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9월의 꽃‘코스모스’

2014.09.02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수줍음을 타는 듯한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를 9월의 꽃으로 추천하였다.
 ❍ 코스모스를 9월의 꽃으로 추천한 이유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을 맞아 지난여름의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제철 꽃이기 때문이다.
 코스모스는 해가 짧아지면 피기 시작하는 가을꽃으로,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한들거리며 초가을의 정취를 자아낸다.
 ❍ 요즘은 공원, 산책로, 도로변 등을 코스모스로 가꾸는 지자체들이 늘어나면서 도심에서도 코스모스를 접하기 쉬워지고 있다.
 코스모스가 가을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이 소녀가 가을바람에 수줍음을 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소녀의 순정’이라는 꽃말이 유래되었다.
 ❍ 코스모스라는 이름은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그리스어 Kosmos에서 유래되었으며, 순우리말 이름은 살살이꽃이다.
 ❍ 신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든 꽃으로, 처음 만들다보니 모양과 색을 요리조리 다르게 만들어보다가 지금의 하늘하늘하고 여러 가지 색을 가진 코스모스가 탄생했다는 전설이 있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코스모스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분홍색, 자주색, 흰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이 핀다.
 ❍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25종 정도 자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코스모스는 2종이다.
 ❍ 토양이 많이 습하지만 않으면 별다른 관리 없이도 잘 자란다.
 ❍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6월에도 피는 품종이 개발되어 지금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코스모스를 감상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화분이나 꽃을 장식하여 분위기도 바꾸고, 코스모스 길이나 가을 꽃 축제장 등을 찾아 몸과 마음을 힐링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이준원 농식품부 차관보, 칠레 까를로스 푸르체 농업부 장관과 양국의 관심사항 논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