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청이 주민과의 소통으로 도시건설 초기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회장 조경란)이 행복도시 교통?환경 등의 개선방안에 대해 분과(3개)별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행복도시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6월 한달간 분과별(3개) 과제수행 활동을
통해 ▲세종호수공원 쓰레기 회수 안내표지판 설치 ▲원수산 산책로 표지판 설치 ▲방축천 친환경 가로등 설치외 지역숙원사업을 행복청에 건의하였고,
행복청이 이를 검토해 곧 바로 해결하기로 하였다.
ㅇ 이러한 주부모니터단의 과제수행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 이번 과제수행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킴에 있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행복청
박상옥 입주지원서비스팀장은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이 도시 건설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모범적인 활동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