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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Global Entrepreneurship Program)」의 실리콘밸리 현지 과정(스탠포드 d.School 및 해외 네트워킹 등)을 오는 9월 1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10년 전 舊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바 있는「한 - 스탠포드 협력 프로그램(SEIT)*」을 최근의 벤처 환경에 맞도록 새롭게 발전시킨 것으로,
* ’99년 舊 정보통신부와 스탠포드 대학(MBA)이 협력하여 개설한 벤처 비즈니스 과정으로, 김정주 대표(넥슨), 전하진 의원(한글과컴퓨터), 송병준 대표(게임빌), 나성균 대표(네오위즈), 박지영 대표(컴투스) 등의 대표 벤처기업인을 포함, 5년간 약 250 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o 향후 제2의 넥슨, 네오위즈 등으로 성장할 국내 재도전·유망 벤처 기업을 선발하여 ① 국내 사전 과정 ② 해외 교육 과정 및 ③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의 3단계 과정을 지원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동 프로그램은 앞서 6월 19일에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었으며,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 독자적 기술 경쟁력 보유 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내 유망 벤처 기업인을 포함한 19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o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참여 기업들의 성장 기회 모색과 글로벌 진출 전략의 재수립 등을 위해 카우프만(Kauffman) 재단의 Growth Venture 과정을 활용한 국내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 빅데이터(와이즈넛), 크라우드 펀딩(오픈트레이드), 네비게이션(록앤올,김기사), 기업간(B2B) 거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솔루션(웰게이트) 등
.
□ 오는 15일부터 2주간 추진되는 해외 과정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일렉트릭(GE) 등 글로벌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탠포드大 디스쿨(d.School)의 창조·혁신 방법론인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으로 시작하여,
o 해외과정 2주차에는 해외 전문가로부터 1:1 멘토링 형식을 통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재설계하는 한편, 현지 엑셀러레이터·파트너 등과 연계하여 투자 유치·공동 사업 계약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 이미 본 프로그램의 국내 과정을 경험한 기업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o 옴니시스템 회장이자 대표적인 여성CEO로 최근 수차례 기업간 합병(M&A)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박혜린 대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신규 아이템으로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실리콘밸리의 경영 혁신 체험과 함께 해외 바이어, 전문 컨설턴트 등과의 만남 역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o 또한 「2014 Red Herring Asia*」에서 올해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역시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새로운 파괴와 전환, 그리고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시아 100대 기업을 넘어 세계 100대 SW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 세계적 정보통신 전문 매거진 ‘Red Herring’에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기술혁신도, 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선발·발표하는 행사
□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과거 한 - 스탠포드 협력프로그램(SEIT)이 종료된 이후 국내 최고의 벤처인들이 글로벌 벤처 환경의 첨단을 체험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프론티어 성격의 사업이 사라져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o “이번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이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벤처 인재 양성 사업으로서 해외 시장에 대한 벤처 기업인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는 한편, 국내 벤처 기업인들이 제2의 벤처 신화를 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창조와 혁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2014년도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추진계획 1부. 끝.
□ 이번 프로그램은 10년 전 舊 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바 있는「한 - 스탠포드 협력 프로그램(SEIT)*」을 최근의 벤처 환경에 맞도록 새롭게 발전시킨 것으로,
* ’99년 舊 정보통신부와 스탠포드 대학(MBA)이 협력하여 개설한 벤처 비즈니스 과정으로, 김정주 대표(넥슨), 전하진 의원(한글과컴퓨터), 송병준 대표(게임빌), 나성균 대표(네오위즈), 박지영 대표(컴투스) 등의 대표 벤처기업인을 포함, 5년간 약 250 여명의 수료생을 배출
o 향후 제2의 넥슨, 네오위즈 등으로 성장할 국내 재도전·유망 벤처 기업을 선발하여 ① 국내 사전 과정 ② 해외 교육 과정 및 ③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의 3단계 과정을 지원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동 프로그램은 앞서 6월 19일에 참가자 모집이 시작되었으며,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 독자적 기술 경쟁력 보유 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내 유망 벤처 기업인을 포함한 19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o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참여 기업들의 성장 기회 모색과 글로벌 진출 전략의 재수립 등을 위해 카우프만(Kauffman) 재단의 Growth Venture 과정을 활용한 국내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 빅데이터(와이즈넛), 크라우드 펀딩(오픈트레이드), 네비게이션(록앤올,김기사), 기업간(B2B) 거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솔루션(웰게이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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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부터 2주간 추진되는 해외 과정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제너럴일렉트릭(GE) 등 글로벌 기업과의 활발한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탠포드大 디스쿨(d.School)의 창조·혁신 방법론인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으로 시작하여,
o 해외과정 2주차에는 해외 전문가로부터 1:1 멘토링 형식을 통해 전반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재설계하는 한편, 현지 엑셀러레이터·파트너 등과 연계하여 투자 유치·공동 사업 계약 등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 이미 본 프로그램의 국내 과정을 경험한 기업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o 옴니시스템 회장이자 대표적인 여성CEO로 최근 수차례 기업간 합병(M&A)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박혜린 대표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 신규 아이템으로 호주, 캐나다 등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실리콘밸리의 경영 혁신 체험과 함께 해외 바이어, 전문 컨설턴트 등과의 만남 역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o 또한 「2014 Red Herring Asia*」에서 올해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된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역시
“이번 프로그램 참여가 새로운 파괴와 전환, 그리고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아시아 100대 기업을 넘어 세계 100대 SW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포부를 나타냈다.
* 세계적 정보통신 전문 매거진 ‘Red Herring’에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로 기술혁신도, 경쟁력 등을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선발·발표하는 행사
□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차관은 “과거 한 - 스탠포드 협력프로그램(SEIT)이 종료된 이후 국내 최고의 벤처인들이 글로벌 벤처 환경의 첨단을 체험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프론티어 성격의 사업이 사라져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o “이번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이 창조경제의 핵심적인 벤처 인재 양성 사업으로서 해외 시장에 대한 벤처 기업인들의 도전정신을 고취하는 한편, 국내 벤처 기업인들이 제2의 벤처 신화를 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국내 벤처 생태계에 새로운 창조와 혁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2014년도 글로벌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추진계획 1부. 끝.
“이 자료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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