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제4회 정보화책임관 (CIO)협의회”를 8월 2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정보화책임관협의회는 국가정보화 시책의 효율적인 수립·시행과 사업의 조정 등의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임명된 각 기관 정보화 책임관들이 급변하는 ICT 기술과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전문성을 기르고 정보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가상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한국거래소 ㈜코빗의 유영석 대표가 “비트코인, 공개장부, 금융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ㅇ 소프트웨어 정책연구소 임춘성 연구실장이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 특강 이후, 미래부의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ㅇ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과 ICT라는 비타민을 활용하여 국가사회 전반의 경쟁력 강화, 산업의 활력 제고, 범부처 협력 활성화와 국민 편익 증진을 통해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하여 미래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ㅇ 미래부는 각 부처와 기관들이 내년도 창조 비타민 신규사업에 대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제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정보화책임관협의회에서는 정부와 민간 정보화책임관간 협력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하여 ‘한국 CIO 포럼’과 ‘한국 IDC 협의회’ 관계자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민간 CIO 현황과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토론도 이루어진다.

ㅇ 이를 계기로, 향후에는 정보화책임관협의회를 민관 공동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소통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이제는 국가정보화가 국민행복 실현,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수단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점”이며, “국가정보화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상호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밝힐 계획이다.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