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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 터키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터키 참전용사 행사를 통해 혈맹우방국인 터키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를 재확인하고 유대관계 공고화

2014.08.29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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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94호  배포일시:2014.8.29.(금)
문 의:
유럽국 공보․홍보담당관 서빈 중유럽과장(☎:2100-7457)

제 목 : 윤병세 외교부장관, 터키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터키 참전용사 행사를 통해 혈맹우방국인 터키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를 재확인하고 유대관계 공고화
1.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터키 정부의 초청으로 8.28(목)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터키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대표로 참석하였으며, 금번 취임식 참석 계기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an)」신임 대통령 및 「아흐멧 다붓오울루(Ahmet Davutoglu)」총리 지명자 등과 한․터 관계 발전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8.10(일) 터키 최초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되어 現 총리인「레젭 타입 에르도안」이 대통령(5년, 중임)에 당선되었으며, 8.27(수)「아흐멧 다붓오울루」現 외교장관이 차기 총리로 지명되어 9월초 국회 절차를 거친후, 신정부 출범 예정 
2. 윤 장관은 상기 면담 계기에 양국관계 심화·확대를 위한 정상 차원의 의지를 담은 우리 대통령의 에르도안 대통령앞 친서를 직접 수교하였다. 이에 대해, 터키측은 윤 장관의 취임식 참석을 환영하고 우리 대통령의 친서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였으며, 터키 정부가 한국에 대해 각별한 유대감과 호감을 갖고 있는바, 터키 신정부 하에서도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였다.
3. 금번 윤 장관의 터키 방문은 우리 외교수장이 터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신임 대통령 및 총리 지명자를 만나, 2012년 한·터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 이후 긴밀해지고 있는 양국관계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방산·건설·에너지 등 새로운 경협관계와 믹타(MIKTA)에서의 각별한 협력 진전 등 양국관계 내실화의 폭과 외연을 확대·발전시키는데 있어 터키 정상급 인사들과의 유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 신임 터키 총리는 현 외교장관으로서 믹타(MIKTA) 창설 및 운영 과정에서 윤 장관과 각별한 친분 및 공조관계를 유지해온바 있음.
4. 또한, 윤 장관은 금번 방문시 앙카라 소재 터키군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오찬을 개최하였다. 윤 장관은 터키 참전용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국제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국가로 성장하는데 있어 터키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크게 기여한 것을 강조하고 동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터키 참전용사들은 금번 한국 외교수장으로서 윤 장관의 방문과 참전기념비 헌화를 통해 터키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크게 평가해 준데 대해 한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명하였다.
5. 한편, 윤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네덜란드, 몽골, 카타르, 부르키나 파소, 쿠웨이트, 포르투갈, 아프가니스탄 정부대표들과 고위급 인사 교류를 포함한 양국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하였다.
첨부 : 1. 에르도안 대통령 및 다붓오울루 총리 인적사항
 2. 터키 약황
 3. 취임식 참석 및 참전기념비 방문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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