀농․귀촌인 등 전국의 120여 기관이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 붐 지속 유지, 농촌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제공 외에도 농업 창업 정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 또한 귀농‧귀촌의 생생한 성공 및 실패 경험을 귀농귀촌 선배에게 1:1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청년층을 위해 성공한 2030세대 청년농부에게서도 1:1로 취·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농업창업 노하우와 교육, 농지, 주거, 품목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행사기간 내내 진행한다.
□ 이번 박람회는 ‘정부정책관, ’지방자치단체관‘, ’체험관‘ 등 3가지 주제가 담긴 전시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 ‘정부책정책관’에서는 귀농‧귀촌 교육, 주거지 및 농지 확보, 정책자금 등 귀농귀촌 준비부터 실행까지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중앙정부와 유관기관 등이 제공하며,
   - 농업마이스터와의 품목별 창업상담, 귀농선배 및 2030청년농부와의 농촌생활 정착상담 등을 3일 동안 1:1로 받을 수 있게 된다.
   - 또한, 농식품법인연합회, 농촌인력중개센터 관계자로부터 농기업 및 농촌 일자리 취업과 관련된 현장 상담을 받을 기회도 제공된다. 
 ○ ‘지방자치단체정보관’에서는 도시민의 귀농귀촌 정착지와 희망 품목 등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자체의 지원정책 및 주력·유망 품목에 대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 ‘체험관’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농촌 작은학교와 관련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귀농귀촌 모범 우수마을 사례도 소개 된다.
   - 또한, 선배 귀농귀촌인의 희노애락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개최되며,
   - 전국의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시 및 판매하고, 체험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무대행사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란 주제의 농촌 작은학교 토크쇼와 ‘2030 청년농부 토크 콘서트’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들려주고,
 ○ ‘귀농 100℃’ 강연을 통하여 성공한 귀농‧귀촌인의 감동 정착 스토리와 ‘귀농귀촌 A~Z까지‘란 주제로 준비-창업-정착까지의 귀농 과정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들려준다.
 ○ 귀농귀촌 전문가와 선배 귀농인이 출연하는 ‘귀농․귀촌 즉문즉답’ 코너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 농지, 주거, 품목(창업), 농촌생활 및 자녀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소강의 형태로 총 24회 소개하여 예비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또한, 다양한 현장이벤트 및 추첨을 통하여 문패제작 교환권(매일 20명)과 미니꽃 화분(매일 500명)을 증정하며, 행사장 내에서 귀농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5천원 상품권을 매일 3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 농식품부 김연백 경영인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상담으로 귀농귀촌 희망자가 고민하는 귀농지역과 창업 아이템 등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 (www.returnfarmexpo.co.kr), 농업인력포털서비스(www. agri edu.net)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 과장은 또한 농식품부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도시민이 귀농귀촌 하는데 부담을 주거나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 개선하고 있다면서,
 ○ 농촌주택 표준설계도 활용 개선, 귀농인 인턴제 대상연령 확대, 담보력이 부족한 예비귀농인의 농신보 이용 확대, 도시·농촌주택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등 규제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 권익위, 동계올림픽 지원용 철도구간내 굴다리 불편 해결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